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검색 결과

〈패스트 라이브즈〉런던비평가협회 외국어영화상 수상

〈패스트 라이브즈〉런던비평가협회 외국어영화상 수상

아카데미 시상식의 작품상, 각본상 노미되며 기대 모아
가 런던영화비평가협회 외국어영화상을 받았다. 이 작품은 한국계 캐나다 감독 셀린 송의 데뷔작으로 송 감독이 자전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직접 각본을 써서 연출했다. 영화 는 20여 년 만에 미국에서 재회한 두 남녀가 엇갈린 운명 속에서 인생과 인연의 의미를 돌아보는 과정을 그렸다. 한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첫사랑 나영 과 해성 이 24년 만에 뉴욕에서 다시 만나 그들의 인연을 돌아보는 이틀간의 이야기이다.
제75회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공식 초청작 〈썬 오브 람세스〉 2월 7일 개봉

제75회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공식 초청작 〈썬 오브 람세스〉 2월 7일 개봉

“마틴 스콜세지와 아벨 페라라의 작품을 연상시킨다”
제75회 칸영화제 비평가주간에 공식 초청받았던 가 2월 7일 개봉을 확정하고 포스터와 예고편을 동시 공개했다. 는 고객들의 정보를 미리 빼낸 뒤 영매술로 죽은 자와 대화할 수 있다고 사람들을 현혹하는 심령술사 람세스의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느와르이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플래시 포워드 부문에도 초대되어 국내에서 첫선을 보였다. 는 프랑스 영화에 흔히 등장하는 화려하고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하지 않는다. 파리 18구의 ‘구뜨 도르’를 배경으로 이주민들과 노동 계층이 뒤섞여 사는 다문화 지역의 현실을 날카롭게 파헤친다.
버락 오바마가 사랑한 2023년 영화

버락 오바마가 사랑한 2023년 영화

2023년에도 어김없이 미국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의 '올해의 영화' 리스트가 공개됐다. 자신이 제작한 영화 3편과 더불어, 총 11편의 작품을 꼽았다. 13편 가운데 한국 극장가에 정식으로 개봉했거나( ) 개봉예정작( )을 제외한 일곱 작품을 소개한다. 러스틴 Rustin “이 작품들이 ‘하이어 그라운드’가 제작했기 때문에 편파적이긴 하지만, 사실 올해 최고의 영화 3편입니다. ” 이번 버락 오바마의 리스트를 시작하는 문구.
최동훈은 태양을 쏘았다. 문도석과 ‘인 드림스’ 사이, 〈외계+인 2부〉을 다 보고 든 생각.

최동훈은 태양을 쏘았다. 문도석과 ‘인 드림스’ 사이, 〈외계+인 2부〉을 다 보고 든 생각.

(2023)은 국내에서 4백만 관객을 가까스로 넘겼다. (2003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이 가동되기 이전의 1편과 2편을 제외하면) 가장 흥행 성적이 저조했던 (2006)도 512만 관객을 동원했고 지난 4, 5, 6편 모두 6백만 관객을 돌파했기에 한국 극장가 최고의 흥행 시리즈라 할 수 있다. 톰 크루즈라는 대배우의 액션에 대한 피로감이 누적된 것이라고 하기에는, 한 해 앞서 개봉한 (2022)이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 안에서도 무려 812만 관객을 기록했기에, 오히려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더 큰 채로 개봉한 작품이었다.
최근 충격적인 모습의 이 배우, 리즈시절 모습은?

최근 충격적인 모습의 이 배우, 리즈시절 모습은?

1월의 끝자락에서 달콤하지만 씁쓸한 초콜릿 같은 이야기 한 편이 찾아온다. 속 초콜릿 공장의 주인, 윌리 웡카의 젊은 시절을 그린 영화 다. 주연을 맡은 티모시 샬라메가 다채로운 음악과 춤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한편, 다른 의미로 시선이 가는 스타가 있다. 난쟁이처럼 작은 키에 붉고 큰 얼굴, 초록색 머리카락까지. 세계관 속 신스틸러로 활약하는 움파룸파 역의 휴 그랜트다. 90년대 로맨스 코미디 작품을 통해 시대를 풍미했던 꽃미남 배우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충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인 휴 그랜트.
[강정의 씬드로잉] 예수는 모든 세기, 어느 어두운 지하에서 매번 부활한다 〈몬트리올 예수〉

