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 검색 결과

예상을 번번이 배신하는 컨닝 스릴러 <배드 지니어스>

예상을 번번이 배신하는 컨닝 스릴러 <배드 지니어스>

긴장으로 똘똘 뭉친 케이퍼무비가 지난 11월 2일 개봉했다. 태국의 하이틴영화 다. 하이틴과 범죄라는 소재가 만났지만, 10대 청소년들이 사람을 치거나 돈을 훔치는 탈선을 그리는 건 아니다. 주인공이 저지르는 범죄는 바로 컨닝이다. 그 보편성에도 불구하고 범죄영화에 드물게 활용됐던 컨닝이라는 소재와 이로 인해 여러 관계들이 뒤엉키는 학원물의 매력으로, 자국에서의 흥행은 물론 올해 중국에서 개봉한 외국영화 중 최고의 수익을 거두었고,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베트남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부라더>, <침묵> 등 11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은?

<부라더>, <침묵> 등 11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은?

부라더감독 장유정 출연 마동석, 이동휘, 이하늬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마음 놓고 기분 좋아지는 코미디★★★마음에 걸리는 불편한 상황 하나 없이 기분 좋은 웃음만 선사하려 노력한 착한 코미디. 원작 뮤지컬이 무대 위에서 풍성하게 구현하던 장치들을 영화적 호흡으로 바꾸다 보니 다양한 장르적 결을 지닌 작품이 됐는데, 그 흐름을 억지스럽지 않게 잘 이었다. 말맛이 차지게 살아있는 대사들과 순발력 좋은 배우들이 만나 몇 분이 머다하고 웃음이 터진다는 게 이 영화의 강점.
미친 영화 <마더!>의 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는 어떤 사람?

미친 영화 <마더!>의 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는 어떤 사람?

대런 아로노프스키의 신작 마더. >가 공개됐습니다. 그의 전작들을 볼 때마다 에디터는 극심한 스트레스(. )를 느꼈습니다. 마더. > 또한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습니다. 멀쩡한 사람도 신경쇠약으로 만드는 영화입니다. 아직도 제니퍼 로렌스의 비명이 귓가에 울리는 기분인데요. 대런 아로노프스키의 전작들과 비교하며 본다면 훨씬 흥미진진할 텍스트입니다. ‘불안’과 ‘집념’을 가장 불안하고 집착적으로 그리는 영화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에 관한 몇 가지 사실들과 전작들을 살펴보겠습니다. 강박과 집착의 창조주, 대런 아로노프스키는.
영화를 보고 왠지 가보고 싶어지는 서울의 공간 7

영화를 보고 왠지 가보고 싶어지는 서울의 공간 7

'영화의 한 장면'이라는 말은 지극히 아름답거나 인상적인 장면을 설명할 때 쓴다. 실제로 영화의 한 장면 속에는 빛과 색상, 세계관, 배우의 몸짓과 표정, 의상과 장신구, 배경 등 다양한 것이 존재한다. 영화의 장면이 선사하는 흘러 넘치는 정보 안에서 많은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서울의 모습 일곱을 골랐다. 수유리 호텔 아카데미 하우스오. 수정> 영화는 보지 않았다. 다만 몇 사람이 나에게 오. 수정>의 촬영지 중 하나가 호텔 아카데미 하우스라고 말해주어 알고 있다. 나는 사람들에게 아카데미 하우스 이야기를 자주 했다.
이소룡은 어떻게 무협 액션 배우의 전설이 되었나

이소룡은 어떻게 무협 액션 배우의 전설이 되었나

LA 차이나타운의 어느 극장에서 상영 중이던 용호의 결투>(1970)를 본 한 청년은 발을 동동 굴리며 답답해했다. “왕우의 발은 단지 서있기 위한 발에 지나지 않아. 나 같으면 발차기를 쓰겠다고, 발차기를. . . ” 이 청년은 머잖아 권격 액션의 신풍(新風)을 일으키며 전설로 남을 이소룡(李小龍, Bruce Lee : 1940~1973)이었다. 이 무렵 이소룡은 할리우드에 배우로 진입하고자 했으나 악전고투 속에서 실패를 거듭하고 있었다.
[9월 첫째주 충무로통신] 손예진-소지섭, 영화서 부부로 만난다

