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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랜드> 감독 데이미언 셔젤의 신작! <바빌론>으로 보는 할리우드의 흑역사

<라라랜드> 감독 데이미언 셔젤의 신작! <바빌론>으로 보는 할리우드의 흑역사

공간으로서 할리우드는 할리우드에서 할리우드 메이저 영화를 만드는 감독들에게도 신기루 같은 존재다. 코엔 형제 (헤일 시저, 2016; 바톤 핑크, 1991), 쿠엔틴 타란티노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2019), 데이빗 핀쳐 (맹크, 2020), 폴 토마스 앤더슨 (리코리쉬 피자, 2022) 을 포함해 ‘할리우드' 영화는 거장들에게 관문과 같은 프로젝트일런지도 모르겠다.
<라라랜드> 음악 못 잊어! 데이미언 셔젤, 스필버그, 팀 버튼 외에도 음악가와 찰떡 콜라보한 감독들

<라라랜드> 음악 못 잊어! 데이미언 셔젤, 스필버그, 팀 버튼 외에도 음악가와 찰떡 콜라보한 감독들

​ 감독 데이미언 셔젤의 신작 이 곧 개봉한다. 1920년대 할리우드 영화계를 소재로 한 영화로, 브래드 피트와 마고 로비가 주연을 맡았다. 셔젤의 모든 영화를 함께 한 음악감독 저스틴 허위츠가 이번에도 어김없이 오리지널 스코어를 만들었다. 셔젤과 허위츠와 더불어 감독과 음악가의 강력한 협업의 사례들을 소개한다.
으으, 고구마 백개 먹은 거 같아! 도무지 이해가지 않을 정도로 '선 넘은' 주인공들 나온 영화는?

으으, 고구마 백개 먹은 거 같아! 도무지 이해가지 않을 정도로 '선 넘은' 주인공들 나온 영화는?

​ 스토브 리그 속 박은빈의 명대사가 떠오른다. '선은 니가 넘었어!' 모든 사람이 이해와 공감의 범주 안에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영화도 마찬가지다. 많은 영화가 관객을 공감과 몰입의 자리로 초대하는 반면, 어떤 영화는 도무지 이입하기 어려운 인물을 주인공으로 삼는 영화도 있다. 이런 영화들은 러닝 타임 내내 설명하거나 공감하기 어려운 행위
새해에는 모두 부자되세요~! 뭐니뭐니 해도 '머니' 생각나는 다큐멘터리 5

새해에는 모두 부자되세요~! 뭐니뭐니 해도 '머니' 생각나는 다큐멘터리 5

힘찬 출발을 꿈꾸는 마음과 다르게 새해부터 경제 뉴스가 어둡다. 세계 경제가 추락하고 있다는 뉴스가 이곳저곳에서 들려온다. 여기에 ‘고금리’, ‘가격 인상’, ‘하락장’이라는 헤드라인은 우리를 겁먹게 한다. ‘영끌족’ 건물주가 투잡에 뛰어들거나 건축 재정에 들어갔으며, 거품 꺼져버린 아파트는 집이 아닌 짐이 되었다는 푸념까지 들린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2030 세대는 ‘영 앤 리치’를 꿈꾸고, 윗세대들은 최고의 노후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았었는데 말이다. ​ 그렇다면, 진정한 부자는 누구일까. 또 그들은 무얼 하는 사람들일까.
알고 보면 더 꿀잼! <재벌집 막내아들> 모티브가 된 실제 재벌들