[강정의 씬드로잉] 예수는 모든 세기, 어느 어두운 지하에서 매번 부활한다 〈몬트리올 예수〉

연극과 영화는 비슷한 속성을 지닌 듯 보이나, 본질적으로 다른 면이 많다. 기원과 태생을 따지면 극과 극으로 분리될지도 모른다. 단적으로 말해, 연극은 고대에서부터 존재해 왔고, 영화는 19세기 이후 기술 문명의 소산이다. 그럼에도 사람이 연기를 하고, 시공 배경에 따른 분장 및 세트와 일정한 줄거리를 가진다는 점에선 다를 바 없어 보인다. 하지만 그것을 관람하는 입장에서 받아들이는 물리적 밀도는 또 다르다. 영화 속의 연극, 연극 속의 성경 영화는 가상의 평면으로 반복 재연 가능하지만, 연극은 그렇지 않다.
그대들 어떻게 볼 것인가? 2023년 극강의 호불호 영화 3편

그대들 어떻게 볼 것인가? 2023년 극강의 호불호 영화 3편

올해의 영화들을 되돌아보며 극명하게 호불호가 갈렸던 영화 3편을 뽑아봤다. 작품에 대한 호불호는 사는 곳의 문화와 사회에 따른 영향을 받을 수 있고, 또 개인의 취향이 깊이 연관된 영역일 수도 있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영화는 천차만별의 취향을 가진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영화계의 다양성은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도를 하고, 다양한 의견이 나올 수 있게 하는 작품들에 의해서 늘어난다. 올 한 해에도 대담한 시도를 통해 여러 의견을 낳게 하는 영화들이 있었다.
씨네플레이 기자들이 뽑은 2023년 OTT 콘텐츠

씨네플레이 기자들이 뽑은 2023년 OTT 콘텐츠

볼 것이 넘쳐난다. OTT 플랫폼이 정착하면서 영화와 드라마의 경계가 뚜렷했던 시대는 지나고, 여가시간마다 즐길 수많은 콘텐츠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2023년을 되돌아보고자 씨네플레이 기자들도 각자 OTT 플랫폼에서 발견한 올해의 콘텐츠를 하나씩 선정했다. 단편부터 시리즈까지, 씨네플레이 기자 다섯 명이 추천한 작품들과 함께 올해를 마무리하는 건 어떨까. 김지연 시즌 4 ​를 좋아한다면 ‘켈리’ 역의 민디 케일링이 만드는 시리즈를 ‘의리’로라도 보게 된다.
씨네플레이 기자들이 뽑은 2023년 BEST 5

씨네플레이 기자들이 뽑은 2023년 BEST 5

2023년이 저물어간다. 씨네플레이도 여러 매체의 결산을 인용해 2023년 영화계를 갈무리하는 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그러다 문득, 과연 우리끼리는 올해 베스트 영화 선정에 의견이 일치할까 싶었다. 대화를 나눠보니 아니나다를까, 각자 올해의 영화가 달랐다. 특히 씨네플레이 필진 모두 영화 취향이 워낙 뚜렷해서 어떤 영화는 베스트와 워스트를 오가기도 했던 것. 그래서 오랜만에 씨네플레이 기자 다섯 명이 선정한 2023년 올해의 영화를 모았다. 해외영화, 한국영화별로 5편씩을 선정하고, 그 리스트를 모아 독자분들께 소개한다.
〈노량: 죽음의 바다〉 등 12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노량: 죽음의 바다〉 등 12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12월 개봉작 〈노량: 죽음의 바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사랑은 낙엽을 타고〉, 〈신세계로부터〉, 〈힐마 아프 클린트 - 미래를 위한 그림〉 별점
노량: 죽음의 바다 감독 김한민 출연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이지혜 영화 저널리스트 다치고 지친 인간 이순신의 내면에 다가가다 ★★★ 이순신 3부작에 걸맞는 이야기와 접근이다. 는 이순신이 전사한 노량해전을 배경으로 그의 인간적인 고뇌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싸워야 하는 명분을 구현한다. 7년의 전쟁 동안 아끼는 이들을 잃고 자신조차 지친 이순신의 상실과 그리움이 바다에 투영되면서 해상 전투신은 액션의 쾌감보다는 진혼곡으로 울려 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