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구조조정 시행하는 인사팀 직원 마음은 어떨까 … “부끄러움 알아야 인간 아닐까요?” 〈해야 할 일〉 박홍준 감독
‘노동자는 선, 사용자는 악’이라는 이분법을 탈피한 한 편의 노동 영화 수작이 관객과의 만남을 기다린다. 9월 25일 개봉하는 이 그 주인공이다. 한양중공업 입사 4년 차 강준희 대리 는 인사팀으로 발령받은 직후, 150명을 정리하라는 구조조정 지침을 마련하라는 지시를 받는다. 하고 싶지 않지만, 회사를 살린다는 명분으로 정리해고자를 선발하지만, 회사는 입맛대로 해고 대상자를 추린다. 이제 준희는 해고자 명단에 오른 존경하는 선배와 친한 친구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만 한다. 구조조정은 외부 시각에서는 노사 간 갈등으로 인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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