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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칸영화제" 검색 결과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성 노동자에게 바치는 상" 아메리칸드림에 가려진 미국의 민낯을 들추는 션 베이커의 영화들

2024년 제77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의 영광은 미국의 션 베이커 감독에게 돌아갔다. 션 베이커 감독의 는 거장 감독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와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황금종려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는 그의 전작 과 같이 성 노동자 여성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작품이다. 미국의 성 노동자 여성 아노라가 러시아 올리가르히(소련 붕괴 이후 러시아의 신흥재벌로 떠오른 세력)의 아들과 결혼할 계획을 세우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의 상황을 다루는 로맨스로 유쾌하고 감동적인 드라마를 선보인다.
션 베이커 감독의〈아노라〉, 제77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션 베이커 감독의〈아노라〉, 제77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지난 30년간 황금종려상 수상이 영화감독으로서의 유일한 목표였다"
올해 칸영화제의 주인공은 를 연출한 션 베이커 감독이 차지했다. (2015) (2017) 등을 연출한 션 베이커는 (2021)이후 두 번째 칸 경쟁작 로 황금종려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는 성 노동자 아노라가 러시아 부자의 아들과 결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린다. 션 베이커는 "모든 성 노동자들에게 바치는 상"이라며, "주류 영화는 아니더라도, 이번 수상을 계기로 많은 영화관에서 상영되어 대중들에게 이 영화의 존재를 알렸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라고 밝혔다.
트럼프, 자신의 젊은 시절을 다룬 영화 〈어프렌티스〉 개봉 막으려 시도 중

트럼프, 자신의 젊은 시절을 다룬 영화 〈어프렌티스〉 개봉 막으려 시도 중

"미국 대선에 대한 외국의 직접적인 간섭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영화 의 미국 배급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영화 는 도널드 트럼프의 젊은 시절을 다룬 영화로, 올해 칸영화제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되어 11분간 기립박수를 받았다. 영화에서는 부동산 개발업자로 활동하던 젊은 트럼프가 건물을 완공하기 위해 계약업체를 강압하는 장면, 그가 첫번째 부인에게 성폭력을 행하는 장면, 체중 감량을 위해 마약을 남용하고 성형수술을 받는 장면 등이 포함돼 있다. 트럼프의 법무팀은 의 알리 바시 감독과 가브리엘 셔먼 각본가에게 서한을 보내 영화의 미국 내 배급 중단을 요구했다.
트럼프 전기 영화 〈The Apprentice〉성범죄 장면 논란

트럼프 전기 영화 〈The Apprentice〉성범죄 장면 논란

트럼프의 마약 복용, 미용 수술 연상할 수 있는 장면 포함
칸 영화제에 진출한 영화 가 성범죄 장면으로 논란이 일었다. 영화 는 도널드 트럼프 미 전 대통령의 젊은 시절을 그린 영화로, 작품 속 트럼프 가 전처 이바나 를 폭력적으로 땅에 던지고 강제로 성관계를 맺는 장면이 담겼다. 트럼프가 1970년대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 부동산 사업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 는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했지만 일부 캐릭터의 이름은 변경되었다는 경고와 함께 시작된다. 그럼에도 전직 대통령이 아내를 성폭행하는 장면이 묘사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
칸 진출한 〈베테랑2〉, 포토콜 행사 및 시사회 성료

칸 진출한 〈베테랑2〉, 포토콜 행사 및 시사회 성료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영화 의 류승완 감독과 배우 황정민, 정해인이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는 20일 밤 12시 30분 영화제 메인 상영관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전 세계 최초 상영됐다. 상영에 앞서 의 주역들과 제작사 외유내강 강혜정 대표, 조성민 부사장이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했다. 류승완 감독과 배우 황정민, 정해인은 이날 오전 공식 포토콜 행사를 진행했다.
오늘〈베테랑2〉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월드 프리미어 공개!

오늘〈베테랑2〉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월드 프리미어 공개!

황정민, 정해인, 류승완 감독 칸 영화제 참석
류승완 감독 작품 의 속편 영화 가 5월 20일 밤 12시 30분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서 전 세계 첫선을 보인다. 영화 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 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박선우 형사 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1,341만 관객을 모은 영화 ​의 속편으로 지난 4월 11일 칸 영화제 초청작 공식 발표 당시 올해 유일한 한국 영화로 초청되어 화제를 모았다.
우민호X현빈 〈하얼빈〉 포스터 공개

우민호X현빈 〈하얼빈〉 포스터 공개

안중근 의사의 조직에 숨어든 일본군 첩자를 찾는 스토리
영화 이 칸영화제에서 해외 포스터를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은 1909년 하얼빈역에서 발생한 안중근 의사의 이토 히로부미 저격 사건을 배경으로 한다. 공개한 시놉시스에 따르면 이토 히로부미 암살을 계획하던 중 자신이 이끄는 조직 내에 일본의 첩자가 있는 것을 파악한 안중근이 첩자를 찾아내는 이야기라고 한다. 이번 칸영화제에서 공개한 포스터에서 걸어가는 비밀조직원 사이에서 안중근 만이 시선을 돌리고 있어 보는 이의 시선을 잡아끈다. 제작 초기부터 은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류승완 감독

류승완 감독 "〈베테랑〉 3편, 배우들과 얘기 중이다"

스핀오프 이야기도 구상 중에 있어
서도철 형사의 범죄 소탕기를 앞으로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리즈의 류승완 감독이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올해 77회 칸영화제의 미드나잇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는 2015년 개봉한 의 속편이다. 형사 서도철 , 막내 형사 박선우 와 동료형사들이 연쇄살인범을 추적하는 이번 영화는 올해 칸영화제에 초청된 유일한 한국영화로 주목받았다. 또 2015년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의 속편에 정해인이 합류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반체제 영화 제작 혐의" 모함마드 라술로프 감독, 이란 탈출해 유럽행

모함마드 라술로프 감독이 현재 이란을 떠나 유럽 내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함마드 라술로프 감독은 수년간 이란 정부의 표적이 되어왔다. 그는 최근 이란 정부에 반하는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혐의로 징역 8년형을 선고받았다. 한편, 올해 칸영화제 경쟁부문에는 그의 작품 (The Seed of the Sacred Fig)가 초청됐다. 그러나 그는 올해도 칸영화제 참석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작년에도 모함마드 라술로프는 칸영화제의 심사위원으로 초빙됐으나 출국이 금지되어 참석하지 못했다.
작년 칸영화제 감독상 수상작 〈프렌치 수프〉, 6월 19일 국내 개봉

작년 칸영화제 감독상 수상작 〈프렌치 수프〉, 6월 19일 국내 개봉

등 작년 칸영화제를 뜨겁게 달구었던 화제작들이 속속들이 개봉을 확정하고 있는 가운데, 제76회 칸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도 6월 19일을 국내 개봉일로 확정했다. 영화 는 20년간 함께 요리를 만들어온 파트너 '외제니'와 '도댕'의 클래식 미식 로맨스로, 프랑스 대표 배우 줄리엣 비노쉬와 브누아 마지멜이 출연한다. 의 트란 안 훙 감독은 제52회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 , 이병헌과 기무라 타쿠야, 조쉬 하트넷이 공동 출연해 국내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던 등을 연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