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기행〉의 두 주역이 〈콘클라베〉 배리어프리버전에 합류했다.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영화 〈콘클라베〉의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을 발표하며 〈경주기행〉의 김미조 감독과 배우 박소담이 해당 작업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콘클라베〉는 교황의 서거 이후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와 이에 참여한 여러 주교들을 둘러싼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 영화다.
이번 〈콘클라베〉 배리어프리버전은 8월 개봉을 앞둔 〈경주기행〉의 김미조 감독과 주연 배우 박소담이 참여한다. 김미조 감독은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이 작품을 마주할 관객 모두에게 이야기의 긴장과 여운이 고스란히 가 닿기를 바라며, 한 장면 한 장면 그 결을 옮기는 일에 정성을 다했습니다. 장르적 재미는 물론 깊은 담론까지 두루 갖춘 〈콘클라베〉라는 귀한 작품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장벽 없이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작업에 함께할 수 있어 무척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소담은 “이렇게 뜻깊은 작업에 참여할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모든 영화가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제작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번 작업은 저에게도 재미있고 의미 있는 경험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해왔다. 〈콘클라베〉 배리어프리버전은 믹싱 및 배리어프리자막 작업을 거쳐 9월부터 공동체상영 및 관람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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