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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의 뱀파이어” 〈노스페라투〉등 1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코로나 시대의 뱀파이어” 〈노스페라투〉등 1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노스페라투 감독 로버트 에거스 출연 릴리 로즈 멜로디 뎁, 니콜라스 홀트, 빌 스카스가드, 애런 존슨, 윌렘 대포, 엠마 코린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 팬데믹의 공포 ★★★☆ 영화사상 최초의 뱀파이어 영화인 (1922)와 브람 스토커의 소설 『드라큘라』(1897)의 스토리를 토대로, 팬데믹 상황을 결합했다. 이 장르의 가장 위대한 원전들을 영리하게 활용하며, 강렬한 사운드와 이미지를 결합했으며 에로틱한 느낌도 있다. 영화 내내 고딕 호러의 톤을 놓치지 않는 가운데, 엑소시즘이나 재난 영화의 요소도 가미된다.
[인터뷰] 고 송재림 배우 마지막 모습 스크린에 … “한 사람이 50조 원 증발시켰다고? 제도적 공백·편법·탐욕 뒤얽힌 비극!” 〈폭락〉 현해리 감독

[인터뷰] 고 송재림 배우 마지막 모습 스크린에 … “한 사람이 50조 원 증발시켰다고? 제도적 공백·편법·탐욕 뒤얽힌 비극!” 〈폭락〉 현해리 감독

고(故) 송재림 배우의 유작 이 1월 15일 개봉한다.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 은 2022년 50조 원이라는 돈을 증발시키며 전 세계를 뒤흔든 가상화폐 루나 코인 대폭락 사태라는 실화를 기반으로 재창조한 범죄드라마 영화다. 송재림 배우는 에서 거의 모든 씬에 등장하며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는 청년 사업가가 되기까지의 연대기를 실감 나게 표현했다. ​ 은 로 제6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영화제 ‘OTT 쇼케이스 부문’에 소개돼 호평받은 현해리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이다.
〈더 폴: 디렉터스 컷〉에서 볼 수 있는 회화적 모티브

〈더 폴: 디렉터스 컷〉에서 볼 수 있는 회화적 모티브

재개봉의 효과는 강력했다. 이 개봉 12일 만에 4만 관객을 돌파했다. 2008년 12월 이란 제목으로 첫 개봉했던 당시 3만 관객의 문턱에서 멈췄던 아쉬움을 16년 만에 털어낼 수 있게 됐다. 은 기존 상영본에서 삭제된 일부 장면을 추가하고, 4K 리마스터링을 거쳐 영화를 한층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복원됐다. 특히 이 영화에서 영상미는 빠질 수 없기에 이번 상영본이 더욱 반갑다. 은 CF감독을 거쳐 영화계에 입문한 타셈 싱의 작품으로, 그가 시각적으로 영감을 받았던 작품들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2024년 베스트] 조재휘 평론가의 사사로운 한국 영화 리스트

[2024년 베스트] 조재휘 평론가의 사사로운 한국 영화 리스트

1위. ​ (2015)을 통해 하드보일드의 인물과 접목된 멜로드라마라는, 얼핏 모순되어 보이는 장르의 조합을 일구며 자신의 색채를 선명히 드러낸 오승욱 감독은 긍정적인 비평의 반응과 관객층 일각의 컬트적 호응은 얻었으나, 그럼에도 다시 한번 긴 침묵의 시간을 보내야 했다.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들을 한데 엮어내고, 묵직한 감정의 결을 세련된 화술로 표현하는 그만의 장기는 오랜만의 복귀작 에서 다시금 발휘되어 예술적 결기로 승화되기에 이른다. 의 이야기는 단순하고 전형적이다.
[인터뷰] “한국 호러 드라마의 기준이 되고 싶었다” 〈조명가게〉강풀 작가

[인터뷰] “한국 호러 드라마의 기준이 되고 싶었다” 〈조명가게〉강풀 작가

강풀 작가의 작품에는 언제나 사람이 중심에 서 있다. 인류가 알 수 없는 사후 세계조차 그에게 있어서는 그저 “사람 사는 곳”일 뿐이다. 강풀 작가에게 미지의 사후 세계는 도리어 창작의 토대가 되어 주었고, 삶과 죽음을 넘나들며 소중한 것을 지켜내려는 인물들의 절절함과 휴머니즘을 배가시키는 공간적 설정이 된다. 시리즈의 초반부, 호러와 서스펜스 장르의 색이 짙게 배여 있는 는 후반부에 들어서면서 강풀 특유의 휴머니즘으로 물든다. 도 결국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한 이들의 분투를 담고 있다.
한 해 마무리는 이 영화와 함께! 영미들(영화에 미친자들)이 추천하는 연말 영화 5편

