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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터널스> 클로이 자오 감독을 빵 터뜨린 키트 해링턴의 장난은?

[인터뷰] <이터널스> 클로이 자오 감독을 빵 터뜨린 키트 해링턴의 장난은?

'드디어'라는 말을 어찌 쓰지 않을 수 있을까. 목이 빠지도록 기다려 왔던 올해 최고의 기대작, 가 뜨거운 예매 전쟁 소식과 함께 관객들을 찾았다. 코로나19로 여러 차례 개봉이 연기되며, 약 1년의 기다림이 더 필요했던 만큼, 를 향한 농축된 기대감은 위드 코로나 시대와 맞물리며 폭발적인 예매로 이어지고 있다. ​ (과 )이 문을 닫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의 페이즈3.
북미 반응을 기준으로 알아본 <이터널스> 흥행 예상

북미 반응을 기준으로 알아본 <이터널스> 흥행 예상

지난 10월 18일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의 돌비극장에서 시사회가 있었습니다. ​ ​ ── 시사회 이후 주요 언론의 반응을 살펴보면, Variety “등장인물이 많지만 억지스럽지 않게 오히려 자유롭게 연합하고 있으며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다양하게 확장되고 있다. 또한 등장인물들을 더 역동적으로 아우름으로써 슈퍼히어로의 세계를 확장해나가는 모습이다.” Los Angeles Times “극장을 나서며 당신은 마블이 만든 영화들 중 가장 흥미로운 영화 중 하나를 보았고, 클로이 자오가 만든 영화 중 가장 흥미롭지 않은 영화를 봤다는...
<듄>은 무엇에 관한 이야기인가

<듄>은 무엇에 관한 이야기인가

질문이 없는 자리에서 묻다 온몸이 마비된 레토 공작 의 육체가 발가벗겨진 채 의자에 묶여 있다. 런웨이 무대처럼 길게 뻗은 테이블 맞은편엔 하코넨 남작 이 전리품을 감상하듯 적수의 패배를 음미 중이다. 축 늘어진 빨래마냥 의자에 간신히 걸쳐 있음에도 레토 공작의 몸은 잘 빚은 조각품처럼 탄탄한 생기를 잃지 않는다. 이윽고 하코넨 남작이 풍선처럼 괴이한 몸을 띄운 채 허공을 미끄러져 다가오자 레토는 마치 황소를 잡는 투우사처럼 이빨 사이 감춰두었던 독 안개를 뿜는다.
타노스가 거기서 왜 나와? <듄>에서 히어로 세계관(?) 흔적 찾기

타노스가 거기서 왜 나와? <듄>에서 히어로 세계관(?) 흔적 찾기

드디어 오랜 시간 기다렸던 신작 듄>이 개봉했다. 원작의 유명세, 드니 빌뇌브 감독이 연출하는 대형 프로젝트, 할리우드를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출연 등 듄>은 기대 요소에 부응하듯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며 순항 중이다. 속편 제작 또한 확정됐다고. 듄>을 매력적으로 만드는 여러 관람 포인트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건 화려한 배우진이다. 영화를 관람하며 속으로 ‘어. 이 배우 어디서 봤는데’ 했을 관객들이 많을 터. 그래서 준비해 봤다. 듄> 세계관 속 히어로 세계관 찾기.
DC와 마블의 현재 진행형 히어로 드라마

DC와 마블의 현재 진행형 히어로 드라마

영화와 드라마 할 것 없이 히어로들이 주인공으로 나서는 작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넷플릭스는 야심 차게 준비한 가 실망스러운 반응을 얻었지만 가 있고, 로 파란을 일으켰던 아마존은 올해 애니메이션 시리즈 로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슈퍼히어로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DC와 마블일 것이다. 지난 17일 새벽, HBO맥스를 가진 워너브러더스는 온라인 빅 이벤트 DC팬돔을 진행했다. 이 행사에서 을 포함한 영화 6편, , , 등 방영 전 신작과 인기 시리즈에 대한 각종 영상이 공개돼 팬들을 즐겁게 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드라마 대표작 몰아보기

