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스릴러 〈침범〉, 오는 12일 극장 개봉
오는 12일 개봉을 앞둔 영화 〈침범〉은 세 명의 여자에게 20년의 시간차를 두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침범〉은 1장과 2장으로 명확히 구분된 구조를 통해 각기 다른 인물들의 이야기를 전개한다. 1장에서는 반려견을 죽이고 또래를 가학적으로 괴롭히는 소현 과 그를 홀로 양육하는 모친 영은의 고투가 그려진다. 소현은 모친의 신체에 칼로 상처를 내고 피가 나는 모습을 관찰하는 등 반사회적 성격장애의 뚜렷한 징후를 보인다. 소현의 행동이 점차 위험한 수준으로 발전하자 영은은 중대한 결단을 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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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