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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노래" 검색 결과

<콜 미 바이 유어 네임>과 <리틀 포레스트>, 기자의 자연(?!) 덕질은 그렇게 시작됐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과 <리틀 포레스트>, 기자의 자연(?!) 덕질은 그렇게 시작됐다

기자의 현재 스마트폰 상태 며칠간 잠을 못 잤다는 친구의 핸드폰 배경화면을 우연히 보았다. 주인의 심리를 반영이라도 한 듯 침대에 널브러져 누워있는 여자의 모습이었다. 현대인의 또 다른 자아 스마트폰은 주인의 취향과 성향을 꽤 많이 드러내는 물건이다. 기자의 현재 핸드폰은 이런 모습이다. 왼쪽의 폰 배경은 영화 의 촬영지였던 일본 요론섬의 바다를 찍은 사진, 오른쪽 폰 케이스는 세일한다고 본능적으로 급하게 고른 폰 케이스다. 전자기기 주제에 온몸으로 ‘나는 자연人’이라고 외치고 있다.
대세는 누구? 대배우 예약한 할리우드 여성 하이틴 스타 4

대세는 누구? 대배우 예약한 할리우드 여성 하이틴 스타 4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신인 시절 한 번쯤은 거쳤을 관문, 바로 하이틴 무비다. ‘하이틴 스타’를 논할 때 아직까지도 드라마 시리즈의 카야 스코델라리오, 시리즈의 엠마 왓슨 등을 떠올리는 이들이라면 주목해보시길. 올해 극장가 활약을 예고한 배우들을 중심으로 차세대 할리우드 여성 하이틴 스타들을 정리해봤다. 당신의 마음을 저격할 배우들을 소개한다. 벨라 손Bella Thorne
김남길과 그의 ‘단골 만화방’에서 나눈 이야기 ①

김남길과 그의 ‘단골 만화방’에서 나눈 이야기 ①

‘A room’은 즉, 배우의 방>을 뜻합니다. (캐릭터에 빠져 사는) 배우가 나로 돌아가는 시간을 묻고자 하는 게 이 인터뷰 기획의 핵심입니다. 배우의 얼굴 대신 그의 공간이 담깁니다. 작품 이야기보다는 배우의 생각을 들어보려고 합니다.
[할리우드 말말말] 우마 서먼의 용감한 폭로

[할리우드 말말말] 우마 서먼의 용감한 폭로

할리우드는 지난 한 주도 매우 뜨거웠다. 미국 대중음악계를 정리하는 그래미 어워드는 어느 때보다 정치적 메시지로 가득 찼다. 올해 시상식에서 음악계도 영화계처럼 인종과 성별의 불균형이 여전함을 드러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후 첫 연두교서 발표에 다양한 반응이 나왔으며, 마침내 우마 서먼은 하비 와인스틴과 쿠엔틴 타란티노와의 관계와 성폭행 및 학대 피해를 증언했다. 씁쓸하고 안타까운 소식도 전했던 한 주 간의 할리우드를 말로 정리했다. 우리는 아주 오랫동안 매일매일 최선을 다해왔다.
<1987> 등 12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은?

<1987> 등 12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은?

1987감독 장준환 출연 김윤석, 하정우, 유해진, 김태리, 박희순, 이희준 송경원 기자 끌고 가지 않는데 끌려들어간다 ★★★★ 대공처장(김윤석)이라는 악역을 중심으로 인물들이 릴레이하듯 대립하며 시대의 초상을 그려나간다. 군사정권의 어둠에서 시작해 광장의 함성에서 화면을 멈추는 영화. 서스펜스를 골조로 누아르, 로맨스, 복고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을 시도한다. 장준환 감독의 밀도 높은 연출이 상이한 장르와 인물 군상을 하나로 엮어내는 비결이다. 모두가 뜨거웠던 그해의 열기와 차가운 이성, 온탕과 냉탕, 픽션과 논픽션
해외 매체 선정, 2017 최고의 액션 장면 BEST 15

