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 your next favorite work.

"오케스트라" 검색 결과

보이지 않는 욕망을 투영한 투명인간 영화음악들

보이지 않는 욕망을 투영한 투명인간 영화음악들

비록 계속되진 못했지만 ‘다크 유니버스’의 야심은 거창했다. 과거 황금기 유니버설의 지대한 돈줄을 했던 고전 몬스터 세계관의 영화들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처럼 새롭게 가져와 연계시킨다는 계획이었다. 이를 위해 톰 크루즈와 소피아 부텔라를 캐스팅한 첫 작품으로 리부트를 내세웠고, 데이비드 코엡과 크리스토퍼 맥쿼리, 존 스파이츠 등 쟁쟁한 각본가들이 참여해 기대감을 높였다.
바이러스 소재의 영화들에 걸맞은 치명적인 영화음악들

바이러스 소재의 영화들에 걸맞은 치명적인 영화음악들

2019년 12월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뒤 전 세계로 확산된 호흡기 감염질환인 '코로나 19'가 2월 중순인 현재 여전히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29개국에서 발병한 환자는 이미 7만 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도 1800명에 육박한다. 2월 19일 현재 국내도 40여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감염 원인과 경로를 알 수 없는 3차 감염자까지 발생한 상황이다. 경미한 상태에서도 전파가 잘 되는 터라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한 선제적 방역관리대책이 시급한 가운데, 12번째 완치자가 나온 만큼 조금씩 사태가 나아지리라는 희망도 가져볼...
피와 사랑, 공포와 낭만의 <드라큘라> 음악들

피와 사랑, 공포와 낭만의 <드라큘라> 음악들

(2020) 2020년을 정초를 맞아 넷플릭스가 자신 있게 공개한 첫 작품은 BBC와 함께 선보인, 제작진의 새 삼부작 드라마 다. 브램 스토커가 19세기 말 발표하자마자 흡혈귀 장르의 고전이 된 이 작품은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연극과 영화, 뮤지컬 등 수많은 콘텐츠로 만들어지며 압도적인 인기와 지위를 자랑한다. 모든 흡혈귀물의 교본이자 집대성이라 말할 수 있는데, 매번 만들어질 때마다 다양한 화제를 낳고 관심을 모아왔다. 그런 만큼 스타 배우의 출현이나 감독의 연출력 외에 음악에서도 놀라운 결과물들을 안겨줬다.
우주 신화의 끝,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음악

우주 신화의 끝,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음악

포스터 42년에 걸친 장대한 은하계의 '스카이워커' 사가가 막을 내린다. 1977년 조지 루카스에 의해 만들어진 이 스페이스 오페라는 본편 아홉 개와 여러 스핀오프들이 이어지며 할리우드 박스오피스 역사를 새로 썼을 뿐만 아니라, ILM을 탄생시키며 할리우드 특수효과의 진화를 가져왔고, 수많은 팬보이들을 양산시키며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자리 잡을 만큼 엄청난 파급력을 선사했다. 단지 미국 내에서만의 얘기가 아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스타워즈의 영향력은 대단하다. 캐스 R.
[인터뷰] '인간 고양이'가 탄생하게 된 비하인드는? <캣츠> 톰 후퍼 감독

[인터뷰] '인간 고양이'가 탄생하게 된 비하인드는? <캣츠> 톰 후퍼 감독

톰 후퍼 감독 “영국 이외에 프로모션할 나라를 딱 한 곳 고를 수 있었는데, 한국을 선택 했다”. 지난 12월 23일 열린 영화 기자회견장. 영화 개봉을 맞아 한국을 첫 방문한 톰 후퍼 감독이 한국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자 장내 분위기가 훈훈해졌다. “에 보내준 한국 관객들의 사랑에 늘 한국에 오고 싶었다”고 고백하는 그의 얼굴은 국내 팬들을 만날 기대감으로 한껏 고조되어 있었다. ​
역시는 역시군! 믿고 보는 드림웍스의 신작 애니메이션 <스노우몬스터>

역시는 역시군! 믿고 보는 드림웍스의 신작 애니메이션 <스노우몬스터>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2019년. 올해 마지막 주를 장식할 미개봉 신작은 드림웍스 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 다. 히말라야에 산다고 전해지는 전설의 동물 ‘예티’와 아이들의 모험을 그린 가족 영화다. 스튜디오의 명성을 잇는 화려한 볼거리, 마음을 따듯하게 데워줄 훈훈한 이야기로 무장한 작품. 어린이는 물론, 어른이들의 연말까지 풍족하게 채워줄 를 소개한다.
2019 한국영화 사운드트랙 리스트 5

2019 한국영화 사운드트랙 리스트 5

2019년은 3. 1 독립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이자 한국영화가 태동한지 100년을 맞이한 기념비적인 해였다. 그 의미를 반영하듯 대법원에선 강제징용 배상 판결이 났고, 일본은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하며 수출규제 압박을 펼쳤다. 이에 맞서 자발적 불매운동이 일어나며 한일관계는 역대 최악으로 치달았고, 남북미관계 역시 담보 상태에 빠졌다. 경찰과 연예인 유착의 버닝썬 사태가 연예계를 흔들었고, 셜리와 구하라의 자살이 악플에 대한 심각성을 경고했다.
<겨울왕국 2> 등 11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겨울왕국 2> 등 11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겨울왕국 2감독 크리스 벅, 제니퍼 리 출연 크리스틴 벨, 이디나 멘젤 심규한 기자방향도 결과도 모두 옳은 완벽한 귀환 ★★★★ 성장과 통찰, 반성과 화해. 방향도 결과도 모두 옳은 완벽한 귀환이다. 엘사가 지닌 마법의 근원을 찾아 떠난 모험은 자연에 대한 경외, 다양성에 대한 존중은 물론이고 과거 서구 중심 세계관의 반성까지 훌륭하게 담아낸다. 동화적 환상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진보적 메시지를 자연스레 담은 스토리도 돋보인다.
<좀비랜드> 좀비가 판을 쳐도 음악은 계속된다

<좀비랜드> 좀비가 판을 쳐도 음악은 계속된다

속편이 나오기까지 그 기간이 길어지는 건 이제 예삿일이 되어버렸다. 스타와 감독이 영화와 TV라는 정해진 플랫폼에 올 인하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저마다 난립하는 미디어들에 너도나도 뛰어들며 바쁜 스케줄을 한참 기다렸다 제작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혹은 소재 불황으로 안전하게 속편 카드를 꺼내들어 뒤늦게 제작되는 탓도 있다. 하지만 전편이 나온 지 정확하게 10년 만에 개봉되는 은 위의 어느 경우에도 해당되지 않는다.
직접 다녀와서 추천하는 강릉국제영화제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 셋

직접 다녀와서 추천하는 강릉국제영화제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 셋

영화제 주요 행사장이 열렸던 강릉아트센터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의 첫 주말. 아침부터 간간히 뿌리던 비가 그치자 오히려 공기는 말고 선선해졌다. 영화제의 주요 행사들이 포진한 강릉아트센터는 영화 관람 뿐만 아니라 다양한 즐길 거리로 가득했다. 올해 처음 문을 연 강릉국제영화제는 어떤 행사들로 관객들을 맞이했는지 궁금해 할 독자들에게 강릉국제영화제의 현장 분위기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