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레터〉 10만·〈더 폴〉 9만 관객 돌파, 재개봉 외화 흥행세
외화의 재개봉이 한국 극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와이 슌지 감독의 와 타셈 싱 감독의 이 그 주인공이다. 두 작품은 관객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독립·예술 영화 시장에서 예상 밖의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다. 는 지난 1일 메가박스를 통해 단독 재개봉한 이후, 30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극장가에 걸린 독립·예술 영화 중 최초로 달성한 기록이다. 워터홀컴퍼니 관계자는 "명작에 대한 관객들의 수요가 여전히 존재함을 입증했다"며 "작은 영화들이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