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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의 씬드로잉] AI랑 사랑할 수 있냐고? 일단 물어볼게! 〈엑스 마키나〉

[강정의 씬드로잉] AI랑 사랑할 수 있냐고? 일단 물어볼게! 〈엑스 마키나〉

2016년 3월 구글 딥마인드에서 개발한 알파고가 이세돌 9단과의 대국에서 승리한 이후,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은 전 세계적인 화두가 되었다. 처음엔 의혹도 많았다. 바둑이 가지고 있는 기본 경우의 수뿐 아니라 대국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돌발 요소들, 가령 심리적 혼란이나 감정적 동요 등마저 AI가 계측하고 대응할 수 있는가 하는 의문들이었다. 결과는 인간의 예상 밖이었다. 이세돌 9단도 당황했고, AI의 발전이 인류의 어떤 영향을 끼칠까에 대한 온갖 분석과 예측들이 새삼 들끓었다.
제8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국제경쟁 주요작과 이정진 프로그래머 추천작은?

제8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국제경쟁 주요작과 이정진 프로그래머 추천작은?

제8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포스터. 사진 제공=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 국내 유일 산악영화제이자 세계 3대 산악영화제로 성장 중인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가 어느덧 올해 8회를 맞이했다. 10월 20일부터 29일까지 울산, 울주 일대에서 열리는 제8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슬로건은 ‘함께 오르자, 영화의 山’이다. 경쟁과 인간의 삶, 역사를 만들어가는 산악인, 자연과 인간의 모습을 다룬 36개국 총 151편의 다양한 영화를 선보인다.
호아킨 피닉스 제작 <군다>, 인간의 영원한 타자 동물 앞에서 지키려는 윤리적 태도

호아킨 피닉스 제작 <군다>, 인간의 영원한 타자 동물 앞에서 지키려는 윤리적 태도

‘군다’는 영화 주인공인 돼지의 이름이다. 그러나 이 이름은 영화가 끝날 때까지 어떤 방식으로든 등장하지 않는다. 군다>
“여름이었다” 더운 밤을 채워줄 쨍한 여름 같은 영화들

“여름이었다” 더운 밤을 채워줄 쨍한 여름 같은 영화들

여름에도 단계가 있다면 7월의 여름이 가장 높지 않을까. 장마가 가시고 난 후, 맑게 개인 하늘과 뜨겁지만 목을 죄듯 후덥지근하지는 않은 날씨. 해상도 높은 카메라로 보듯이 선명하고 쨍한 세상의 색감들. 사랑하는 이의 손이 닿은 것처럼 뜨거워지는 살갗. 장마가 지난 후 7월의 여름은 그야말로 싱그럽다. 오늘은 한 여름 밤에 보기 좋은 여름 같은 영화들을 준비했다. 뻔한 건 재미 없으니까. 일부러 (2008)나 (2018)처럼 여름 하면 떠오르는 영화들을 배제했다.
<해피 뉴 이어> 등 12월 마지막 주 개봉작 전문가 평

<해피 뉴 이어> 등 12월 마지막 주 개봉작 전문가 평

해피 뉴 이어감독 곽재용출연 한지민, 이동욱, 강하늘, 윤아, 원진아, 이혜영, 정진영, 김영광, 서강준, 이광수, 고성희, 이진욱, 조준영, 원지안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돌림노래처럼 돌아오는 러브 액츄얼리>
<양들의 침묵> 속편, TV 시리즈 <클라리스>를 봐야 하는 이유

<양들의 침묵> 속편, TV 시리즈 <클라리스>를 봐야 하는 이유

클라리스 | 왓챠 [왓챠 익스클루시브] 식인살인마 한니발과의 공조로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 버팔로 빌을 사살한 FBI 요원 클라리스. 그로부터 1년 후, 아직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그녀에게 또 다른 연쇄살인 사건이 맡겨진다. wcha.it
짧지만 긴 감동! 최고의 픽사 단편 영화 TOP 9

짧지만 긴 감동! 최고의 픽사 단편 영화 TOP 9

의 단편 영화 픽사 애니메이션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매력 포인트, 바로 단편 애니메이션이다. 픽사의 단편은 짧은 러닝타임 안에 큰 감동을 주는 것으로 유명한데, 2021년 1월 개봉 예정인 의 단편, 도 그 명맥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은 어린 토끼가 꿈의 집을 짓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여정을 그린 단편 애니메이션이다. 짧지만 긴 감동을 선사해 온 픽사의 선물 같은 단편 애니메이션들. 오늘은 그중 최고의 9편을 선정해 보았다. 낮과 밤
[정시우의 A room] 유태오의 집에서 나눈 대화(feat. 남산)

[정시우의 A room] 유태오의 집에서 나눈 대화(feat. 남산)

‘A room’은 즉, 을 뜻합니다. 배우의 공간에서 그의 생각을 들어다 봅니다. 캐릭터에 빠져 사는 배우가 나로 돌아가는 시간을 묻고자 하는 게 이 인터뷰 기획의 핵심입니다. 내수 시장에서의 인기를 발판으로 해외로 뻗어 나간 다수의 배우와 달리, 유태오는 해외에서 먼저 검증받은 후 국내에서 주목도를 끌어올린 희귀한 배우다. 그가 대중의 시야에 들어온 건 2018년 프랑스 칸에서였다. 키릴 세레브렌니코프 감독의 영화 에서 러시아 록의 전설 빅토르 최를 연기한 그는 이 영화로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한여름에 찾아온 첫사랑의 기억을 담은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속 음악

한여름에 찾아온 첫사랑의 기억을 담은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속 음악

이제 곧 여름을 목전에 앞둔 요즘, 티모시 샬라메의 신작 이 극장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여름'과 '티모시 샬라메' 하면 떠오르는 영화 속 음악들을 소개한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감독 루카 구아다니노 출연 티모시 샬라메, 아미 해머 개봉 2018. 03. 22.
'미국의 명곡'으로 꽉꽉 채운 명작 <포레스트 검프>를 음악으로 곱씹어보기

'미국의 명곡'으로 꽉꽉 채운 명작 <포레스트 검프>를 음악으로 곱씹어보기

이번에 음악으로 돌아볼 영화는 로버트 저메키스 연출, 톰 행크스 주연의 (1994)다. "두 장의 음반에 미국의 명곡 32개가 수록"을 표방했던 사운드트랙은 (에 이어) 1994년 흥행 2위를 기록한 영화의 어마어마한 성공에 힘입어 12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