베네딕트 컴버배치 드라마 대표작 몰아보기

얼마 전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 의 차기작 의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전 세계 덕후들은 열광의 도가니에 빠졌다. 페이즈 3의 에서 처음 언급됐던 ‘멀티버스’ 의 개념이 더욱 구체화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간 루머로 간간히 언급됐던 소니픽쳐스 측 시리즈 빌런들의 복귀가 사실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해 주목해야 할 점은 여러 모로 멀티버스와 깊게 얽혀 있는 닥터 스트레인지도 에 큰 비중으로 등장한다는 사실.
<건파우더 밀크셰이크> 경력직 액션배우 5인 필모 엿보기

<건파우더 밀크셰이크> 경력직 액션배우 5인 필모 엿보기

슬쩍만 봐도 고개가 절로 끄덕여진다. 의 주연 배우들 말이다. 영화는 타고난 킬러 샘(카렌 길런)과 어느 날 홀연히 사라진 그녀의 엄마 스칼렛(레나 헤디), 그리고 킬러들의 은신처를 지키는 애나(안젤라 바셋), 플로렌스(양자경), 매들렌(칼라 구기노)이 그들의 운명을 쥐락펴락하는 이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어딘지 익숙한 영화의 줄거리는 딱히 특별한 구석이 없는, 그간 액션 영화에서 마르고 닳도록 봐온 흔한 플롯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가 기대되는 이유라면 단연 배우들의 면면이다.
<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 보러 갔다가 이 배우한테 빠져나온다고? 플로렌스 퓨 소개서

<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 보러 갔다가 이 배우한테 빠져나온다고? 플로렌스 퓨 소개서

, 플로렌스 퓨 현재 전 세계 극장가를 달구고 있는 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블랙 위도우’를 연기해온 스칼렛 요한슨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 영화다. 동시에 관객에게 첫인사를 건네는 새로운 캐릭터들의 활약이 도드라지는 작품이다. 그중에서도 거의 모든 관객을 사로잡은 배우가 있었으니, 바로 플로렌스 퓨. 나타샤 로마노프의 천방지축 동생, 옐레나 벨로바를 연기하며 마블 페이즈 4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올린 이 배우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엔터테인먼트형 유전자 어린 시절의 플로렌스 퓨 플로렌스 퓨는 영국 배우다.
2년 만에 개봉한 <블랙 위도우>, 여섯 가지 포인트

2년 만에 개봉한 <블랙 위도우>, 여섯 가지 포인트

자그마치 2년이나 개봉이 연기된, 하지만 모든 마블 팬들에게는 10년의 기다림이었던 바로 그 영화, 가 지난 7일 드디어 스크린을 통해 관객을 찾아왔다. ​ 기원 서사에 대해서는 떡밥만 무수히 던져졌을 뿐 솔로 무비 제작이 좀처럼 확정되지 않아(그들은 늘 '긍정적인 검토 중'이라는 말만 해 왔었다) 확실한 건 아무것도 없어 보였던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 . 이번 솔로 무비로 그 기원과 더불어 좀 더 자세한 히스토리가 공개된 셈인데.
<블랙 위도우> 등 7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평

<블랙 위도우> 등 7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평

블랙 위도우감독 케이트 쇼트랜드출연 스칼렛 요한슨, 플로렌스 퓨, 레이첼 와이즈 심규한 씨네플레이> 기자나타샤에게 바치는 마블의 헌사★★★☆히어로 영화가 주는 장대한 스펙터클보다는 첩보 액션물이 주는 특유의 긴장감이 돋보인다. 인간인 블랙 위도우가 가진 능력의 한계에 대한 우회가 아니라 그가 가진 타격감 넘치는 액션에 중점을 두었기에 가능한 방향성이다. 레드룸으로 대표되는 갇혀 있는 모든 이를 위한 구원의 영화이자, 어벤져스로 기억되는 유사 가족의 연대와 성장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