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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독립영화제2023, 지역 영화 문화 활성화 위해 '씨네플레이 로컬시네마상' 시상

서울독립영화제2023, 지역 영화 문화 활성화 위해 '씨네플레이 로컬시네마상' 시상

'로컬시네마' 섹션 상영작 13편 중 심사를 거쳐 상패와 상금 수여
올해로 49회를 맞는 서울독립영화제2023이 지난 8일 오전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상영작 및 올해 영화제의 특징을 소개한 가운데, 올해 로컬시네마 부문의 상영작 13편이 공개됐다. 로컬시네마 섹션은 서울과 경기권을 제외한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감독들의 작품에 주목하는 부문으로, 씨네플레이의 후원으로 작년에 신설되었다. 서울독립영화제2022에서는 의 서원태 감독이 로컬시네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독립영화제2023 개막작, 임정환 감독의 〈신생대의 삶〉선정

서울독립영화제2023 개막작, 임정환 감독의 〈신생대의 삶〉선정

한 해의 마지막 독립영화 축제, 11월 30일(목)부터 12월 8일(금)까지 열린다
한 해의 마지막 독립영화 축제인 서울독립영화제2023 이 개막작으로 임정환 감독의 신작 을 선정했다. 서독제의 후반제작지원을 받은 작품인 신생대의 삶>은 지난 2017년 제43회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특별상 수상작인 이후로 선보이는 임정환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연출작이다. 영화과 졸업생들이 라오스에서 겪는 기묘한 여정을 담은 (2014) 이후 첫 번째 장편 을 선보였던 임정환 감독은, 이번 신작을 통해 그 특유의 신비로운 영화적 여정으로 관객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제는 함께 걸어나가야 할 이들. 탈북민들의 삶을 유심히 들여다본 사려 깊은 영화들은?

이제는 함께 걸어나가야 할 이들. 탈북민들의 삶을 유심히 들여다본 사려 깊은 영화들은?

통일부의 ‘북한이탈주민’ 정책에 따르면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하고 지난 10년간 북한에서 대한민국으로 넘어와 정착한 탈북민의 수는 연평균 1,000여 명 정도다. 그리고 이들의 탈북 당시 연령대 분포를 조사해 보니 2 ,30대가 전체의 절반을 넘는다고 한다. 탄압과 가난, 폭력과 압제의 사회에서 목숨을 걸고 탈출한 이들은 오로지 이웃 땅 대한민국에서 자신의 청춘을 새롭게 펼쳐나가길 바란다. 하지만 이들에게 돌아오는 한국 사회의 시선은 차갑고 매섭다.
일본의 거장 감독들과 꾸준히 작업하는 연기력! 히로세 스즈의 영화들

일본의 거장 감독들과 꾸준히 작업하는 연기력! 히로세 스즈의 영화들

언니 ‘히로세 아리스’를 따라갔다가 데뷔하게 된 일본 배우 히로세 스즈는 모델 출신의 배우이다. 일본의 유명 잡지 「세븐틴」의 전속 모델로 활동을 시작, 이후 여러 영화의 조연으로 출연하다가 에 출연해 배우로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 얼마 전 그는 이와이 슌지 감독의 신작 영화 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는 영화제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혔는데, 곧 국내에서도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고레에다 히로카즈부터 이와이 슌지까지, 일본의 거장 감독들과 꾸준히 작업하며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히로세 스즈의 영화들을 모아봤다.
<화란> : 어떤 멜로

<화란> : 어떤 멜로

세상에. . 저 배우 누구야. . 하게 될 것이다. ​ 이성이든 동성이든 특정한 상대방에게 첫눈에 반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상대방과 내가 이뤄질지, 어떨지는 30초 안에 판가름 난다고. 눈을 비롯한 안면의 여러 요소가 그 사람에 대해 많은 것을 설명해주기 때문이리라. ​ 물론 현실은 냉혹하지 후후 (2023)의 두 인물 ​ 그래서일지 모르겠다, 치건 은 중식집에서 연규 를 본 첫눈에, 단박에 어떤 사람인지 알아본다.
부산에서 만난 프랑스 감독들

