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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빌런들의 세계를 한층 더 키워보고 싶었다” 〈킬러들의 쇼핑몰〉이권 감독

[인터뷰] “빌런들의 세계를 한층 더 키워보고 싶었다” 〈킬러들의 쇼핑몰〉이권 감독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은 1월 17일 공개 직후 3주 연속 한국을 비롯한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포르 5개 국가에서 Top 10 안에 들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드론과 사족 보행 로봇 액션을 포함한 새롭고 현란한 액션, 시청자들의 감정을 이입시키는 주인공의 성장 서사, 개성 있는 빌런 캐릭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중 의 이권 감독은 원작 「살인자의 쇼핑몰」에서는 두드러지지 않았던 빌런 캐릭터들을 다시 축조해 냈다. 감독은 각각의 빌런들에게 서사를 더해주면서 개성 있는 빌런으로 재탄생시켰다.
〈밤의 열기 속에서〉 연출한 노만 주이슨 감독 사망

〈밤의 열기 속에서〉 연출한 노만 주이슨 감독 사망

베를린영화제 은곰상 수상자 노만 주이슨 감독이 세상을 떠났다. 노만 주이슨 감독은 1952년대부터 여러 TV 시리즈, TV 영화 등을 연출하며 경력을 쌓은 후 1962년 (40 Pounds of Trouble)로 장편영화 감독으로 입성했다. 이후 , , 등 다소 코믹한 톤의 작품을 연출하던 중 미스터리영화 를 내놓으며 골든글로브 영화 작품상 을 수상한다. 주이슨은 이후에도 , ,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연출력을 발휘해 호평을 받았다.
“다음에는 꼭!” 건강 문제로 내한 불발〈아가일〉매튜 본 감독

“다음에는 꼭!” 건강 문제로 내한 불발〈아가일〉매튜 본 감독

영화 을 연출한 매튜 본 감독이 약속한 내한을 지키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시리즈를 연출한 매튜 본 감독의 신작 은 스파이 소설 「아가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엘리 가 실제 스파이들의 표적이 되고, 스파이 에이든 에게 도움을 받는다는 첩보 액션 코미디 영화다. 매튜 본 감독, 주연 배우 헨리 카빌,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샘 록웰은 지난 1월 4일 한국 방문을 발표했다. 방문 일정은 1월 18일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번 내한에서 매튜 본 감독은 만날 수 없게 됐다.
〈바닷마을 다이어리〉,〈옆집사람〉등 무대 위로 올라온 영화. 영화는 어떻게 연극이 되는가.

〈바닷마을 다이어리〉,〈옆집사람〉등 무대 위로 올라온 영화. 영화는 어떻게 연극이 되는가.

한혜진, 박하선, 임수향, 김성철, 이상이… 스타들까지 무대에 서는 이유
지난 13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한국을 찾았다. 자신이 연출한 동명의 영화를 무대화한 연극 를 관람하기 위해서이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2015년 발표한 영화 는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 및 제39회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작품상 포함 5관왕을 기록한 작품이다. 영화 는 바닷가 마을에 사는 세 자매 사치, 요시노, 치카가 이복 여동생 스즈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그리며 가족과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그려냈다.
[인터뷰] “상실이라는 구덩이에서 헤맬 당신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물비늘〉 임승현 감독

[인터뷰] “상실이라는 구덩이에서 헤맬 당신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물비늘〉 임승현 감독

〈물비늘〉 임승현 감독 인터뷰
가장 가까웠던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죽는다면. 그리고 그 죽음에 잘못이 있다고 믿는다면 남은 생을 어떻게 살아갈까. 영화 이 던지는 질문이다. 60대 할머니 예분 은 손녀 수정 을 사고로 잃은 뒤 삶이 1년 전 그날에 멈춰있다. 손녀의 유해를 찾기 위해 매일 같이 강가에 나가는 예분 앞에 손녀의 절친 지윤 이 나타난다. 두 사람에게는 들어야 할 진실이 있고, 삼켜야 할 비밀이 있다. 은 손녀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찾는 예분과 절친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숨긴 소녀 지윤의 조우를 사려 깊게 담은 영화다.
〈원 모어 찬스〉와 주윤발, 당신이 알면 좋을 4개의 이야기

