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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뭘 본 거야?! 혼이 나가는 듯한 독특한 영화들

내가 지금 뭘 본 거야?! 혼이 나가는 듯한 독특한 영화들

2018년 칸영화제 경쟁부문을 장식했던 가 9월19일 국내 개봉했다. 백수 샘 이 실종된 이웃집 여성 사라 의 행방을 추적하는 이야기다. 줄거리만 봐서는 단순한 추적 스럴러로 생각될 수 있지만 는 반쯤(. ) 정신을 놓게 되는 영화. 정신착란을 겪는 샘의 모습, 꿈인지 현실인지 분간이 어려운 공간, 온갖 장르의 혼합, 양파 껍질처럼 등장하는 음모론 등은 정신을 혼미하게 만든다. 확실히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강하게 나뉠 작품이다. ​ 그렇다면 처럼 독특한 스토리, 전개 등으로 관객들을 '멘붕'에 빠뜨렸던 작품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엑시트> 등 7월 다섯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엑시트> 등 7월 다섯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엑시트감독 이상근출연 조정석, 윤아 송경원 기자재난, 청춘, 한국. 군더더기 없이 핵심만 추린 교집합★★★☆한국 청춘들의 현실은 그들에겐 일종의 재난이나 마찬가지다. 정체불명의 가스가 도시를 뒤덮은 가운데 산악 동아리 출신의 두 주인공이 도심을 탈출하기 위해 빌딩 숲 위를 내달린다. 간단하고 선명한 콘셉트로 재난과 현실을 절묘하게 버무렸다. 이야기를 쓸데없이 벌리지 않고 핵심만 간결하게 짚은 덕분에 속도를 유지하면서도 할 이야기는 다 한다.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우려를 말끔하게 지워버린 우렁찬 포효! ‘라이온 킹’ 1위 데뷔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우려를 말끔하게 지워버린 우렁찬 포효! ‘라이온 킹’ 1위 데뷔

왕 다운 면모였다. 디즈니 실사 애니메이션 이 당초 예상보다 높은 개봉 성적과 함께 주말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다. 개봉 전 평단의 반응이 다소 부정적이었지만, 두 달 전 비슷한 평가를 받고도 여전히 멈출 줄 모르는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과 함께 평단의 평가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한 셈이다. 역시 ‘추억’과 ‘음악’, 그리고 ‘좋은 원작’을 갖춘 작품의 힘이란 대단하다. 신작이 밖에 없었던 만큼, 기존 개봉작은 한 두 계단 정도 순위가 내려갔을 뿐, 7월 3주차 북미 주말 극장가는 대체적으로 큰 순위 변동은 없었다.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처키도, 애나벨도 막지 못했다! <토이 스토리 4> 2주 연속 1위!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처키도, 애나벨도 막지 못했다! <토이 스토리 4> 2주 연속 1위!

의 독주가 이어진 한 주였다. 지난주 에 이어 이번엔 까지 ‘같은 인형 이야기(?)’인 의 질주를 막아보려 했으나, 압도적인 힘의 차이를 느끼며 무릎을 꿇었다. 는 개봉 첫 주에 제작비 전부를 회수하는데 성공하면서도 컨저링 유니버스 통틀어 최악의 성적을 거두는데 그쳤으며, 대니 보일 신작 도 좋은 평가에 비해 다소 아쉬운 개봉 성적으로 첫 주말을 마무리했다. 지난주 상위권 차트에서 물러났던 은 7분 가량의 영상이 추가된 확장판을 재개봉 형식으로 상영을 실시, 의 전 세계 흥행 기록을 넘어서기 위한 최후의 카드를 꺼내면서 7위로...
가상현실 여행 안내서, BIFAN 비욘드 리얼리티 추천작 6