[9월 첫째주 충무로통신] 손예진-소지섭, 영화서 부부로 만난다

손예진, 소지섭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 부부로 호흡 손예진 , 소지섭 (사진 씨네21). 손예진과 소지섭이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 호흡을 맞춘다. 이치카와 다쿠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는 1년 후 비오는 날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아내가 기억을 잃은 채 남편과 아들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손예진은 아내 수아를, 소지섭은 남편 우진을 연기한다. 지난 8월 12일 인천에서 촬영에 들어간 영화는 신인 이장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2018년 개봉 예정이다.
해외 매체 선정 21세기 최고의 LGBTQ 영화 20편

해외 매체 선정 21세기 최고의 LGBTQ 영화 20편

성소수자의 상징인 무지개 깃발. LGBTQ 영화 20편을 소개한다. LGBTQ라는 용어부터 간략히 알아보자. LGBT라는 말에 좀더 익숙할 수 있다. LGBT는 성소수자인 레즈비언 , 게이 , 양성애자 , 트랜스젠더 를 합쳐서 부르는 단어이다. 요즘엔 LGBT에 Q를 더해서 부르는 경향이 늘고 있다. Q는 ‘Questioner’의 약자로 아직 자신의 성정체성, 성적 지향에 의문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뜻한다. 다양한 성소수자를 통칭하는 말인 ‘Queer’의 약자로 보기로 한다.
샤를리즈 테론의 파란만장 인생사, 키워드로 알아보자

샤를리즈 테론의 파란만장 인생사, 키워드로 알아보자

속 강인한 전사, 속 넘사벽 빌런, 속 파워풀한 스파이까지. 매해 강렬한 캐릭터로 스크린을 수놓는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샤를리즈 테론이죠. 열일하는 외모는 물론이거니와, 매해 시상식 소환되는 연기력, 최근엔 제작자로 필모를 쌓아가기까지. 다재다능 샤를리즈 테론은 영화 속 캐릭터들보다 더 영화 같은 삶을 살아온 배우입니다. 오늘은 샤를리즈 테론의 지난날들을 딥~하게 파헤쳐보는 시간을 준비했어요. 키워드로 알아보는 샤를리즈 테론의 이모저모, 스크롤 내려 확인해보시죠~.
[8월 다섯째주 할리우드 소식] 자레드 레토와 마고 로비, 조커와 할리 퀸으로 재회?

[8월 다섯째주 할리우드 소식] 자레드 레토와 마고 로비, 조커와 할리 퀸으로 재회?

'할리우드 소식'은 할리우드의 신작 소식, 캐스팅 소식, 인터뷰를 다루며 영화 전반적인 진행 상황을 살핍니다. 거대한 자본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이 함께 작업하기 때문에 항상 변수가 존재합니다. 할리우드 소식은 빠른 뉴스보다는 최대한 정확한 뉴스를 지향합니다. 특정 영화에 대한 홍보와 비난은 다루지 않습니다. 이번 주 할리우드 소식 시작하겠습니다. 신작 1. 고전 바디 캡슐> 리메이크의 감독으로 내정된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 열성 팬들이 많은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바디 캡슐> 리메이크에 내정되었다고 합니다.
흥미진진하면서도 골이 지끈한 스릴러 명작 25편

흥미진진하면서도 골이 지끈한 스릴러 명작 25편

에서 정신적 고통에 관해 묘사한 25편의 스릴러를 꼽았습니다. 몹시 흥미진진하지만 세상을 의심하고 인간을 불신하게 만드는 (ㅠㅠ) 골치 아픈 영화들, 어떤 작품들이 있었나 살펴보겠습니다. 25. 엑스페리먼트감독 올리버 히르비겔출연 모리츠 블라이브트로이, 마렌 에거트제작연도 2001년 14일간 지하 감옥에 참가자들을 고립시키고 역할 놀이를 하도록 한 심리학 실험이 있었습니다. 참가자들이 역할에 과몰입한 나머지 진짜 살인이 벌어지고 감옥은 통제 불능의 상태에 빠지고 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