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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OTT 통합 랭킹] 차트의 엄친아 등장! <재벌집 막내아들> 시간순삭급 1위 등극!

[최신 OTT 통합 랭킹] 차트의 엄친아 등장! <재벌집 막내아들> 시간순삭급 1위 등극!

2022년 11월 3주 차 (11/19~11/25) 뒤늦은 감이 있지만, 올해 수능을 본 모두 수험생들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맛있는 것 먹고, 재미있는 것 보면서 스트레스 확 날리시길 바란다. 그래서일까. 수능일(17일) 다음날 18일에 각 OTT의 화제작들이 동시에 공개되면서 수험생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줬다. 유명 웹툰 및 웹소설 원작 드라마와 나왔다 하면 많은 관심을 받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까지, 이들의 시청자 모시기 경쟁이 순위권에 반영되어 판을 뒤흔들었다. 과연 어떤 작품들이 놀라운 성과를 거뒀는지 살펴보자.
“일하기 싫다”는 사실 일을 잘하고 싶다는 마음?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일하기 싫다”는 사실 일을 잘하고 싶다는 마음?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 본문은 의 결말까지 다루고 있음을 명시한다. “아, 일하기 싫다. ” 무신경하게 습관적인 문장을 내뱉었다가, 가만히 앉아서 방금 말한 문장을 고쳐 써본다. 내가 진짜로 하고 싶었던 말은 뭐였을까. 문장은 “아, 일을 지금처럼 하기는 싫다. ”가 되었다가 다시 “아, 일을 이렇게 하면 안 되는데, 더 잘 해야 하는데, 그게 안 되니까 하기 싫다. ”가 되고, 다시 “아, 일을 잘 하고 싶다. ”가 된다. 분명 일하기 싫다고 말해 놓고는, 의미를 따라가보니 정반대의 결론에 도달한다. 아, 대체 뭐라는 거야. 일하기 싫다니까.
어벤져스, 엑스맨 말고 우리도 뭉친다! 모두의 승리를 향해 달려가는 팀업 히어로 작품들

어벤져스, 엑스맨 말고 우리도 뭉친다! 모두의 승리를 향해 달려가는 팀업 히어로 작품들

현재 마블의 성공을 견인한 영화는 시리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DC도 이에 맞서 로 팀업 무비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새로운 캐릭터들을 화려하게 대중에게 소개했다. 누구보다 개성 뚜렷한 히어로들이 팀을 이뤄 서로에게 서서히 융화되고, 끈끈한 연대를 형성하여 적을 물리칠 때 대중들은 짜릿한 쾌감을 느낀다. 서로의 약점을 보완하며 혼자의 힘으로는 절대 뛰어넘을 수 없는 빌런을 무너뜨리는 그 쾌감. 이것이 팀업 무비가 사랑받는 이유가 아닐까.
고레에다 히로카즈도 그리워하는, BIFF 창립 멤버 故 김지석 프로그래머에게 띄우는 편지 <지석>

고레에다 히로카즈도 그리워하는, BIFF 창립 멤버 故 김지석 프로그래머에게 띄우는 편지 <지석>

다큐멘터리 이미지: 소울필름 부산은 영화의 도시를 오랫동안 표방해왔다. 부산시가 내건 캐치 프라이즈에 속아(. ) 많은 학생들이 부산 소재 관련학과로 진학했지만, 정작 수년 전까지만 해도 부산에 영화 산업은 전무하다시피 했다. 지금은 사정이 조금 나아졌다고 하지만, 관련 공공기관이 부산으로 내려와 센텀시티에 자리 잡았다고 없던 산업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산업은 돈을 벌어야 한다. 공공기관은 반대로 돈을 쓰는 곳이다. 영화를 만들려면 서울로 가야 하지 않느냐는 말을 들을 때마다 부산 영화학도들은 계속 작아졌다.
망각은 축복일까, 림보로 빠지는 길일까 <이터널 선샤인>

망각은 축복일까, 림보로 빠지는 길일까 <이터널 선샤인>

* 영화 (2004)의 결정적인 스포일러로 시작되는 글입니다. 영화가 공개된 지 18년이 지난 만큼 대부분의 독자 여러분이 결말을 아시리라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서술 트릭이 중요한 영화인 만큼 스포일러 경고를 덧붙입니다. 아직 영화를 안 보신 분이라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 얼마 전 몬톡 해변에서 처음 만난 조엘 과 클레멘타인 은 서로가 마음에 든다. 숫기 없는 조엘은 자신의 무채색 일상을 마구잡이로 흔들어 놓는 충동적인 클레멘타인이 좋고, 클레멘타인은 자신의 총천연색 변덕에 어쩔 줄 모르면서도 그걸 받아주는 조엘이...
박해일은 왜 인공눈물을 넣을까? 잘 빚은 조각이 아름답게 무너지는 시간 <헤어질 결심>

