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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검색 결과

<강철비2: 정상회담>은 어떻게 타자를 소비하는가

<강철비2: 정상회담>은 어떻게 타자를 소비하는가

멀다고 해도 되갔구만 1,2편의 여러 공통점 중 눈에 띄는 하나는 남측 주인공 부인의 첫 등장 장면이다. 말할 것 없이 인물의 첫 등장은 캐릭터 소개 기능을 갖는데, 보조 인물의 그것은 주인공의 캐릭터 구축을 다지는 역할도 맡는다. 1편에서 청와대 외교 안보수석 곽철우 가 자녀들과 패스트푸드를 사먹다 대선 결과 관련 통화로 자리를 비운 사이 이혼한 아내 가 등장해 아이들을 혼낸다. “뭐야, 햄버거 먹니. ” 2편에서는 늦은 밤 스낵을 집어먹으며 문서를 살펴보는 대통령 뒤에서 부인 이 나타나 핀잔을 준다. “그 과자는 어디서 났대요.
<강철비2: 정상회담> 등 7월 다섯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강철비2: 정상회담> 등 7월 다섯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강철비2: 정상회담감독 양우석출연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반도★★★☆전작보다 나은 속편이다. 이야기의 타깃이 좀 더 명확해졌다. 장르적 요소도 풍성한데, 기본적으로 정치 스릴러의 톤을 깔고 그 위에 블랙 코미디의 요소를 결합했으며, 밀리터리 액션의 스펙터클로 마무리한다. 복잡한 국제 정세를 두 시간짜리 장르 영화에 담아내다 보면 축약 과정에서 오해를 만들어낼 수 있는데, 강철비 2: 정상회담>은 그런 위험을 무릅쓰고 쉽지 않은 소재에 접근하며, ‘한반도’ 상황에 대한 풍자적이면서도 압축적이고 현실적인 그림을...
씨네플레이가 꼽아본 <강철비2: 정상회담>의 관람 포인트 3

씨네플레이가 꼽아본 <강철비2: 정상회담>의 관람 포인트 3

강철비2: 정상회담 감독 양우석 출연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앵거스 맥페이든 개봉 2020. 07. 29. 상세보기 의 반응이 뜨겁다.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코로나19 시대의 새 역사라고 할 수 있다. 이 기운을 이어받을 영화를 꼽아보자면 7월 30일에 개봉하는 (이하 )이 아닐까 싶다. 에서 어떤 관람 포인트가 있을지 살펴봤다. 참고로 이 포스트는 의 언론 시사회를 하루 앞둔 7월 22일에 작성했다. 기초 정보부터 확인하자. 는 양우석 감독이 연출한 영화로 의 속편이다. 다만 의 이야기를 이어가는 작품은 아니다.
누가 또 있을까 일본 영화에 출연한 한국 배우들

누가 또 있을까 일본 영화에 출연한 한국 배우들

영화 신문기자>로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심은경이 이번엔 또 다른 일본 영화 블루 아워>로 돌아왔다. 영화는 일상에 치이고 지친 CF 감독 스나다(카호)가 친구 기요우라(심은경)와 함께 돌아가고 싶지 않았던 고향으로 여행을 떠나며 시작된다. 한편 새로운 시대의 에너지에 대한 극비 정보를 둘러싸고 각국 에이전트들이 두뇌 싸움을 벌이는 영화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에 변요한과 한효주가 출연했는데 이 또한 일본 작품이다. 그렇다면 그간 일본 영화에 출연한 한국 배우들은 누가 있을까.
2020 여름 키워드는 좀비? <#살아있다> VS <반도> 관전 포인트

2020 여름 키워드는 좀비? <#살아있다> VS <반도> 관전 포인트

코로나19로 장기간 침체되어 있던 극장가, 말 그대로 ‘살아있다’. 2020년 국내 여름 개봉작으로 첫발을 뗀 가 개봉 첫 주말 약 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 영화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흥미로운 사실이 있다면 와 같은 소재를 앞세운 좀비 영화 도 곧 개봉을 앞두고 있다는 것. 좀비에 쫓겨 생사를 다투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뤘지만, 조목조목 뜯어보면 정반대의 매력을 지녀 관객의 즐거움을 배로 늘려줄 두 영화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살아있다 감독 조일형 출연 유아인, 박신혜 개봉 2020. 06. 24.
<부산행> 속편 <반도> 예고편을 본 해외 언론 반응은?

