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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스릴러 〈침범〉, 오는 12일 극장 개봉

영화 〈침범〉 포스터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침범〉 포스터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오는 12일 개봉을 앞둔 영화 〈침범〉은 세 명의 여자에게 20년의 시간차를 두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침범〉은 1장과 2장으로 명확히 구분된 구조를 통해 각기 다른 인물들의 이야기를 전개한다. 1장에서는 반려견을 죽이고 또래를 가학적으로 괴롭히는 소현(기소유)과 그를 홀로 양육하는 모친 영은의 고투가 그려진다. 소현은 모친의 신체에 칼로 상처를 내고 피가 나는 모습을 관찰하는 등 반사회적 성격장애의 뚜렷한 징후를 보인다. 소현의 행동이 점차 위험한 수준으로 발전하자 영은은 중대한 결단을 내리게 된다.

2장은 20년 후의 시간대를 배경으로, 유년기 기억을 상실한 채 특수청소업체에서 근무하는 민(권유리)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신입 직원 해영(이설)의 등장은 민의 안정적이던 일상에 균열을 가져오며, 두 여성 사이에 긴장 관계가 형성된다.

영화의 전반부가 사이코패스 성향의 자녀를 둔 모친의 처절한 투쟁을 통해 긴장감을 조성한다면, 후반부는 수수께끼 같은 인물들의 등장으로 관객들의 추리 본능을 자극한다. 이 작품은 공세리·영영이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김여정·이정찬 감독이 공동으로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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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민 첫 한국영화 주연작 '흐르는 여정' 10월 28일 개봉
NEWS
2026. 9. 23.

저스틴 민 첫 한국영화 주연작 '흐르는 여정' 10월 28일 개봉

영화 〈흐르는 여정〉(Journey There, 감독 김진유)이 오는 10월 28일 극장 개봉을 확정 짓고 캐릭터 포스터 2종과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흐르는 여정〉은 〈나는보리〉를 연출한 김진유 감독의 두 번째 장편영화다. 〈흐르는 여정〉은 남편을 떠나보내고 자신만의 여행을 준비하던 '춘희' 가 새로 이사 간 아파트에서 지휘자 '민준' 등 예상치 못한 인연들을 만나며 벌어지는 따뜻한 일상을 그린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각 인물의 여정이 담겨 눈길을 끈다. 자신만의 여행을 준비하는 춘희 포스터는 따뜻한 미소와 함께 남편이 남긴 그랜드피아노가 어우러져 있다. 유명 지휘자인 민준의 포스터는 오케스트라 지휘에 열중한 모습과 공항 풍경이 함께 그려졌다.

봉준호·장준환·최동훈·이옥섭 등 KAFA 출신 감독들의 단편, 공항에서 볼 수 있다... 김해국제공항 '공항시네마클럽'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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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22.

봉준호·장준환·최동훈·이옥섭 등 KAFA 출신 감독들의 단편, 공항에서 볼 수 있다... 김해국제공항 '공항시네마클럽' 운영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아카데미(원장 조근식, 이하 KAFA)가 장편과정 20주년을 맞아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19일까지 김해국제공항 국내선 3층 일반대합실에서 '공항시네마클럽'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공항공사의 문화거점공항 지역연계 문화행사 일환으로 마련됐다. '공항시네마클럽'에서는 봉준호, 장준환, 최동훈, 이옥섭 등 KAFA 출신 거장 및 신진 감독들의 초기 단편 영화 25편을 선보인다. 특히 오는 10월 6일 개막하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과 맞물려, 관문인 김해국제공항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들이 한국영화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간은 총 3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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