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검색 결과

노잼 주의! 박찬욱, 나홍진, 봉준호가 <리틀 포레스트> 만들었다면?

노잼 주의! 박찬욱, 나홍진, 봉준호가 <리틀 포레스트> 만들었다면?

엉뚱한 상상을 해봤다. ‘씨네플레이’ 주간 기획회의 아이템을 고민하던 중 문득 ‘박찬욱 감독이 를 만들었다면 어떤 느낌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해외 유튜버들이 만든 폭발 성애자 마이클 베이 또는 렌즈 플레어 성애자 J. J. 에이브럼스 감독 스타일로 편집된 영상을 봤던 기억 때문에 이런 망상을 하게 된 건지, 아니면 의 김태리가 에도 출연했기 때문이었는지 모르겠다. 무슨 깡인지 이 뜬금없는 아이디어를 회의 자료에 썼다.
소간지에서 아빠로, 소지섭이 걸어온 길

소간지에서 아빠로, 소지섭이 걸어온 길

마냥 청춘스타로 남을 줄 알았던, 모든 여자들의 이상형 소지섭이 아빠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그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얼굴로 대중을 찾아온 소지섭이지만, 아빠 역할을 맡은 건 이번 작품 가 처음이었는데요. 연예계에 혜성처럼 등장해 톱스타가 되기까지 소지섭이 걸어온 길을 살펴보았습니다.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하다 소지섭은 1995년 청바지 브랜드 스톰 의 모델 선발대회에서 1등을 하며 연예계에 데뷔하게 됩니다. 당시 스톰의 메인 모델은 듀스의 김성재였지만,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소지섭이 메인 모델로 발탁됩니다.
다 찍어놓고도 한참 뒤 개봉해야 했던 영화들, 말 못할 사연은?

다 찍어놓고도 한참 뒤 개봉해야 했던 영화들, 말 못할 사연은?

고대해왔던 영화의 크랭크업 소식이 들리면 개봉일을 손꼽아 기다리기 마련입니다. 크랭크업 이후 후반 작업을 거쳐 1년 내로 스크린에 걸리는 게 보통의 사례입니다만, 이런저런 이유로 개봉이 지연되는 영화들도 있죠. 최근엔 팬들이 오래도록 기다려왔던 늦깎이 개봉 영화 두 편이 관객과 만났거나 곧 만날 예정입니다. 지난해 제대한 이승기가 입대하기 전 촬영했던 로맨틱 사극 , 이미 두터운 원작 소설 팬층을 지닌 영화 이 그 주인공이죠. 오늘은 이처럼 개봉이 지연된 영화들과 그 사연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배우들이 문제.
충무로 대표 남자배우들의 '인생 캐릭터 월드컵', 승자는?

충무로 대표 남자배우들의 '인생 캐릭터 월드컵', 승자는?

“그 배우 있잖아. 아, 뭐더라. 거기서 XX로 나왔잖아. ” 갑자기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 그 배우. 그 배우를 설명할 때는 ‘인생 캐릭터’를 동원해야 한다. 우리에게 익숙한 배우라면 인생 캐릭터를 하나 이상 갖고 있을 확률이 높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사람에 따라 배우의 인생 캐릭터를 다르게 떠올릴 수 있다. 그러니 재미 삼아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인생 캐릭터를 정리해보자. 말하자면 '인생 캐릭터 월드컵'이라고나 할까. *에디터가 주관적인 의견으로 각 배우의 인생 캐릭터 후보를 정하고 승자를 골라봤다. 장첸 VS.
할리우드 떡잎 생산소, <메이즈 러너> 시리즈 배우 탐구

할리우드 떡잎 생산소, <메이즈 러너> 시리즈 배우 탐구

메이즈 러너> 시리즈 대장정의 막을 내릴 작품.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가 관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중입니다. 2014년, 시리즈 1편 메이즈 러너> 개봉 당시엔 낯선 얼굴을 지녔던 ‘꼬꼬마 신인’ 배우들이 현재는 할리우드를 휘어잡을 기대주로 우뚝 섰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메이즈 러너> 시리즈를 딛고 앞으로 더욱 비상할 출연 배우들, 한 명씩 알아볼까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감독 웨스 볼 출연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생스터, 카야 스코델라리오, 이기홍 개봉 2017 미국 상세보기 딜런 오브라이언Dylan...
겸손도 지나치면 망언? 배우들의 겸손한 말말말