부산에서 만난 프랑스 감독들

영화를 최초로 발명한 뤼미에르 형제는 프랑스인이다. 그래서 ‘영화의 요람’이라고도 불리는 프랑스는 영화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히 높다. ‘영화 혁명가’ 장 뤽 고다르 등 현대 영화 문법에 선구적인 역할을 한 이들을 배출해냈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영화제 중 하나인 칸 영화제가 프랑스에서 개최되고 있기 때문이다. 난해하고 어려울 수는 있지만, 프랑스 특유의 예술성은 분명히 매력적이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그 예술성을 증명한 프랑스 감독들을 만나본다.
김서형의 인생연기가 기대되는 <비닐하우스>를 비롯한 10월 둘째 주 OTT 신작 라인업(10/12~10/18)

김서형의 인생연기가 기대되는 <비닐하우스>를 비롯한 10월 둘째 주 OTT 신작 라인업(10/12~10/18)

10월 둘째 주 OTT 신작 라인업(10/12~10/18) 황금연휴도 끝나고, 아시안게임도 끝났다. 영화팬들을 설레게 했던 부산국제영화제의 폐막을 앞둔 지금, 이 허전한 마음을 달랠 것이 없을까. 그럴 때 OTT에서 막 구운 따끈따끈한 신작으로 생활의 활력을 찾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이끌어낸 독립영화부터, 호러가 아닌 코미디로 만나는 드라큘라 영화와 많은 분들이 기다린 멜로 드라마의 2막까지, 이번 주도 시청자의 마음을 홀릴 OTT 신작들을 살펴보자.
아직 늦지 않았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이제라도) 놓치면 안 될 영화들 BEST 3

아직 늦지 않았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이제라도) 놓치면 안 될 영화들 BEST 3

1. : ​ 장편 영화, (2013) 와 (2016)과 같은 출중한 작품들로 인정을 받았던 안선경 감독의 신작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프리미어로 공개되었다. 영화는 10년 동안 손댔던 모든 영화가 엎어졌던 영화감독, 공시원 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다. 가까스로 제작자를 만난 그는 산악 영화 제작을 앞두고 있는 중이다. 시작부터 순조롭지 않았던 영화 제작은 더더욱 예기치 않은 일들로 현실과 멀어진다. 사랑하는 반려 고양이, 루카마저 떠나보내고 그는 망연자실 어떤 선택을 하게 된다.
추석 대전 9월 마지막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추석 대전 9월 마지막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출연 강동원,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기대보다 부족한 활력★★☆오컬트에 캐릭터 활극을 섞은 기획만으로 한국형 ‘고스트 버스터즈’를 기대하기엔 결과물이 아쉽다. 애매한 코미디 감각은 취향의 문제라 예외로 두더라도, 이야기를 끝까지 끌고 가는 영화의 힘 자체에 탄력이 부족하다. 편집의 리듬이 군데군데 성글고, 모든 갈등이 전면에서 충돌하는 클라이맥스는 싱거운 인상이다.
[솔아안 시네마] <슬라이딩 도어즈>, 선택이 아니라 우연이 만든 잔혹한 '나비 효과'

[솔아안 시네마] <슬라이딩 도어즈>, 선택이 아니라 우연이 만든 잔혹한 '나비 효과'

"어떻게 을 안 볼 수 있죠. " "그러는 당신은 봤어요. "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가 나눈 대화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브래드 피트는 을 본 적이 없고, 마고 로비도 을 안 봤다며 놀림을 당했다. '고전'이나 '명작'이라는 수식을 단 채 오래도록 칭송되는 영화들은 많지만, "그 영화 봤어. "라는 질문에 이들처럼 우물쭈물해 본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영화를 사랑하는 당신에게 묻는다. 혹시 당신에게도 안 봤다기엔 너무 많은 걸 알고 있고, 봤냐고 물으면 고개를 끄덕일 수 없는 영화들이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