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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자" 검색 결과

<엑시트>, 의주랑 용남이는 뭐 여유가 넘쳐나서 헬기를 양보했는 줄 아나?

<엑시트>, 의주랑 용남이는 뭐 여유가 넘쳐나서 헬기를 양보했는 줄 아나?

천신만고 끝에 한 상가건물 옥상 행사장에 도착한 의주 와 용남 은, 구조 헬기를 부르기 위해 거짓말을 한다. 단 둘이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면 구조 우선순위에서 밀릴 것 같으니까, 행사장에 즐비하게 서 있던 등신대 입간판과 마네킹들을 모아서 “여기 스무 명 정도 있다”고 말한 것이다. 일단 구조된 다음에 사과를 하든 하지 뭐. 이제 위태위태하게 유독가스를 피하며 빌딩숲을 클라이밍하는 밤의 모험도 끝인가 보다 싶던 순간, 건너편 건물에 고립된 학생들이 보인다. 보습학원 학생들이다.
러블리와 섬뜩함이 다 있네?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를 말하다

러블리와 섬뜩함이 다 있네?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를 말하다

넷플릭스 드라마 ​ 을 보러 갔을 당시 도저히 집중하지 못했던 기억이 난다. 아무리 봐도 여자 주인공이 익숙한데 누구인지 기억나지 않았기 때문. 얼마나 답답했느냐면, 영화가 끝나자마자 쿠키 영상 유무를 검색하는 관객 사이에서 혼자 배우 정보를 찾느라 바빴다. 그리고 확인하자마자 홀로 탄성을 질렀다. "블랙미러의 그 배우잖아!" ​
없어질 한국식 나이! 빠른년생 배우들 족보 정리담 (feat.손예진-현빈)

없어질 한국식 나이! 빠른년생 배우들 족보 정리담 (feat.손예진-현빈)

이제 한국에도 '만 나이'만 남는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지난 11일, 법적·사회적 나이 계산법을 ‘만 나이’로 통일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공약 중 하나였다. 그동안 한국인 나이는 3가지였다. 첫 번째 '만 나이', 두 번째는 태어나자마자 한 살이 되고 새해가 되면 한 살씩 먹는 '한국식 나이', 세 번째는 현재 연도에서 출생 연도를 빼는 ‘연 나이’다. 세 번째는 병역법과 청소년보호법을 적용할 때 쓰인다.
형인데, 실제론 7살 어려! <신동덤>으로 족보 꼬인 매력덩어리 칼럼 터너

형인데, 실제론 7살 어려! <신동덤>으로 족보 꼬인 매력덩어리 칼럼 터너

이 지난 13일 개봉했다. 영화의 타이틀처럼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 에게 초점이 맞춰지며, 정작 주인공 뉴트 의 매력은 반감되는 아쉬움이 남았다. 어둠의 마법사 그린델왈드에 맞서는 뉴트의 친형이자 영국 마법부 오러, 테세우스 스캐맨더 역은 배우 칼럼 터너가 연기했다. 칼럼 터너는 분산된 스토리와 개연성 혹평에도 꿋꿋하게 살아남아 관객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여기서 놀라운 사실 하나. 칼럼 터너는 동생 역할을 맡은 에디 레드메인보다 실제로 8살이나 어리다.
<태어나길 잘했어>가 전하는 위로 “괜찮아, 네 잘못이 아니야”

<태어나길 잘했어>가 전하는 위로 “괜찮아, 네 잘못이 아니야”

춘희 의 팔자는 시작부터 좀 꼬였다. 부모님은 춘희를 봄(春)에 태어난 기쁨(喜)이라 부르려 했지만, 출생 신고 담당 공무원은 서류에 기쁨 대신 계집(姬)이라 써넣었다. 그 탓에 운명이 살짝 어그러진 것일까. 춘희에겐 웃을 일보다 울 일이 훨씬 많았다. 중학생이 된 1997년, 불행이 본격적으로 밀어닥쳤다. IMF 경제 위기로 온 나라가 휘청였고, 춘희 가족도 끝내 타격을 피하지 못했다. 이듬해 2월, 춘희는 부모와 집을 한꺼번에 잃는다. 영화는 구체적 내막을 일러주지 않지만 춘희를 일종의 생존자로 표현한다.
9월 에미상까지 거머쥘까? <오징어 게임> 시상식 레이스 총정리

