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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첫 여름, 완주」 오디오북 감상회 개최…배우 박정민 참석하는 미니 북토크도 열린다

CGV, 「첫 여름, 완주」 오디오북 감상회 개최…배우 박정민 참석하는 미니 북토크도 열린다

CJ CGV가 특별관 '씨네&포레' 7개 관에서 오는 14일 「첫 여름, 완주」 오디오북 감상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이는 「첫 여름, 완주」는 배우 박정민이 설립한 출판사 '무제'의 '듣는 소설 프로젝트' 첫 작품으로 출간된 소설로 작가 김금희가 오디오북 형식에 맞춰 집필했다. 일반 소설과 달리 대사 비중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작품은 성우로 일하는 주인공 손열매가 친분이 있던 언니 고수미에게 사기를 당한 후, 돈을 되찾기 위해 수미의 고향을 방문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인터뷰]〈소주전쟁〉 이제훈 “인범처럼 돈의 가치를 가장 옳다고 믿는 사람 많아, 〈소주전쟁〉으로 소통하고 싶었다”

[인터뷰]〈소주전쟁〉 이제훈 “인범처럼 돈의 가치를 가장 옳다고 믿는 사람 많아, 〈소주전쟁〉으로 소통하고 싶었다”

언뜻 보면 닮았다. 그러나 다르다. 5월 31일 개봉한 에서 배우 이제훈과 그가 연기한 최인범 말이다. 단순히 겉모습이 똑같아서가 아니다.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이 있다. 수트를 쫙 빼입은 최인범의 멀끔한 모습은 그에게 자문을 받는 대기업 그룹의 재무이사 표종록 마저도 신뢰하게 한다. 하지만 실제 이제훈과 최인범은 완전히 다르다. 돈과 성공에만 매진해 심지어 인간적 도리마저도 외면하는 인범과 달리 이제훈은 동료나 팬이나 영화나 무엇 하나 사랑하는 마음을 가벼이 여기지 않는다.
상상마당 개관 20주년 특별상영작 〈왕의 남자〉…이준익 감독·이준기 GV

상상마당 개관 20주년 특별상영작 〈왕의 남자〉…이준익 감독·이준기 GV

KT&G 상상마당시네마가 개관 20주년을 맞아 특별상영 프로그램 '상상마당 20주년, 스무 살 영화'의 첫 작품으로 〈왕의 남자〉를 선정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번 특별 상영은 이달 한 달간 총 세 차례 진행되며, 마지막 상영일인 오는 21일에는 이준익 감독과 주연 배우 이준기가 참석하는 관객과의 대화 행사도 마련된다. 상상마당 측은 "2005년 개봉한 한국 영화 중 보고 싶은 작품을 주제로 관객 투표를 실시한 결과 〈왕의 남자〉가 최종 선정됐다"며 "관객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영화를 다시 극장에서 꺼내보는 특별한 경험이 될...
넷플릭스 영화 〈해벅〉으로 돌아온 가렛 에반스의 〈레이드〉 시리즈에 대하여

넷플릭스 영화 〈해벅〉으로 돌아온 가렛 에반스의 〈레이드〉 시리즈에 대하여

“한 잔 마시고 또 한잔 마셔도 난 안 취해. 마시자, 마셔. 술잔을 채우고 비우는 것에 끝은 없어. 인생에서 작은 실패는 아무것도 아니야. 뜻을 잃지 마. 뜻을 잃지 마. 기회는 얼마든지 올 테니까”. 영화 의 주인공 톰 하디가 거리를 휘청휘청 걸을 때 난데없이 들려온 이 중국어 노래에 눈이 번쩍 뜨였다. 바로 홍콩 누아르의 걸작, 오우삼 감독의 (1986)에서 주윤발이 적룡의 복수를 위해 홀로 풍림각에 쳐들어갈 때 들려온 대만 가수 진소운의 ‘면실지’(免失志)가 아닌가.
‘지구 금쪽이와 외계 금쪽이가 만났을 때’ 디즈니 실사화 영화 〈릴로 & 스티치〉 리뷰