가상현실 여행 안내서, BIFAN 비욘드 리얼리티 추천작 6

올해 BIFAN이 부천아트벙커B39에서 선보이는 비욘드 리얼리티 섹션의 VR 작품들은 현재 전 세계 VR 업계가 뉴미디어 기술이 지닌 어떤 특징을 연구하고 있으며, 그를 통해 어떤 삶의 가치를 추구하고 있는지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자리다. 지난해 초청작에 비해 기술적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거둔 작품, 매체의 한계를 딛고 다양한 크로스오버에 도전하는 작품도 있다. 그중 가장 혁신적인 방식으로 VR의 매체 특징을 확장해나가고 있는 작품을 소개한다.
지브리 애니메이션 속 독특한 기원의 캐릭터 6

지브리 애니메이션 속 독특한 기원의 캐릭터 6

일본의 지브리 스튜디오를 사랑하는 관객들이라면 행복할 시기이다. 에 이어 까지 재개봉하며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었으니 말이다. 30여 년의 세월 동안 수많은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지브리 스튜디오. 때론 매력적이지만 그 원류가 궁금한 캐릭터들도 있었다. 지브리 애니메이션 속 독특한 존재들과 그들의 탄생 비화를 모아봤다. 이미지 준비중 이웃집 토토로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출연 히다카 노리코, 사카모토 치카, 타카기 히토시 개봉 2001. 07. 28. / 2019. 06. 06.
일본 드라마 속 직장인 사이다 주인공들

일본 드라마 속 직장인 사이다 주인공들

매일 반복되는 출퇴근, 업무는 끝이 없고 상사는 나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다. 정시 퇴근은 눈치 보여서 하기도 힘들다. 사표 내고 자유를 찾아 떠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웃픈 현실. 그런 당신을 대신해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드라마 속 주인공들이 있다. 완벽한 업무 실력은 기본, 주위 눈치 보지 않고 할 말은 또박또박하며, 꽉 막힌 직장 문화도 바꿔버리는 일드 속 사이다 직장인 캐릭터들을 살펴본다.
당신의 눈을 떼지 못하게 할 BIFAN 프로그래머 4명이 '강추'하는 추천작 12편

당신의 눈을 떼지 못하게 할 BIFAN 프로그래머 4명이 '강추'하는 추천작 12편

무슨 영화를 봐야 할까. 무려 49개국 284편의 상영작을 두고 고민에 빠진 관객을 위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프로그래머 4명에게서 각각 세 편씩 강력 추천작을 받았다. 온라인 매진작도 현장에서는 구할 수 있다. 12편의 작품이 영화제에서 길을 잃지 않을 좋은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 김영덕 프로그래머 The Soul Conductor 일리야 막시모프 | 러시아 | 2018년 | 89분 | 월드 판타스틱 레드 유령을 볼 수 있는 22살의 카티야.
1980년대 제작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을 다시 봐야 하는 이유

1980년대 제작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을 다시 봐야 하는 이유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에는 묘한 점이 있다. 몇 년 전에 나온 최근 작품이나 20~30년 전에 나온 작품이 얼핏 비슷해보인다는 거다.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고. 당연히 세월의 흔적이 보이긴 한다. 그럼에도 굳이 제작연도를 찾아보지 않는다면 각 작품이 언제 만들어졌는지 짐작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이런 착시(. ) 덕분일까. 2019년 상반기에만 1980년대에 만들어진 두 편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이 극장에 다시 찾아왔다. 6월 6일 에 이어 26일 가 재개봉했다.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추억 속 장난감들의 귀환! <토이 스토리 4>, <사탄의 인형> 나란히 1 & 2위로 데뷔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추억 속 장난감들의 귀환! <토이 스토리 4>, <사탄의 인형> 나란히 1 & 2위로 데뷔

자아를 가진 장난감들이 북미 극장가를 정복했다. 각자 속편과 리부트로 돌아온 와 이 사이좋게 1위와 2위를 차지하면서 밋밋했던 속편 전쟁에 모처럼 활기를 가져왔다. 두 작품 모두 당초 기대에 살짝 못 미치는 오프닝 스코어를 거두었다는 점이 아쉽지만, 평가도 합격점인 만큼 2주차에 맥없이 무너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과 함께 개봉한 뤽 베송의 액션 신작 는 실망스러운 성적과 함께 9위로 데뷔, 의 아픈 기억을 씻어내는데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