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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레터〉 30주년 맞이 '또개봉', 이번엔 오역 수정-세로 자막

〈러브레터〉 30주년 맞이 '또개봉', 이번엔 오역 수정-세로 자막

오역으로 유명한 마지막 대사 수정해 원작에 더욱 가깝게
한국인이 사랑하는 일본영화의 대표주자 가 30주년을 맞아 재개봉한다. 이와이 슌지 감독의 는 '후지이 이츠키'라는 같은 이름을 가진 남녀의 이야기를 다루며 특유의 감성적인 분위기로 많은 인기를 모았다. 한국에는 일본 문화 개방 이후 정식 개봉한 첫 일본 실사영화로, 개봉 당시 서울에서만 1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 당시 전국 영화입장권 입계가 시행되기 전이었지만, 서울에서만 100만 명을 돌파한 건 현재 기준으로 최소 300만 명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다.
올해 재개봉한 영화, 포스터는 어떻게 바뀌었나?

올해 재개봉한 영화, 포스터는 어떻게 바뀌었나?

팬데믹으로 줄어든 신작의 자리를 재개봉 영화들이 채우고 있다. 올 하반기만 해도 (12월 20일 재개봉), (12월 6일 재개봉), (12월 6일 재개봉) 등이 재개봉했고, 디즈니 영화 , 와 워너브라더스의 , , 도 오랜만에 관객을 만났다. 포스터는 시대를 반영한다. 오늘은 올해 재개봉된 명작들의 재개봉 기념 포스터와 개봉 당시 포스터를 비교해 보며 시대 변화를 돌아봤다. (1996) 27년 만에 재개봉.
[인터뷰] “고길동이 불쌍하다고요? 둘리 응원했던 첫마음 잊지 마세요!” <아기공룡 둘리: 얼음별 대모험 리마스터링> 김수정 작가

[인터뷰] “고길동이 불쌍하다고요? 둘리 응원했던 첫마음 잊지 마세요!” <아기공룡 둘리: 얼음별 대모험 리마스터링> 김수정 작가

포스터. 사진 제공=워터홀컴퍼니 2023년 4월 22일은 무슨 날? 바로 아기 공룡 둘리의 40번째 생일이었다. 1983년 빙하를 타고 서울시 우이천에 떠내려온 아기 공룡 둘리는 단박에 전 국민을 사로잡았다. 심술궂은 고길동의 쌍문동 집에 얹혀살면서도 둘리는 희동이를 살뜰하게 돌본다. 눈칫밥을 먹지만 안하무인 외계인 도우너, 타조 또치, 음치 마이콜 등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친구들과 고길동을 괴롭힌다. ​
돌아온 액션 히어로 <존 윅 4>를 비롯한 4월 2주차 화제의 개봉작

돌아온 액션 히어로 <존 윅 4>를 비롯한 4월 2주차 화제의 개봉작

4월 2주차 개봉작(4/12~14) 농구 붐이 한창인 극장가의 액션 히어로가 새로운 작품으로 돌아왔다. 시리즈 최고의 액션 스케일을 보여줄 부터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로맨스 영화와 거장의 신작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이번 주에 개봉한다. 4월 2주차 개봉 화제작을 살펴보자. 존
두둥, <슬램덩크> 못지않아! 추억 불씨 되살려줄 올해 개봉 예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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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봉 예고 포스터
강박증 환자가 보도블록 경계선을 넘어서는 어떤 순간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강박증 환자가 보도블록 경계선을 넘어서는 어떤 순간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이미지: 워터홀컴퍼니 학창 시절, 좋아하는 여학생을 그렇게나 못살게 굴고 괴롭히던 녀석이 있었다. 괜스레 장난을 치거나 놀리는 건 예사였고, 언제나 그렇듯 그 여학생이 울음을 터뜨리고 나서야 머쓱한 표정으로 뒤통수를 긁적이곤 했다. 본심은 그게 아닐진대 왜 그리 한 번도 속마음을 꺼내 보이지 못했을까. 누구에게나 진심을 표현하고 전하는 건 결코 쉬운 일은 아닐 터다. ​ 현진건의 (1924)을 접할 때면 주인공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