박해일은 왜 인공눈물을 넣을까? 잘 빚은 조각이 아름답게 무너지는 시간 <헤어질 결심>

이미지: CJ ENM 잘 무너지기 위해선 우선 잘 쌓아 올려져야 한다. 곱게 쌓아 올린 그것의 위상을 바라보며 탄탄하게 다져진 밑바닥을 만지고 나면, 그 기반이 어느새 든든한 벽이 되고 시선의 높낮이가 달라진 사실을 이해하게 된다. 그러니까 여기서 쌓아 올려진다는 건, 마치 내려다볼 수 있는 깊이를 느끼는 것과 같다. 그래서 잘 무너지기 위해선 우선 잘 쌓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무엇을 쌓아야 하는지, 어떻게 쌓아야 하는지, 그리고 왜 무너져야 하는지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9년 만에 나타난 다니엘 헤니! <공조2> 말고도 그동안 뭐했어?

9년 만에 나타난 다니엘 헤니! <공조2> 말고도 그동안 뭐했어?

개봉 12일 만에 누적 관객수 473만 명이라는 기염을 토해내며, 추석 박스 오피스에서 강한 저력을 보여준 영화 의 흥행에는 다양한 요소들이 있지만, 2013년 이후 9년 만에 국내 스크린에 복귀한 다니엘 헤니의 이름을 빼놓을 수는 없을 것이다. 이따금 예능 와 CF에 출연하며 얼굴을 볼 수 있었지만, 그가 한 작품의 주연으로 국내 관객들을 만나는 일은 없었기에, 이번 국내 활동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였다. 9년이라는 긴 국내 활동 공백기 동안 다니엘 헤니는 어떤 활동들을 이어 나갔을까.
[최신 OTT 통합 랭킹] 자매들 전성시대? 김고은 주연 <작은 아씨들> 놀라운 시청률로 1위 데뷔!

[최신 OTT 통합 랭킹] 자매들 전성시대? 김고은 주연 <작은 아씨들> 놀라운 시청률로 1위 데뷔!

2022년 9월 1주 차 (9/3~9/8) 짧은 연휴였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여 더 없이 즐거웠던 한가위였다. 이렇게 가족들이 함께 모일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무엇. 재미있는 OTT 콘텐츠들이었을 것이다. 지난 주 역시 화제의 신작이 나와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중에는 방영 첫 주 만에 정상을 차지한 초특급 작품부터, 극장 개봉을 마치고 OTT로 돌아온 기대작까지 다양한 장르가 포진되었다. 추석 상차림보다 더 풍성한 OTT 인기순위를 확인해보자.
세대 불문 마음 속 채워지지 않는 구멍! 우리를 서서히 죽이는 시간 이겨내기 <우연과 상상>

세대 불문 마음 속 채워지지 않는 구멍! 우리를 서서히 죽이는 시간 이겨내기 <우연과 상상>

​ 먼저 부끄러운 고백 하나. 영화를 전공했고, 영화 글을 쓰면서도 하마구치 류스케 영화를 올해 처음 봤다. 류스케 감독과의 첫 만남은 파주 헤이리 씨네마에서 오동진 영화평론가가 GV로 진행한 였다. 러닝타임은 무려 5시간 30분. 인터미션이 있을 정도의 길이. 이 영화를 보고 나면 나는 과연 ‘해피’할 수 있을까.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이 영화를 보고 난 후 왜 영화 제목이 인지 곰곰이 고민했던 기억…. ​ 그날 GV에서 오동진 영화평론가는 전작 를 극찬했다.
놓쳤다면 바로 지금! 추석에 정주행하면 후회 없을 OTT 시리즈

놓쳤다면 바로 지금! 추석에 정주행하면 후회 없을 OTT 시리즈

어느덧 상반기를 지나 민족 대명절 추석이다. 9일부터 12일까지, 총 4일이라는 긴 연휴 동안 일상을 잠시 쉬어갈 타이밍이다. 황금연휴에 영화와 드라마가 빠질 수 없는 법. 쏟아지는 OTT 오리지널 콘텐츠 속에서 놓쳤던 시리즈를 정주행할 기회가 찾아왔다. 올 8월까지 공개됐던 2022년 OTT 오리지널 시리즈 중 국내 작품들 위주로 선정했다. 창문을 열고 선선하게 불어오는 가을바람을 맞으며 미뤄두었던 시리즈들을 정주행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