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영화" 검색 결과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10주년 기념, 오리지널 필름 〈이세계소년〉에 대하여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10주년 기념, 오리지널 필름 〈이세계소년〉에 대하여

“아이와 어른은 함께 자란다. ” 세이브더칠드런은 세계 최초의 아동권리기관으로서, 100년 이상 쌓아온 전문성을 기반으로 아동의 삶과 미래를 바꾸어나가는 데 앞장서 왔다. 전 세계 모든 아동이 건강하게 자라고 위험한 환경으로부터 보호받으며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함은 물론, 아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가장 취약한 아동의 목소리를 세상에 전달하고, 그 삶에 지속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자 했다. 그 일환으로 세이브칠드런은 영화와 만났다.
[인터뷰] 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샤먼: 귀신전〉 제작진에게 듣는 비하인드와 기획의도

[인터뷰] 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샤먼: 귀신전〉 제작진에게 듣는 비하인드와 기획의도

마치 드라마를 정주행하듯, 단숨에 4화까지를 몰아서 봤다. 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말이다. 은 귀신 현상으로 고통받는 일반인 출연자들과 무속인의 의식 과정을 밀착 취재한 다큐멘터리로, 지난 11일 에 1~4화가 동시에 공개된 후 뜨거운 반응을 낳았다. ​ 은 한국의 샤머니즘을 과학적으로 해부하거나 귀신의 존재 여부에 관한 답을 내리는 다큐멘터리가 아니다. 그 대신, 은 마치 ‘취재기’처럼, 무속 세계가 작동하는 방식과 그 안의 ‘사람들’에 집중해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2024 BIFAN 11호] 〈사유리〉 오시키리 렌스케 원작자 인터뷰

[2024 BIFAN 11호] 〈사유리〉 오시키리 렌스케 원작자 인터뷰

험한 것들아 기다려라. 인간의 반격이 시작됐다!
더 이상 손 놓고 당하고 있을 수만은 없다. 귀신에 대한 인간의 반격이 시작됐다. 오시키리 렌스케 작가의 호러 만화 「사유리」는 ‘귀신 들린 집’을 다루는 전형적인 J호러로 끝나지 않는다. 중반부부터 반전을 기해 가족들을 죽인 귀신에게 복수하는 인간의 강한 모습을 유쾌하게 그려낸다. 늘 호러 영화 속 귀신한테 당하기만 하는 인간을 보며 분통을 터트렸다던 작가는 드디어 보고 싶은 작품을 보게 됐다. 일본의 대표적인 호러 영화감독 시라이시 코지가 만화 「사유리」를 영화화한 것.
[2024 BIFAN 8호] 〈기생수: 더 그레이〉 비하인드 토크

[2024 BIFAN 8호] 〈기생수: 더 그레이〉 비하인드 토크

연상호 감독이 〈기생수: 더 그레이〉를 촬영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의 '시리즈 영화상'은 연상호 감독의 넷플릭스 시리즈 (이하 )에게 돌아갔다. 는 이와아키 히토시의 원작 만화의 세계관을 계승하면서도 종교와 신앙, 사회 비판 등 연상호만의 인장을 입혀 연상호 월드를 구축하는 또 하나의 작품이 되었다. 모은영 프로그래머는 작품 선정 이유로 “원작의 창조적인 확장을 통해 고유한 시리즈로서의 개성과 독창적인 완성도를 이루어낸 작품으로 무엇보다 한국 장르영화의 독보적인 영역을 개척해 온 연상호 감독의 연출이 빛을 발하는 시리즈”라고 밝혔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인도네시아 장르 영화 국내에 선보인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인도네시아 장르 영화 국내에 선보인다

오는 4일로 다가온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가 인도네시아의 장르 영화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BIFAN은 인도네시아 교육 문화 연구 기술부 산하 '자카르타 필름 위크', 인도네시아 프로듀서 조합 'APROFI'과의 협력을 통해 인도네시아 장르 영화의 현재를 보여주는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국제경쟁 부문인 '부천 초이스'에서는 싯다르타 타타의 , 조코 안와르의 , 라즈카 로비 에르탄토의 등 인도네시아 장르 영화의 수작들이 상영된다.
[강정의 씬드로잉] 총잡이는 어쩌다 목사가 되었을까 〈페일 라이더〉

