나를 가두던 울타리를 넘어서기까지, <오버 더 펜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의 화제작 가 개봉(3월 16일)했습니다. 일본 청춘영화의 상징인 두 배우, 오다기리 죠와 아오이 유우가 출연해 더 눈길이 가는 영화죠. 한껏 성숙해진 두 배우가 이번엔 삶에 지쳐 허덕이는 두 남녀를 연기합니다. 남을 망가뜨렸다고 생각하는 남자 시라이와를 연기하는 오다기리 죠 시라이와는 이혼 후 도쿄를 떠나 고향 하코다테에 머무는 중입니다. 실여 급여를 받기 위해 다니는 직업 학교에선 목수 일을 배우고 있죠. 매일 밤 도시락을 먹고 맥주 두 캔을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짓는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