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달의 시네마 레시피 : <해피해피 브레드>와 포카치아
하얗고 말랑말랑한 반죽이 둥글게 부풀어 오릅니다. 겉은 딱딱하고 속은 부드러운, 구수한 냄새가 코끝을 간질이는 빵, 캄파뉴가 타다닥 소리를 내며 구워집니다. 쪼르륵 물을 따라내면 드리퍼 안에는 거품이 일며 향기로운 커피 한 잔이 내려옵니다. 이곳은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지는 홋카이도 츠키우라에 위치한 아늑한 카페입니다. 도시생활을 접고 시골로 온 젊은 부부 리에(하라다 토모요 분)와 미즈시마(오오시미 요 분)는 카페 ‘마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내 리에는 요리와 커피를 담당하고, 남편 미즈시마는 빵을 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