[강정의 씬드로잉] 총잡이는 어쩌다 목사가 되었을까 〈페일 라이더〉

서부극은 미국 영화의 초창기를 융성하게 한 장르였다. 1940년에서 1960년대까지 미국에서 제작된 영화의 절반 이상이 서부극이었을 거라고 해도 과언 아니다. 그러다가 1970년대로 접어들면서 급속도로 제작 편수가 줄었다. 이탈리아 감독들에 의해 만들어진 이른바 ‘스파게티 웨스턴’의 인기와 샘 페킨파 등의 수정주의 서부극 탓일 거라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성경 구절과 함께 나타나는 총잡이 ​하지만 존 포드나 하워드 혹스 등의 정통 서부극의 사양을 스파게티 웨스턴 등의 변종 장르 탓이라 잘라 말할 순 없을 것이다.
연상호X류준열X신현빈 넷플릭스〈계시록〉, 알폰소 쿠아론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

연상호X류준열X신현빈 넷플릭스〈계시록〉, 알폰소 쿠아론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

연상호 감독X최규석 작가X류준열X신현빈 넷플릭스 영화〈계시록〉제작 확정!
넷플릭스가 에 이어 다시 한번 연상호 감독, 최규석 작가와 손을 잡고 영화 을 제작한다. ​은 실종 사건의 범인을 단죄하는 것이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와,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실종 사건 담당 형사가 각자의 믿음을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류준열, 신현빈 배우가 주연을 맡았고, 와 의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년에 영화 2편 제작? 극단의 완벽주의와 집요함으로 작품을 세공하는 감독들

20년에 영화 2편 제작? 극단의 완벽주의와 집요함으로 작품을 세공하는 감독들

지난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하정우가 성공한 작품과 실패한 작품의 차이를 설명하며 “300억짜리 영화에 주연배우가 예술하면 안 된다”라 일갈했다. 티켓값이 오르면서 관객들이 흥행작의 속편이라는 안전한 선택을 하고 블록버스터 중심의 관람 행태가 증가하며 배우뿐 아니라 새로운 영화를 만드는 감독들의 중압감도 상당해 보인다. 완벽미를 추구하느라 만든 작품의 숫자가 적어지며 공백기가 길어지는 ‘과작’ 경향이 몇몇 감독에서 도드라지기 때문.
호러 명가, 게임에도 도전한다…블룸하우스의 새로운 행보

호러 명가, 게임에도 도전한다…블룸하우스의 새로운 행보

공포명가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여전히 공포지만, 새로운 도전이라고 하는 이유는 영화가 아니기 때문이다. 2024년 6월, 서머 게임 페스트 에서 블룸하우스 프로덕션이 처음으로 무대에 올랐다. 프로덕션 대표 제이슨 블룸은 '블룸하우스 게임즈'를 설립하고 퍼블리싱을 준비 중인 게임들을 다수 발표했다. 각기 다른 제작사에서 다양한 게임을 개발 중인데, '블룸하우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공포를 유발하는 게임만으로 라인업을 구상했다.
[강정의 씬드로잉] 내게 영화는 너무 써! 〈8과 1/2〉

[강정의 씬드로잉] 내게 영화는 너무 써! 〈8과 1/2〉

​ 이탈리아의 명장 페데리코 펠리니(1920~1993)는 허풍이 심했던 것으로 유명했다. 그는 미국의 마블 코믹스 같은 만화를 좋아했고, 실제로 여러 만평을 발표하기도 했다. 영화 구성 노트에도 만평 스타일의 스케치를 여럿 남겼다. 허풍 없는 만화는 소금 안 친 콩국수와 같다. 현실을 과장 또는 희화하고 심각한 사안도 얄궂게 비틀어 우스개로 만들어 버린다는 점에서 그렇다. 그렇게 실재와 다른 풍미로 우려낸다. 명감독, 자신을 풍자하다 은 페데리코 펠리니의 명작이자 그의 필모그래피에서 전환점이 된 영화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