해외 매체 선정, 2017 최고의 액션 장면 BEST 15

12월, 각종 매체에서 올해의 베스트 순위를 쏟아내고 있다. ‘플레이리스트’ 라는 해외 매체에서는 ‘2017 최고의 액션 시퀀스’를 선정했다. 이 리스트는 한국 감독이 만든 두 편의 영화를 포함하고 있어 흥미롭기도 하다. 액션 장르 팬들이 보면 다소 낯선 영화가 있을 수도 있다. 왜냐면 이 순위는 플레이리스트의 필자들이 개인적인 기준을 갖고 선정했기 때문이다. 아래에 소개하는 영화의 액션 시퀀스를 보며 자신의 생각과 비교해보는 것도 좋겠다.
<메리와 마녀의 꽃> 등 12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은?

<메리와 마녀의 꽃> 등 12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은?

메리와 마녀의 꽃감독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목소리 출연 스기사키 하나, 카미키 류노스케 송경원 기자아직은 짙은 지브리의 그림자. 그럼에도 불구하고★★★지브리 스튜디오의 마지막 작품을 연출했던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감독의 신작. 니시무라 요시아키 프로듀서와 지브리 출신 애니메이션들이 의기투합한 스튜디오 포녹의 창립작이다. 곡선의 묘사와 색채 등 지브리 특유의 작화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동시에 마루 밑 아리에티>, 추억의 마니> 등 유럽 감성의 동화를 원작으로 했던 요네바야시 감독의 연장선에 있는 프로젝트다
OST의 영원한 전설, 휘트니 휴스턴과 <보디가드>

OST의 영원한 전설, 휘트니 휴스턴과 <보디가드>

1992년의 겨울은 너무 지겨웠다. 라디오에서, 거리에서 쉴 새 없이 울려 퍼지던 한 노래 때문이었다. 미국에서 추수감사절에 맞춰 개봉한 영화 보디가드>는 한국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방화’와 ‘외화’로 구분돼 불리던 시절, 보디가드>는 원초적 본능>과 함께 그해 최고의 인기 외화로 등극했다. TV에서는 이를 패러디한 콩트를 만들 정도였고, ‘I Will Always Love You’를 따라 부르는 여가수도 생겨났다. ‘I Will Always Love You’가 마치 가창력의 척도처럼 여겨졌다.
한여름밤의 낭만! 놓치지 말아야 할 여름 영화 축제 9

한여름밤의 낭만! 놓치지 말아야 할 여름 영화 축제 9

누구나 꿈꾸고 있을 한여름밤의 낭만! 극장에 걸린 개봉작들이 지루하셨던 분들이라면 주목해주시고요, 매일 밤 방 안에서 뒹굴뒹굴하는 게 지루하셨던 분이라면 더더욱 주목해주세요. 오늘은 당신의 여름을 싱그럽게 물들일 영화 축제들을 한자리에 모아보았습니다. 취향 따라 가지각색 색다른 영화들을 게릿할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말고 꼼꼼히 체크해보세요~. 2017 한강 다리밑 영화제 포스터를 누르면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인터뷰]'꿈의 제인' 구교환은 어떻게 트렌스젠더 제인이 되었나

[인터뷰]'꿈의 제인' 구교환은 어떻게 트렌스젠더 제인이 되었나

제공=엣나인필름 “누군가 저를 계속 보게 만들고 싶어요. 관종이죠. ” 스스로를 관종이라 말하는 감독 겸 배우 구교환은 독립영화계의 라이징 스타이다. 5월 31일에 개봉한 에서 트렌스젠더 제인을 맡은 그를 만나서 그로부터 ‘제인’을 소개받았다. 구교환은 영화 속 다양한 제인의 모습을 연기한다. 제인은 이태원 클럽 뉴월드에서 노래를 부르는 스타이기도, 가출 청소년들의 돌보는 한 가정의 엄마이기도, 정우의 여인이기도 한 인물이다. 제인은 “이런 개같은 인생 혼자 살아서 뭐하니, 그래서 다같이 사는” 거라며 소현 에게 삶의 위로를 던져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