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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100> 시즌1 : 완벽한 몸이란 무엇일까?

<피지컬 100> 시즌1 : 완벽한 몸이란 무엇일까?

향연이라 불릴만하다 ​ 완벽이란 뭘까 한국 무협만화 는 무협 장르답게 고수들의 싸움에서 내공의 크기가 전투의 기본으로 그려진다. 그 근본은 결국 승패를 결정한다. 그러면 내공을 단련한 자만이 승리를 거머쥘까. 의 세계관 남쪽에 위치한 남만의 산적들은 내공을 따로 단련하지 않는다. 외공, 즉 외부의 커다란 근육과 체술에 의존해 전투한다. 그들과 맞붙게 된 여주인공 담화린은 자신의 내공이 더 강하니 손쉽게 이기리라 예상한다. 그러나 그녀는 고전을 면치 못한다.
챔피언의 귀환 그리고 새로 쓰이는 역사, 마이클 B. 조던이 직접 세워낸 <크리드 3>

챔피언의 귀환 그리고 새로 쓰이는 역사, 마이클 B. 조던이 직접 세워낸 <크리드 3>

영화 는 전설적인 복서 '아폴로 크리드'의 아들 '아도니스 크리드'의 이야기다. 아도니스는 아빠 아폴로가 '이반 드라고'와의 경기에서 죽음을 맞이한 탓에 어린 시절 고아원에서 자란다. 다행히 엄마가 고아원으로 찾아와 아도니스는 유복한 환경에서 엄마의 사랑을 받으며 자랄 수 있었지만 그에게 아빠란, 떠올리면 떠올릴수록 가슴 아픈 존재다. 아빠의 성씨인 '크리드'를 지우고 엄마의 성씨를 가져와 '아도니스 존슨'으로 살아갈 정도로. 어른이 된 아도니스는 그럴듯한 직장에 다니면서도 복서의 꿈을 버리지 못한다.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히어로들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히어로들

2023년 새해가 밝은 지도 벌써 보름이 지나고 있다. 새해라면 자고로 새로운 사람이 되어 더 나은 삶을 살겠다는 목표를 하나씩 세우곤 한다. 지금쯤 그 목표는 잘 지켜지고 있거나, 점점 무너져가고 있을 것이다. 과연 새사람이 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여기 자의 반, 타의 반(. ) 완전히 새로운 사람이 된 히어로들이 있다. 남은 올 한 해는 이들처럼 신선한 인생을 일궈보는 건 어떨까. 우리 히어로가 달라졌어요, 화제의 인물들을 만나보자.
졸렬한 무기이자 최악의 밈 '누칼협'이 등장하는 시대 : 다시, 다큐멘터리

졸렬한 무기이자 최악의 밈 '누칼협'이 등장하는 시대 : 다시, 다큐멘터리

​ ​ 믹스커피는 스댕에 먹어야 제맛. ​ '에이, 누가 요즘 믹스 커피를 먹어' ​ 팟캐스트 를 듣던 중 한국 커피 소비량의 90%를 인스턴트 커피가 차지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갓 로스팅 된 원두를 강박처럼 찾아 마시고, 산미가 강한 커피 맛을 선호하는, 나름의 커피 세계를 구축해온 나에게 90이라는 숫자는 커피를 통해 체화된 경험치를 산산이 깨는, 대단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인터뷰] “세상은 그들을 ‘교사’라 부르지 않습니다” <나는 마을 방과후 교사입니다> 박홍열&황다은 감독

[인터뷰] “세상은 그들을 ‘교사’라 부르지 않습니다” <나는 마을 방과후 교사입니다> 박홍열&황다은 감독

스틸컷. 사진 제공=㈜스튜디오 그레인풀 서울 마포구 성산동 일대에 자리잡은 성미산 마을은 꽤 알려진 25년차 공동체 마을이다. 이곳의 ‘도토리 마을 방과후’는 교사, 아이, 부모가 함께 만들며, 초등 1학년부터 6학년까지 60명의 아이들과 5명의 교사들이 먹고, 놀고, 배우며 생활한다. ​ 갑작스레 코로나19 팬데믹이 닥치자 학교는 문을 닫았지만, 이곳은 운영시간을 늘린다. 코로나19가 지속되자 마을 방과후 교사들이 할 수 있는 건 점점 줄지만, 해야 할 일은 늘고 아이들의 일상을 지켜주기 위해 이들의 고민은 점점 더 깊어만 간다.
순응 혹은 저항! 계급에 대응하는 다양한 모습들 <어느 하녀의 일기> 등