알고 보면 더 꿀잼! <재벌집 막내아들> 모티브가 된 실제 재벌들

​ 5개 정도의 재벌일가를 섞은 느낌 ​
'고인물'인데도 14kg 감량해 안중근 의사로 완벽 변신한 이 배우

'고인물'인데도 14kg 감량해 안중근 의사로 완벽 변신한 이 배우

2019년 최고 기대작이었다가 얼떨결에 3년간 벤치(?)를 지킨 영화가 12월 21일 개봉한다. 영화 은 안중근 의사의 이토 히로부미 사살을 다룬 영화인데,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동명의 국내 창작 뮤지컬을 옮긴 '뮤지컬 영화'란 점이 독특하다. 그 때문에 안중근 의사를 뮤지컬 배우 정성화가 맡았다. 정성화는 뮤지컬에 관심 있는 이들이 그가 에 출연한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대했을 만큼 현재 뮤지컬계 톱배우 중 하나. 꽤 오랜만의 영화 출연이자 그의 주 무대 뮤지컬로 복귀한 만큼 배우 정성화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보겠다.
샹치에도 나왔어?! '에에올' 빌런 '조부 투바키'의 모든 것을 알려주마

샹치에도 나왔어?! '에에올' 빌런 '조부 투바키'의 모든 것을 알려주마

스테파니 수 양자경의 원톱 영화인 줄 알았는데, 의외의 발견. 우주의 운명을 건 에블린 의 고군분투를 그린 (이하 )를 본 관객들은 비슷한 생각을 했을 것이다. 영화가 끝날 때까지 양자경만큼 키 호이 콴 의 존재감이, 스테파니 수 의 맹활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아직 한국 관객들과는 초면에 가까운 스테파니 수의 변화무쌍한 캐릭터 연기가 깊은 인상을 남긴다. 이번 외에 어떤 작품에서 그가 얼굴을 비췄는지 소개한다. 조이와 같은 이민자 2세대
돈 때문에 영혼 털려본 적 있나요? 빚을 진 채무자 서사가 흥미로운 까닭 <썬더버드>

돈 때문에 영혼 털려본 적 있나요? 빚을 진 채무자 서사가 흥미로운 까닭 <썬더버드>

장르로 일컫는 것은 무리가 있지만 비슷한 설정 아래 제작된 수많은 영화의 무리가 있다면, 바로 ‘빚’을 주제로 하는 영화들이다. 이윤기 감독의 (2008)는 희수 가 전 남친인 병운 에게 빌려 줬던 350만원을 받아내기 위해 하루동안 그를 동행하며 측근들로부터 돈을 받아내는 이야기다. 비슷한 플롯을 가진 할리우드 영화의 예는 훨씬 더 많다. 스티브 맥퀸 연출의 (2018) 는 도둑인 남편, 해리 가 죽기 전에 훔쳤던 시의원 후보의 돈을 2주 안에 대신 갚아야 하는 베로니카 의 여정을 그린다.
〈태양은 없다〉, 지리멸렬해도 죽지 않고 살아남기로 한 '청담부부'의 청춘

〈태양은 없다〉, 지리멸렬해도 죽지 않고 살아남기로 한 '청담부부'의 청춘

내가 늙긴 늙었구나. 영화 〈헌트〉(2022)의 개봉을 앞두고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들을 순례 중인 ‘청담부부’ 이정재와 정우성을 보면서, 나는 세월의 무상함을 실감했다. 저 이들이 스물 여섯의 반짝반짝한 얼굴로 〈태양은 없다〉(1999)에 출연한 걸 본 게 엊그제 같은데, 미성년자 관람불가 등급의 그 영화를 극장에서 보려고 공들여 사복을 챙겨 입고 어른인 척하려던 기억이 생생한데.
흥행 불패 신화 계속될까? '영화계 타짜' 최동훈 감독의 갓벽한 필모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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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흥행 여부로 한 편의 영화가 가지고 있는 매력을 쉽게 판단해서는 안 되지만, 데뷔작을 시작으로 관객들에게 선보인 모든 영화가 흥행에 성공한 한국 감독이 있다. 말 그대로 ‘믿고 보는 감독’이라는 표현에 걸맞은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최동훈 감독이다. 최동훈 감독은 각본은 물론 연출까지 함께 맡아, 데뷔작 (2004)부터 (2015)까지 흥행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뤘다. 여기에 올 여름 지금까지 그의 작품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블록버스터 1부로 오랜만에 관객 앞에 찾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