<부산행> 속편 <반도> 예고편을 본 해외 언론 반응은?

반도 감독 연상호 출연 강동원, 이정현 개봉 2020. 00. 00. 상세보기 한반도가 망했다. 코로나19가 아닌 좀비 바이러스 때문이다. 연상호 감독의 가 조금씩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의 4년 후를 그린 는 해외에서도 주목하는 작품이다. 이 해외 장르 팬들 사이에서 크게 입소문이 났기 때문이다. 어쩌면 넷플릭스의 도 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리고 있을지 모른다. 이른바 K-좀비의 활약이 기대되는 시점이다. 그런 의미에서 예고편을 본 해외 반응을 찾아봤다. 참고로 코로나19 악재 속에서도 는 여름 개봉을 예고했다.
[스포일러] <킹덤> 시즌2 떡밥 분석, ‘뇌피셜’ 시즌3 예측

[스포일러] <킹덤> 시즌2 떡밥 분석, ‘뇌피셜’ 시즌3 예측

* 시리즈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시즌3는 언제 나올까. 어서 보고 싶다. 시즌2를 다 보고 나서 자연스레 이런 생각이 든다. 은 시즌1보다 시즌2가 훨씬 밀도 있고 빠른 전개를 보여줬다. 돌이켜보면 당연한 과정이다. 시즌1은 밑작업이었다. 기본 설정과 세계관을 보여주고 소위 ‘떡밥’을 깔아놓았다. 시즌2가 본게임이었다. 떡밥 회수가 거의 모두 이뤄졌으며 많은 캐릭터를 시리즈에서 하차(. )시키는 이야기 구성이 눈길을 끌었다. 주요 캐릭터가 죽음을 맞는다는 점에서 과 비교되기도 했다.
[충무로통신] 황정민, 8년 만에 드라마 출연… <허쉬> 출연 확정

[충무로통신] 황정민, 8년 만에 드라마 출연… <허쉬> 출연 확정

황정민, 8년 만에 드라마 출연… 출연 확정 황정민 황정민이 JTBC 드라마 출연을 확정했다. 2012년 이후 8년 만의 드라마 출연이다. 는 일간지 기자가 주인공인 오피스 드라마로 정진영의 소설 가 원작이다. 황정민은 주인공 한준혁 역을 맡는다. 는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유아인, 연상호 감독 차기작 출연 검토 중 유아인 유아인이 연상호 감독 신작 의 출연을 검토 중이다. 은 연상호 감독이 스토리를 쓰고 최규석 작가가 그림을 맡은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백두산>의 재난 앞에서 무력한 소녀를 보며 슬픔에 빠지다

<백두산>의 재난 앞에서 무력한 소녀를 보며 슬픔에 빠지다

재난과 계급의 결합이 낳은 불편함 은 슬픈 영화였다. 순옥이라는 인물이 아니었다면 슬플 일은 없었을 것이다. 어린 배우인 김시아가 순옥을 연기했다. 전에 그를 두번 보았음을 기억했다. 그는 부모의 존재가 아쉬운 역할을 내리 맡았다. (2018)에서 친부로부터 폭력을 당하며, (2019)에서는 부모의 존재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아예 버림받은 순옥의 얼굴을 보자마자 다른 영화들이 떠올랐다. 부모에게 입은 상처 때문에 영화가 슬프다고 생각했다. ​ 국가간에 존재하는 상하관계 재난영화에 있어 한국은 아찔한 공간이다.
<백두산> 자기희생은 왜 늘 사회적 약자의 몫인가

<백두산> 자기희생은 왜 늘 사회적 약자의 몫인가

의 우정을 의심하며 영화에 내재한 정치적 무의식을 숙고하다 최근 제작되는 남북 분단 소재의 영화 중 관객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한 유형은 현재의 남북 관계를 토대로 ‘만약에’라는 서사적 가정을 결합시키는 작품들이다. 와 은 모두 현 남북 관계에서 가장 민감한 사안인 북핵 문제를 중심에 두고 쿠데타와 백두산 폭발이라는 서사적 가정을 결합하여 겨울 시즌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