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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셋째 주 주말 극장가 프리뷰

3월 셋째 주 주말 극장가 프리뷰

미녀와 야수 감독 빌 콘돈 출연 엠마 왓슨, 댄 스티븐스, 루크 에반스 정시우 기자이건, 아이맥스로 봐야 해. ★★★☆그러니까, 같은 이유로 실망과 만족이 갈릴 법하다. “원작 애니메이션을 고지식할 정도로 충실히 구현한 영화를 볼 필요가 있어. ”가 전자라면, “할리우드 대규모 자본과 기술력이 디즈니 클래식 애니메이션을 얼마나 감쪽같이 실사화해내는지 지켜보고 싶다”면 후자일 테다. 어느 쪽이든 프로덕션 디자인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을 듯하다. 자주 황홀하고 종종 감동적이다. 아이맥스 감상을 권하는 이유다.
전 세계를 흔든 화제작 <라라랜드>를 드디어 봤다!

전 세계를 흔든 화제작 <라라랜드>를 드디어 봤다!

음악영화 (2014)로 뭇 관객들의 쾌감을 이끌어내며 영화계의 새로운 재능으로 떠오른 데미언 셔젤 감독이 새 작품 (2016)로 돌아왔다. 베니스를 비롯한 여러 영화제에서 상영돼 만장일치에 가까운 극찬을 끌어낸 는, 지난 가을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처음 한국에 공개되어 어마어마한 인기를 구가하며 연말 최고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11월 30일 언론배급시사회를 통해 본 의 감상을 전한다. 관객들이 처음 마주하는 이미지는 이 영화가 시네마스코프55 사이즈(2. 55:1 와이드스크린)로 촬영됐음을 알리는 로고다.
[2016 BIFF 결산] 부산을 빛낸 영화로운 순간들

[2016 BIFF 결산] 부산을 빛낸 영화로운 순간들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총 열흘 간의 일정을 마치고 내일(15일) 폐막한다. 지난 20여년간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로 우뚝 섰던 영화제가 올해는 유독 힘에 부쳐 보였던 게 사실이다. 영화제 안팎의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진과 태풍 피해로 관광객의 발길마저 끊긴 상황. 하지만 영화제는 꿋꿋하게 제 갈길을 갔다. 영화팬들은 올해도 예년과 똑같이 열광했다. 그 길고도 짧았던 열흘 간의 일정 동안 있었던 올해의 기억할 만한 순간을 꼽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