순응 혹은 저항! 계급에 대응하는 다양한 모습들 <어느 하녀의 일기> 등

이 막을 내렸다. 재벌가의 비리를 처리하다 죽은 비서가 그 집의 막내 아들로 태어나는 은 회귀와 재벌, 복수라는 현재 가장 뜨거운 키워드를 녹여내면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소재들이 계속해서 인기를 끄는 이유는 우리의 욕구를 반영하기 때문이 아닐까. 인간은 필연적으로 더 높은 곳을 갈망하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서사를 탄생시킨다. 이번에 소개할 작품들은 계급 차이에 대응하는 인물들의 모습을 자세히 담았다. 때로는 순응하고, 때로는 저항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씁쓸함과 통쾌함을 함께 자아낼 것이다.
천재가 셋이면 걸작은 확정이다? 비릿한 농담의 블랙코미디 <크레이지 컴페티션>

천재가 셋이면 걸작은 확정이다? 비릿한 농담의 블랙코미디 <크레이지 컴페티션>

한평생 부와 성공을 좇아 쉼 없이 달려온 기업 총수 움베르토 수아레즈 . 바닥에서 시작해 정상에 섰으니 누구보다 득의만만할 것이다. 한데 80세 생일을 맞은 그의 표정은 어찌 된 일인지 영 마뜩잖다. 성대한 파티에 질렸고, 어떤 선물도 시큰둥하다. 늘그막에 접어든 억만장자가 여전히 손에 넣지 못한 게 있기나 한 걸까. “다르게 기억되고 싶어. 뭔가 남기고 싶어. ” 움베르토의 혼잣말은 뭔가 더 갖고 싶다는 욕구의 표현은 아닌 듯하다. 그럼 뭔가. 의 서막을 여는 건 다름 아닌 불멸의 욕망이다.
또 보게 된 치열한 케미스트리, ‘데어데블’&‘킹핀’

또 보게 된 치열한 케미스트리, ‘데어데블’&‘킹핀’

데어데블 과 킹핀 히어로와 빌런의 싸움을 소재로 한 다양한 콘텐츠들에서 각각의 캐릭터마다 소위 '숙적', 즉 아치 에너미로 불릴 만한 관계들은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 가장 널리 알려진 숙적 관계인 배트맨과 조커가 그랬고, 캡틴 아메리카와 레드 스컬이 그랬다. 결국의 결국에는 히어로가 승리한다고 하더라도 이들의 싸움이 흥미진진하게 이어지기 위해서는 상대 빌런이 히어로가 가진 약점이나 아픈 구석을 간파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 말하자면 히어로와 빌런 사이에도 궁합이 있다는 얘기다.
[인터뷰] “얼마나 잘못 온 거야?” 삶이 불안한 모두를 위한 농담 같은 영화 <우수> 오세현 감독

[인터뷰] “얼마나 잘못 온 거야?” 삶이 불안한 모두를 위한 농담 같은 영화 <우수> 오세현 감독

포스터. 사진 제공= 인디스토리 남자는 한때 절친했던 대학 후배 ‘철수’가 자살했다는 소식을 듣고 빈소에 가기로 마음먹는다. ‘철수’와 막역했던 다른 두 사람과 함께 나선 길. 서울에서 전남 광양까지 세 친구는 이상하게 자꾸 잘못된 길로 빠진다. “얼마나 잘못 온 거야. ” ​ ​ 의 오세현 감독은 학부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영상 매체에 매력을 느껴 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에 진학했고, 거기서 장률 감독의 수업을 들으며 필름메이커의 꿈을 구체화했다.
<올빼미> 등 11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올빼미> 등 11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올빼미감독 안태진출연 류준열, 유해진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믿음직한 재미를 ‘보았다’ ★★★☆ 역사적 사실과 상상력의 유연한 조우. 음모와 암투가 판을 치는 궁의 어둠과, 빛이 없는 밤에만 형체를 볼 수 있는 주맹증을 지닌 주인공의 상황이 탄탄하고도 흥미로운 대구를 만든다. 소현세자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 공방의 서스펜스는 이 영화의 기세 좋은 동력. 든든한 극의 안내자로 나선 류준열, 불안에 잠식당한 왕좌의 주인인 유해진뿐 아니라 각 배우들이 적재적소에서 매끄러운 기량을 펼쳐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