‘지구 금쪽이와 외계 금쪽이가 만났을 때’ 디즈니 실사화 영화 〈릴로 & 스티치〉 리뷰

2002년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가 실사 영화로 돌아온다. 전 세계 수익 2. 7억 달러, 제75회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 노미네이트까지. 제작비 약 8000만 달러의 작은 몸집에 비해 제법 굵은 성과를 거뒀던 이 작품이 20여 년 만에 실사화된다는 소식에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일었다. ​ 걱정은 디즈니가 최근 선보여온 실사화 영화들의 성적을 보면 쉽게 납득된다. (2023)는 글로벌 수익 5. 4억 달러를 기록했지만, 7억 달러에 달하는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하며 흥행에 실패했다.
[2025 JIFF]중동스타 신현준(?)까지 출동한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현장

[2025 JIFF]중동스타 신현준(?)까지 출동한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현장

비로소, 봄이다. 매해 봄을 알리는 전주국제영화제가 4월 30일 막을 올렸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전주국제영화제는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우린 선을 넘지”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내실을 다지고 예술·독립영화의 저변을 넓히는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4월 30일 전주의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린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의 현장을 전한다. 약 한 시간가량의 레드카펫으로 영화인을 맞이한 이후 전주국제영화제 의 올해 개막식 MC로 선정된 배우 김신록과 서현우가 무대에 올랐다.
세상을 들여다보려는 움직임, 전주시네마프로젝트 그리고 〈호루몽〉

세상을 들여다보려는 움직임, 전주시네마프로젝트 그리고 〈호루몽〉

26회 전주국제영화제 가 개막을 앞두고 있다. 여느 영화제든 개막이 가까워오면 어떤 작품이 초청되고, 어떤 영화인들이 방문하는지 눈길이 쏠리기 마련이다. 전주영화제에는 여기에 주목받는 포인트가 하나 더 있다. 바로 전주영화제에 장편영화를 선정해 제작 투자를 하는 ‘전주시네마프로젝트’이다. 이일하 감독의 신작 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전주시네마프로젝트는 렌즈를 통해 보는 세상을 발굴하려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지난 10여 년간 고군분투한 전주시네마프로젝트와 을 함께 만나보자.
'야당'으로 돌아온 유해진의 그 많은 얼굴들, 특징별 족보를 정리해봤다

'야당'으로 돌아온 유해진의 그 많은 얼굴들, 특징별 족보를 정리해봤다

스크린 안에서도, 밖에서도 ‘믿고 보는’ 신뢰의 아이콘 유해진이 4월 16일 〈야당〉으로 돌아왔다. 〈야당〉은 수사기관에 마약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야당’ 이강수 와 그를 야당으로 만든 검사 구관희 , 둘의 수사에 휘말린 형사 오상재 를 둘러싼 사건을 그린다. 〈파묘〉로 또 한 번의 천만 달성 쾌거를 올린 유해진은 이번 영화에서도 날카로운 연기력으로 사건의 중심에서 대한민국 검사의 무지막지한 권력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 구관희 캐릭터는 오랜만에 엘리트층에 속하는 인물이라 유해진의 폭넓은 연기력을 다시 한번 엿볼 수 있다.
나홍진·장재현 감독의 학창시절 단편 볼래? 한예종 영상원 30주년 기념 단편영화제 개최

나홍진·장재현 감독의 학창시절 단편 볼래? 한예종 영상원 30주년 기념 단편영화제 개최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이 개교 30주년을 맞아 영상원 출신 감독들의 학창 시절 단편영화를 선보이는 특별 기획전을 마련했다. 영상원은 15일 '30 for 30 : 다섯 개의 다짐들'이라는 제목의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기획전은 이달부터 8월까지 약 5개월간 서울, 대전, 대구 등 전국 5개 예술영화전용관에서 진행되며 총 30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상영작 중에는 나홍진 감독의 〈완벽한 도미요리〉, 장재현 감독의 〈12번째 보조사제〉, 정주리 감독의 〈영향력 아래 있는 남자〉, 이경미 감독의 〈잘돼가.
광교에 독립영화 전용관인 '경기인디시네마관' 개관

광교에 독립영화 전용관인 '경기인디시네마관' 개관

경기도는 롯데시네마 광교 1관을 활용해 독립·예술영화 전용관인 '경기인디시네마관'을 5일 공식 개관한다. 이번에 문을 여는 경기인디시네마관은 상업영화와 차별화된 독립·예술영화, 다큐멘터리 등 다양성영화 작품을 연중무휴로 상영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에 따르면, 단순한 영화 상영을 넘어 감독과의 대화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개관을 기념해 4월 한 달간 특별상영 프로그램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