9월 에미상까지 거머쥘까? <오징어 게임> 시상식 레이스 총정리

의 역사는 어디까지 이어질까. 역대 최고, 역대 최다, 역대 최장. 걸어가는 길마다 최초의 기록들을 세우며 2021년 전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콘텐츠로 남은 의 기록 쌓기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미국에서 열리는 시상식 곳곳에서 '스퀴드 게임 '이 호명되며, 은 '#SquidGame' 열풍이 한순간의 거품이 아니었음을 모두에게 증명하고 있다. 성공적인 시상식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팀의 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은 9월에 열리는 에미상 을 정조준하고 있다.
<더 배트맨> 리들러, 폴 다노 어디서 봤더라?

<더 배트맨> 리들러, 폴 다노 어디서 봤더라?

은 배우 폴 다노가 봉준호 감독의 (2017) 이후 첫 연출작 (2019)를 작업하고,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선 작품이다. 단순 복귀작을 넘어, 영화의 메인 빌런 리들러 역을 맡아 (2008)의 조커 에 필적할 만한 명연을 보여줬다. 을 만나기 전까지 폴 다노가 지금까지 거쳐온 영화들을 한데 모았다.
폴 토마스 앤더슨에 관한 별별 사실들

폴 토마스 앤더슨에 관한 별별 사실들

당대 미국 영화를 대표하는 감독 폴 토마스 앤더슨의 신작 가 절찬 상영 중이다. 26세 나이에 데뷔해 독보적인 영화 세계를 구축한 폴 토마스 앤더슨에 관한 사실들을 모았다. 클리블랜드에서 알아주는 방송인이었던 아버지와 1970년대에 활동한 무명 배우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영화감독이 되길 북돋아준 부친 어니 앤더슨이 진행했던 호러 영화 프로그램의 이름을 딴 제작사 ‘구울라디 필름 컴퍼니’를 세워, 어린 시절을 보낸 캘리포니아 샌퍼낸도밸리를 배경 삼은 여러 영화를 만들었다.
[인터뷰] <지금 우리 학교는> 하승리

[인터뷰] <지금 우리 학교는> 하승리 "나만 알고 있는 장하리의 이야기가 있다"

등장만으로도 극의 공기를 뒤바꿔 놓는 캐릭터들이 있다. 비중보다도 존재감으로 승부를 거는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순간, 관객들은 느슨해진 마음을 졸이며 화면 앞으로 몸을 당긴다. 아마도 에선 양궁부 학생들을 실은 버스가 카메라에 담긴 순간이 그랬을지도 모르겠다. 이미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한 학교 안으로 들어오는 양궁부 버스 꽁무니를 보며 우리 모두는 어쩌면 이 지옥도를 구할 유일한 구원자가 등장했다는 안도감에 휩싸임과 동시에 알 수 없는 흥분감을 느끼며 자연스레 그들의 다음 신을 고대했다.
멀티버스의 상상력, <왓 이프…?>에서 다시 만난 캐릭터들

멀티버스의 상상력, <왓 이프…?>에서 다시 만난 캐릭터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시작된 지도 장장 15년째에 이르는 지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를 거쳐간 무수한 캐릭터들이 있었다. 아직까지 유니버스에 남아 등장 예정인 경우도 많지만 모종의 사유로 유명을 달리하거나 먼 곳으로 떠난 경우도 많았다. 작중 시나리오 흐름상 캐릭터가 더 이상 등장하지 않게 된 경우도 있겠지만, 배우들의 사정이나 계약 문제로 등장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