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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X성시경의 화끈하고 유쾌한 티키타카 〈성+인물〉을 비롯한 2월 셋째 주 OTT 신작 라인업(2/15~2/21)

신동엽X성시경의 화끈하고 유쾌한 티키타카 〈성+인물〉을 비롯한 2월 셋째 주 OTT 신작 라인업(2/15~2/21)

설 연휴가 끝나고 뭔가 허탈했던 이번 주. 사람들의 활력을 다시 채워 줄 비타민 같은 OTT 신작들이 공개된다. 신동엽과 성시경의 화끈하고 유쾌한 티키타카를 보여줄 19금 예능 시리즈를 비롯해 웨이브 첫 오리지널 호러 애니메이션과 대만 박스오피스를 강타했던 공포영화, 축구의 신이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올리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먼 옛날 머나먼 은하계의 또 다른 이야기 등이 시청자를 기다린다.
최근 충격적인 모습의 이 배우, 리즈시절 모습은?

최근 충격적인 모습의 이 배우, 리즈시절 모습은?

1월의 끝자락에서 달콤하지만 씁쓸한 초콜릿 같은 이야기 한 편이 찾아온다. 속 초콜릿 공장의 주인, 윌리 웡카의 젊은 시절을 그린 영화 다. 주연을 맡은 티모시 샬라메가 다채로운 음악과 춤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한편, 다른 의미로 시선이 가는 스타가 있다. 난쟁이처럼 작은 키에 붉고 큰 얼굴, 초록색 머리카락까지. 세계관 속 신스틸러로 활약하는 움파룸파 역의 휴 그랜트다. 90년대 로맨스 코미디 작품을 통해 시대를 풍미했던 꽃미남 배우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충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인 휴 그랜트.
위대한 영화에 걸맞은 위대한 물리매체, 〈오펜하이머〉 4K UHD 블루레이 리뷰

위대한 영화에 걸맞은 위대한 물리매체, 〈오펜하이머〉 4K UHD 블루레이 리뷰

최고의 필름 포맷, 그 룩을 그대로 관찰할 수 있는 현존 최고의 물리매체
※ 하기의 스크린샷은 리사이즈 과정을 거친 이미지로 원본과 상이함을 미리 밝힙니다-편집자 주 지난해를 돌이켜보면, 크리스토퍼 놀란의 (2023)를 올해의 영화 중 하나로 꼽는데 이의를 제기할 분은 그리 많지 않으리라 짐작해봅니다. 비평의 입장에서 전 항상 놀란이 구조와 논리, 어트랙션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 좀 더 감정적인 접근법으로 영화를 만든다면 보다 멋진 결과를 내지 않을까 내심 기대해왔는데, 놀란의 작품 중 처음으로 이 영화를 눈물을 흘리며 봤습니다.
86개국 1위! 그런데 주변에 봤다는 사람 없다…? 〈레벨 문: 파트1 불의 아이〉

86개국 1위! 그런데 주변에 봤다는 사람 없다…? 〈레벨 문: 파트1 불의 아이〉

서브컬처 팬들끼리는 그런 말이 있다. 이 녀석이랑 저 녀석이랑 서로 너가 망했다, 너가 망했다 하면서 싸우는데 그건 진짜 망한 게 아니라고, 진짜 망한 건 아예 거론조차 되지 않는 그 녀석이다…. 지금 연말 넷플릭스에서 공개한 한 영화를 보며 그 말이 떠올랐다. 처음부터 2부로 제작한 대작이자, 화려한 출연진을 구성하면서 기대를 받았던 영화. 그러나 12월 22일 공개 후에는 뭔가 화제에서 더 멀어진 영화. 물론 수치상으론 한국 포함 86개국에서 1위 중이라는데, 이상할 정도로 반응이 미적지근한 그 영화. (이하 )의 이야기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팬이라 밝힌〈괴물〉각본가 사카모토 유지의 작품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팬이라 밝힌〈괴물〉각본가 사카모토 유지의 작품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이 11월 29일 개봉했다. 히로카즈는 장편 데뷔작인 을 제외한 모든 영화의 각본을 직접 썼다. 이번 영화 은 그가 오랜만에 각본에 참여하지 않은 작품으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더해 영화는 칸 영화제의 각본상까지 거머쥐며 각본가 사카모토 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이미 오래전부터 사카모토 유지 각본가의 팬임을 밝혀 왔다. 이번 영화로 드디어 둘은 함께 작업하게 됐다. 2018년 사카모토 유지는 히로카즈에게 의 미완성된 이야기와 함께 연출 제안을 했다.
“나도 이제부터 좀 변해볼까” 대표작으로 살펴본 강동원의 직업 변천사

