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브러더스, 방송과 영화·스트리밍으로 2개 사업 분리한다…넷플릭스 대응 추측
미국의 미디어·콘텐츠 기업인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가 스트리밍·스튜디오 사업 부문과 케이블 방송 부문으로 각각 분리된 두 개의 개별 상장 기업으로 나뉜다고 9일 발표했다. 이러한 구조 개편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각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풀이된다. 워너브러더스의 발표에 따르면, 분사될 스트리밍·스튜디오 회사는 영화 저작권과 핵심 스트리밍 서비스인 'HBO 맥스' 부문을 담당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