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 your next favorite work.

톰 크루즈 시네마콘에서 故 발 킬머 추모

“소중한 친구이자 훌륭한 예술가”

톰 크루즈 (사진 출처 = IMDB)
톰 크루즈 (사진 출처 = IMDB)

 

톰 크루즈가 고(故) 발 킬머를 추모하며 감동적인 연설을 전하였다. 지난 4월 3일(북미 기준)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시네마콘 행사에서 톰 크루즈는 자신의 신작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을 소개하기에 앞서, 동료 배우였던 고 발 킬머를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발 킬머는 지난 1일 폐렴으로 인해 세상을 떠났으며, 향년 65세였다.
 

크루즈는 무대에서 “발 킬머는 저에게 소중한 친구이자 훌륭한 예술가였습니다. 그가 <탑건>에 참여했을 때와 <탑건: 매버릭>으로 돌아왔을 때, 저는 그의 재능과 인간성에 깊은 존경심을 느꼈습니다”라고 언급하였다. 이어 그는 관객들에게 “그가 우리에게 준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 떠올리며 잠시 묵념하자”고 요청하였다.
 

크루즈는 연설 말미에 “발, 당신의 다음 여정이 평화롭길 기원합니다”라며 추모를 마무리하였다. 킬머의 죽음 이후 많은 할리우드 동료들이 애도의 뜻을 전하였다. 이번 추모 발언은 크루즈와 킬머 간의 깊은 우정을 보여주는 동시에, 두 배우가 함께한 영화 역사 속 특별한 순간들을 다시금 떠올리게 하였다. 1986년 개봉한 영화 <탑건>에서 크루즈는 매버릭 역을, 킬머는 아이스맨 역을 맡아 라이벌 관계를 연기하였다. 두 사람은 2022년 개봉한 속편 <탑건: 매버릭>에서도 재회하며 감동적인 장면을 선사하였다.

×

영화인

봉준호·최동훈·장준환 단편영화 등 '공항 시네마 클럽', 25편 무료 상영
NEWS
2026. 9. 22.

봉준호·최동훈·장준환 단편영화 등 '공항 시네마 클럽', 25편 무료 상영

KAFA 장편과정 20주년 기념, 9월 22일부터 한 달간 탑승권 무관 개방 김해국제공항이 거대한 영화관으로 탈바꿈한다. 영화진흥위원회는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과정 20주년을 맞아 김해공항 국내선 3층 일반대합실에서 '공항시네마클럽'을 단독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운영 기간은 9월 22일부터 10월 19일까지 약 한 달간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공항공사의 지역연계 문화행사 일환으로 기획됐다. 특히 다음 달 개막을 앞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시즌과 맞물려, 국내외 공항 방문객들에게 한국 영화의 정수를 선보일 핵심 거점이 될 전망이다. 가장 이목을 끄는 프로그램은 단연 '10분 영화관'이다. 한국 영화계를 이끄는 거장들의 숨겨진 명작을 만날 수 있다.

유연석·서현진, 10년 만에 만났다…정반대 기억 품은 '라이어'
NEWS
2026. 9. 22.

유연석·서현진, 10년 만에 만났다…정반대 기억 품은 '라이어'

왜곡된 기억의 파편, 진실을 향한 치열한 공방 배우 유연석과 서현진이 '심리 스릴러'라는 치밀한 장르로 10년 만에 다시 조우한다. MBC는 두 배우가 주연을 맡은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를 오는 10월 30일 오후 9시 50분 최초 공개한다고 22일 공식 발표했다. '라이어'는 단 하나의 과거 기억을 둘러싸고 완벽하게 엇갈린 주장을 펼치는 두 남녀의 맹렬한 충돌을 밀도 있게 그려낸다. 진실과 거짓의 경계가 무너지는 서사 속에서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유연석은 차가운 이성과 뜨거운 부성애를 동시에 지닌 심장외과 전문의 '민준호' 역을 소화한다. 수술실에서는 타협 없는 냉철한 의사지만, 홀로 키우는 하나뿐인 아들에게는 한없이 다정한 싱글 대디로 분해 입체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