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 your next favorite work.

광교에 독립영화 전용관인 '경기인디시네마관' 개관

경기인디시네마관 개관 [경기도 제공]
경기인디시네마관 개관 [경기도 제공]

경기도는 롯데시네마 광교 1관을 활용해 독립·예술영화 전용관인 '경기인디시네마관'을 5일 공식 개관한다.

이번에 문을 여는 경기인디시네마관은 상업영화와 차별화된 독립·예술영화, 다큐멘터리 등 다양성영화 작품을 연중무휴로 상영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에 따르면, 단순한 영화 상영을 넘어 감독과의 대화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개관을 기념해 4월 한 달간 특별상영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2024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국제영화상을 수상한 '존 오브 인터레스트'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KBS독립영화상을 수상한 '장손' 등 독립·예술영화 10편이 관객들을 맞이한다.

주목할 만한 점은 티켓 가격이다. 경기도가 롯데시네마와 협약을 체결하고 임대료 등을 지원함에 따라 관람료는 일반 상업영화 대비 크게 낮춘 5천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독립·예술영화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려는 경기도의 문화정책 일환으로 해석된다.

영화 애호가들은 롯데시네마 공식 누리집(www.lottecinema.co.kr)이나 경기도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gyeonggi_indiecinema)을 통해 상영 정보 및 예매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

관련 키워드

영화인

[인터뷰]'암살자(들)' 이민호② “허진호 감독님, 유해진 선배님, 박해일 선배님 에너지를 가까이서 느낀 것이 가장 큰 수확”
NEWS
2026. 9. 22.

[인터뷰]'암살자(들)' 이민호② “허진호 감독님, 유해진 선배님, 박해일 선배님 에너지를 가까이서 느낀 것이 가장 큰 수확”

※ 〈암살자 〉 배우 이민호 인터뷰는 1부에서 이어집니다. 영화에서 일본 현지에서 영일을 보좌하는 이강자 역으로 심은경 배우를 만나셨어요. 함께 연기해보니 어떠셨나요. 심은경 씨가 진짜 많이 샤이한 부분이 있어요. 대화가 길게 이어지지는 않았어요. 저는 연기할 때 상대 배우랑 ‘어떻게 생각해요’ 이런 얘기를 많이 하는 편은 아니에요. 최대한 느끼고 날것의 리액션을 하고 싶은 편이라서 그녀를 지켜보는 입장이었어요. 극중 캐릭터처럼 낯선 사람이니까요. 영일이 아무도 모르게 해야 하는 미션을 가지고 거기서 은경 씨의 캐릭터를 만나서 경계하면서도 어느 순간 고삐가 풀리는 지점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원래 차 타고 이동하면서 사탕 하나 건네주고 이런 장면도 있었는데 편집됐죠.

[인터뷰]'암살자(들)' 이민호① “촬영장에서 있는 그대로의 나, 겪어보지 않고는 상상 못하는 것 같아”
NEWS
2026. 9. 22.

[인터뷰]'암살자(들)' 이민호① “촬영장에서 있는 그대로의 나, 겪어보지 않고는 상상 못하는 것 같아”

어쩌면 〈암살자 〉의 엔진은 영일 인지 모르겠다. 사회부 신입 기자인 그는 1974년 광복절 행사에 취재를 갔다가 죽음을 목도한다. 영부인, 그리고 바로 얼마 전까지 대화를 나눴던 여학생. 신입이니 당황할 법도 한데, 영일은 곧바로 신문사에 사건을 전하고 각종 취재를 도맡는다. 누구보다도 종회무진하는 영일은 〈암살자 〉을 이끄는 삼인방 중 가장 젊은 피이면서 동시에 배후를 파헤치는 일을 결코 외면하지 않는다. 〈암살자 〉이 처음 발표됐을 때까지만 해도, 배우 이민호가 두 베테랑 배우 사이에서 과연 얼마나 활약할 수 있을지 의문을 갖는 사람이 많았으리라. 이민호는 그의 의문에 ‘느낌표’로 화답한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