겸손도 지나치면 망언? 배우들의 겸손한 말말말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겸손한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말이겠죠. 하지만 때로 지나치게 겸손한 나머지 망언(. )으로 등극하는 ‘말말말’도 있는데요, 그런 말을 남긴 배우들을 모아봤습니다. 누가 되지 않겠다- 이병헌 이병헌은 1월 17일 개봉하는 에서 퇴물 복서 김조하 역으로 출연합니다. 최근에도 국내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이병헌은 제작발표회에서 뜻밖의 발언을 했는데요, 박정민을 “괴물 같은 신인”이라고 설명하며 “이번에 연기 호흡을 맞추면서 ‘내가 누가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1987> 박종철 영정사진 안고 관객 눈물 쏙 뺀 배우 김종수

<1987> 박종철 영정사진 안고 관객 눈물 쏙 뺀 배우 김종수

1987 감독 장준환 출연 김윤석, 하정우, 유해진, 김태리, 박희순, 이희준 개봉 2017 한국 상세보기 “와 못가노. 잘 가그래이. 철아. 아부지는 아무 할 말이 없데이. ” 대통령 직선제 개헌을 이끌어낸 6월 항쟁을 소재로 한 에서 가장 가슴 아픈 대사는 단언컨대 박종철 열사의 아버지 박정기 의 것이다. 서울대에 들어간 자랑스러운 아들의 갑작스러운 죽음 앞에 아버지는 망연자실했다. 급하게 마련된 빈소 앞에서 그는 아무말 없이 줄담배만 피웠다.
<신과 함께> <강철비> 같은 웹툰 원작 영화, 앞으로 또 어떤 작품이?

<신과 함께> <강철비> 같은 웹툰 원작 영화, 앞으로 또 어떤 작품이?

강철비 감독 양우석 출연 정우성, 곽도원 개봉 2017 한국 상세보기 신과함께-죄와 벌 감독 김용화 출연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김동욱, 마동석 개봉 2017 한국 상세보기 2017년 연말과 2018년 연초를 강타한 와 의 공통점은 뭘까. 쉬운 문제다. 웹툰이 원작이다. 는 2011년 다음 웹툰에서 연재했던 , 은 네이버 웹툰에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연재한 의 1부 저승편이 원작이다. 은 의 감독 양우석이 글 작가를, 제피가루가 그림 작가로 참여했고 는 주호민의 작품이다.
원래 ‘아저씨’는 원빈이 아니었다? 흥행작 캐스팅 놓친 배우들

원래 ‘아저씨’는 원빈이 아니었다? 흥행작 캐스팅 놓친 배우들

흥행에 성공한 영화 뒤엔 늘 캐스팅 비하인드가 따라붙습니다. 타이밍 미스로 대표작이 될 수 있었던 작품과 엇갈린 배우들을 한자리에 모아봤습니다. _서연 역오랜 시간 충무로를 떠돌던 시나리오. 자연스레 많은 배우들이 주인공 서연 역을 스쳐 지나갔습니다. 아이돌 가수 이미지가 강했던 당시의 수지를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만든 ‘과거 서연’ 역에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고려되었다는 사실은 이미 유명한 일화죠. 서현의 귀에 들어가기도 전에 회사가 먼저 거절하는 바람에(. . . ) 정작 본인은 역할이 들어온지도 몰랐다는 슬픈 사실. . .
최고의 데뷔, 10년의 공백, 그리고 <1987>…장준환 감독의 이모저모

최고의 데뷔, 10년의 공백, 그리고 <1987>…장준환 감독의 이모저모

장준환 감독 의 제작 발표 당시, ‘장준환’이란 이름을 발견한 이들 가운데 몇명은 분명 의아해했을 것이다. B급 장르영화로 분류할 수 있는 와 범죄영화의 탈을 쓴 성장영화 (이하 )의 장준환 감독이 1987년 6월 민주 항쟁을. 그 의구심은 영화가 공개된 이후 뒤집어졌다. 사람 간의 믿음으로 전해지는 변화의 불씨를 그린 은 김경찬 작가의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장준환 감독의 영민한 연출이 견인하고 있었다. 기발한 상상력을 주무기로 평가 받던 그는 왜 이란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하게 됐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