“나도 이제부터 좀 변해볼까” 대표작으로 살펴본 강동원의 직업 변천사

중 비운의 사형수부터 꽃미남 사기꾼, 모범 택배기사, 조선의 검귀, 부활한 도사, 정신을 지배하는 초능력자, 악귀를 물리치는 사제까지. 배역이 겹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배우 강동원은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다양한 캐릭터로 채우고 있다. ​ 2023년 9월 개봉한 판타지 영화 에서는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로 분하여 또 한 번 새로운 옷을 입었다.
[2023 BIFF] 부산에서 발견하는 이탈리아 영화의 과거-현재-미래

[2023 BIFF] 부산에서 발견하는 이탈리아 영화의 과거-현재-미래

영화 . 사진제공=부산국제영화제 ​ 이번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상영작 공개 때부터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호평받은 거장 감독부터 지금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예 감독의 신작까지 유럽 영화계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이 리스트에 포함되었다는 평가와 함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이탈리아 영화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거시적인 흐름을 살펴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무빙>은 무엇이 달랐나,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무빙>이 남긴 것들

<무빙>은 무엇이 달랐나,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무빙>이 남긴 것들

디즈니 플러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이 지난 9월 20일, 20화를 끝으로 종영했다.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인 은 수백억 원이 넘는 제작비가 들어간, 디즈니 플러스가 국내 런칭한 이래 가장 큰 규모로 프로덕션을 꾸린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일주일째 디즈니 플러스 시청 1위이며 글로벌 순위에서도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몇몇 아시아 국가들에서 1위에 올라 있다. 공격적인 마케팅과 입소문에 힘입어 유의미한 족적을 남긴 의 주목할 점들에 대해 짚어봤다. 한국형 히어로물을 표방한 은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나. ​ PS.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맑눈광의 60년대와 희망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맑눈광의 60년대와 희망

레형은 늙지를 않아 ​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9번째 영화 (2019)는 60년대 후반의 할리우드를 다루며 독특한 방식으로 연출자의 시선을 퍼트린다. 사람이 죽지 않으면 진행이 안되는 그의 영화에서 이번에도 당연히 피가 사방으로 튄다. 하지만 그는 헤모글로빈이란 메인 재료를 이용해 심지어 감동과 위로의 단계에 관객을 가져다 놓는다. 마치 (2008)를 보고 눈물을 흘리고 나면 데이빗 핀처라는 감독이 스릴러 깎는 장인이라는 사실에 놀라는 것과 비슷한 이치랄까. ​ 그러기에 는 관람전에 준비를 필요로 한다.
<피아노 프리즘> 피아니스트가 된 ‘예술잡상인’

<피아노 프리즘> 피아니스트가 된 ‘예술잡상인’

아무도 모르게 데뷔했던 화가가 마지막 전시회를 연다. “그림에 대한 내적 동기를 완전히 상실”했단다. 은퇴 이후 그는 멋대로 영역을 넓혀 나간다. 정규 교육을 받은 적은 없으나 영화를 만들어 감독이 됐다. 정식 등단 코스를 밟지 않은 채 책도 두 권 펴냈다. 2019년에 출판한 『넌, 생생한 거짓말이야』는 ‘나의 공황장애 분투기’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2년 후에 나온 에세이집 『피아노를 치며 생각한 것들』도 제목만큼 긴 문구 ‘좋아하는 일을 좇는 삶에 관하여’를 표지 중앙에 적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