〈원 모어 찬스〉와 주윤발, 당신이 알면 좋을 4개의 이야기

의 최초 제목 에서 주윤발의 역할 이름은 오광휘다. 그래서 맨 처음 이 영화의 제목으로 정했던 것은 바로 이었다. 그런데 이 제목은 홍콩을 대표하는 록그룹 비욘드 의 노래 중 ‘광휘세월’(光辉岁月)이 직접적으로 연상된다. 비욘드가 누구던가. 황가구, 황가강, 황관중, 엽세영의 4인조로 활동하다가 리더 겸 보컬 황가구가 1993년 세상을 떠나면서 서서히 잊혀진 홍콩의 1980년대를 대표하는 불세출의 록그룹이었다.
죄인도 영웅도 아니다. 자유를 갈구하던 한 남자의 이야기 <프리 철수 리>

죄인도 영웅도 아니다. 자유를 갈구하던 한 남자의 이야기 <프리 철수 리>

​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를 넘어가는 차창 너머로 타워 오브 파워 의 ‘You’re still a young man’이 흘러나온다. “You’re still a young man baby ooh ooh don’t waste your time” (젊은이여 자네는 아직 어려. 시간을 낭비하지 말게나)라는 후렴구 가사가 21세 아시안 청년의 귓가를 맴돈다. 이 노래는 청년의 찬란한 아메리칸드림이 될 수 있을까.
김서형의 인생연기가 기대되는 <비닐하우스>를 비롯한 10월 둘째 주 OTT 신작 라인업(10/12~10/18)

김서형의 인생연기가 기대되는 <비닐하우스>를 비롯한 10월 둘째 주 OTT 신작 라인업(10/12~10/18)

10월 둘째 주 OTT 신작 라인업(10/12~10/18) 황금연휴도 끝나고, 아시안게임도 끝났다. 영화팬들을 설레게 했던 부산국제영화제의 폐막을 앞둔 지금, 이 허전한 마음을 달랠 것이 없을까? 그럴 때 OTT에서 막 구운 따끈따끈한 신작으로 생활의 활력을 찾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이끌어낸 독립영화부터, 호러가 아닌 코미디로 만나는 드라큘라 영화와 많은 분들이 기다린 멜로 드라마의 2막까지, 이번 주도 시청자의 마음을 홀릴 OTT 신작들을 살펴보자.
[2023 BIFF] 아이들이 나오는 고레에다 작품은 필승? 부국제 최고 화제작 <괴물> 야외상영 현장

[2023 BIFF] 아이들이 나오는 고레에다 작품은 필승? 부국제 최고 화제작 <괴물> 야외상영 현장

2023년 10월 7일 토요일 저녁은 유난히도 뜨거웠던 날로 기억될 듯하다. 아시안게임 축구 한일전과 야구 결승전, 그리고 한강 불꽃축제에 버금가는 이벤트가 부산에서 개최됐기 때문이다. ​ 올해 부국제 사흘째인 10월 7일 토요일에는 단연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의 최고 화제작이라고 할 수 있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야외상영이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되었다. 부국제 개막 이후 줄곧 화창했던 날씨였지만 이날만큼은 너무나도 뜨거운 열기를 조금이나마 잠재우려고 하는 듯, 상영이 예정된 시간에 맞춰 비가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했다.
[2023 BIFF] 한국계 미국인 영화인들이 재정의하는 디아스포라의 의미

[2023 BIFF] 한국계 미국인 영화인들이 재정의하는 디아스포라의 의미

미국에서도 모이기 힘든 네 명의 영화인들이 부산에서 한데 모였다. 애플 tv+ 오리지널 시리즈 의 저스틴 전 감독, 영화 의 정이삭 감독, 의 스티븐 연, 의 존 조까지. 공통점이라면, 모두가 한국계 미국인이라는 것. ​ 사진=부산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