한 해 마무리는 이 영화와 함께! 영미들(영화에 미친자들)이 추천하는 연말 영화 5편

2024년의 끝이 보인다. 크리스마스도 코앞이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먼지 쌓인 코타츠(전용 탁자에 이불이나 담요를 덮어 사용하는 일본식 난방기구)를 꺼내고 귤을 주문했다. 어떤 억압에 대해서는 심드렁하게 불참을 선언하는 것이 훌륭한 저항이 되는 법. 필자는 나 홀로 영화를 보는 것으로 로맨틱한 연애로만 수렴되는 크리스마스에 저항코자 한다. 주변의 영미들 에게 연말 영화를 추천받았다. 영화에 걸맞은 야식도 페어링 했으니, 당신도 이 저항에 함께하시길. 치킨과 함께라면 그게 뭐든 (2018) 때는 1962년.
제나 오르테가X폴 러드+A24, 영화 〈유니콘의 죽음〉 예고편 공개

제나 오르테가X폴 러드+A24, 영화 〈유니콘의 죽음〉 예고편 공개

A24 제작 영화, 아리 에스터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
넷플릭스 시리즈 ·영화 의 제나 오르테가, 시리즈의 폴 러드가 주연을 맡은 영화 이 예고편을 공개했다. 은 억만장자 사장 과 함께 주말여행을 떠난 아버지 와 딸 이 차로 유니콘을 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그 후 사장은 유니콘의 기적적인 효능을 알게 되면서 상황은 복잡하게 꼬여간다. 알렉스 샤프먼 감독이 이번 영화의 연출과 함께 각본을 맡았다. 또 A24가 제작을 맡았고, 아리 에스터 감독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내년 봄에 북미 개봉할 예정이다.
〈에밀리아 페레즈〉, 제82회 골든글로브 최다 노미네이트.. 공개 앞둔 '오겜2'는 TV 드라마 작품상 후보

〈에밀리아 페레즈〉, 제82회 골든글로브 최다 노미네이트.. 공개 앞둔 '오겜2'는 TV 드라마 작품상 후보

TV 부문에서는 〈더 베어〉가 최다 노미네이트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의 후보가 발표됐다. 골든글로브 측은 지난 9일 2025년 1월 개최되는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의 후보를 공개했다. 영화 는 10개 부문의 후보에 올라 2025년 골든글로브에서 가장 많은 후보를 배출한 작품이 되었으며, 는 10개, 가 6개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TV 부문에서는 가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선두를 차지했다. 와 은 각각 총 4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부부명화] 당근 중독자가 당근 끊게 된 사연 〈타겟〉

[부부명화] 당근 중독자가 당근 끊게 된 사연 〈타겟〉

부부가 함께 영화를 봅니다. 멜로물을 보며 연애 시절을 떠올리고, 육아물을 보며 훗날을 걱정합니다. 공포물은 뜸했던 스킨십을 나누게 하는 좋은 핑곗거리이고, 액션물은 부부 싸움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훌륭한 학습서입니다. 똑같은 영화를 봐도 남편과 아내는 생각하는 게 다릅니다. 좋아하는 장르도 다르기 때문에 영화 편식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편집자 주- ‘당근. ’ 휴대폰에 알림이 떴다. 몇 분 전에 올려둔 나눔 게시글을 보고 연락이 온 모양이다. 아기가 50일이라 구매한 풍선인데, 사진만 찍고 버리자니 아까워서였다.
아직도 당신을 기다리는 팬들이 많습니다! 원빈이 고사한 작품들

아직도 당신을 기다리는 팬들이 많습니다! 원빈이 고사한 작품들

‘와야 오는 것이다’라고 하던가. 약 14년째, ‘원빈이 돌아올 것이다’라는 소문만 무성하다.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던가, 좋은 작품을 만나면 복귀할 것이라던가. 얼굴이 매우 잘 알려진 배우지만 그 흔한 ‘근황사진’조차 희귀한, 미스터리 배우. (2010) 이후 2024년 지금까지 원빈은 숱한 영화, 드라마의 캐스팅 1순위였으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단 한 작품조차 성사되지 않았다. 다시금 솔솔 원빈의 복귀설이 피어오르는 지금, 원빈이 그간 고사한 작품들, 출연하기로 했으나 무산된 작품들을 모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