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 검색 결과

미스터리 스릴러 〈침범〉, 오는 12일 극장 개봉

미스터리 스릴러 〈침범〉, 오는 12일 극장 개봉

오는 12일 개봉을 앞둔 영화 〈침범〉은 세 명의 여자에게 20년의 시간차를 두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침범〉은 1장과 2장으로 명확히 구분된 구조를 통해 각기 다른 인물들의 이야기를 전개한다. 1장에서는 반려견을 죽이고 또래를 가학적으로 괴롭히는 소현 과 그를 홀로 양육하는 모친 영은의 고투가 그려진다. 소현은 모친의 신체에 칼로 상처를 내고 피가 나는 모습을 관찰하는 등 반사회적 성격장애의 뚜렷한 징후를 보인다. 소현의 행동이 점차 위험한 수준으로 발전하자 영은은 중대한 결단을 내리게 된다.
〈하얼빈〉 등 12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하얼빈〉 등 12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하얼빈 감독 우민호 출연 현빈,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박훈, 유재명, 릴리 프랭키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 차가운 시선으로 바라본 안중근의 내면 ★★★ 충분히 뜨거워질 수 있는 소재다. 그러나 우민호 감독은 차가운 시선으로 황량해진 안중근의 내면을 바라본다. 홍경표 촬영감독을 통해 시각화된 안중근의 심리는 그 자체로 하나의 쓸쓸한 풍경화 같다. 이야기 구성이 그리 쫀쫀하지는 않다.
생로랑의 의인화, 이무생의 두 얼굴

생로랑의 의인화, 이무생의 두 얼굴

영화 에서 ,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까지. 배우 이무생은 순애보를 간직한 중년의 말간 얼굴과 자비 없는 악인의 민낯을 시치미 뚝 떼고 오간다. 중저음의 보이스와 정석의 슈트핏으로 '이무생로랑'이라 불리며 전성기 구가하는 이무생. 오늘은 그의 상반된 두 얼굴을 모아봤다. 순애보 편 , , 집착 광공 '차친놈' (2023)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전설로 불리는 차세음 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 에서 이무생은 차세음의 과거 연인이자 투자계의 거물인...
[인터뷰] “12시간 찍어야 액션 1분 분량 건져 … 남들이 못 알아본 배우 얼굴 발견할 때 설레죠” <귀공자> 박훈정 감독

[인터뷰] “12시간 찍어야 액션 1분 분량 건져 … 남들이 못 알아본 배우 얼굴 발견할 때 설레죠” <귀공자> 박훈정 감독

포스터. 사진 제공=스튜디오엔뉴 2010년 영화계를 뒤흔든 두 편의 영화 , 의 각본가로 일찌감치 주목받은 박훈정 감독이 여덟 번째 영화 로 돌아왔다. 수많은 명장면, 명대사를 탄생시킨 한국 범죄 누아르 대표작 (2013)부터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소재와 감각적인 액션으로 극장가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마녀 유니버스’를 구축한 시리즈, 제77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초청된 감성 누아르 (2021)까지, 박훈정 감독은 매 작품 탁월한 스토리텔링과 매력적인 캐릭터, 압도적인 비주얼을 과시하며 자신만의 장르를 개척해왔다.
이 곡이 OST였어? 영화, 드라마보다 더 유명해진 OST

이 곡이 OST였어? 영화, 드라마보다 더 유명해진 OST

듣는 순간 영화나 드라마의 한 장면이 머릿속에서 자동 재생되는 음악이 있다.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스톤의 ‘City Of Stars’를 들으면 (2016)의 LA 밤 하늘이, 신승훈의 ‘I Believe’를 들으면 의 견우와 그녀가, 클래지콰이의 ‘She Is’를 들으면 의 김선아와 현빈이. ​ 반대로, 어떤 음악은 OST로 시작했지만 작품보다 더 유명해진 경우도 있다. 그래서 모아봤다. “이게 OST였어. ”라는 물음이 절로 나오는, 영화, 드라마보다 더 유명해진 곡.
일어나니까 바다 위? 아파트가 통째로 순간이동한 <표류단지> 등 따끈따끈한 최신 OTT 라인업

일어나니까 바다 위? 아파트가 통째로 순간이동한 <표류단지> 등 따끈따끈한 최신 OTT 라인업

일어나 보니 내가 있던 아파트가 바다를 표류하고 있다면. 기발한 상상력을 내세운 애니메이션 영화가 찾아온다. 넷플릭스의 인데, 멀쩡했던 아파트가 하룻밤에 바다로 순간이동했다는 설정이다. 이외에 베테랑 산악인의 불가능에 가까운 도전과 살인 사건 용의자를 검거한 후 되려 살인범으로 몰린 형사를 그린 드라마, 거장 마이클 만 감독의 드라마 연출작이 이번 주 공개된다. 흥미가 있다면 스크롤을 내려 아래를 확인해 보자. ​ 도쿄 바이스 – 어서 와, 도쿄 뒷세계는 처음이지.
황정민, 이제훈까지? 퀴어 영화에 출연한 유명 배우들

황정민, 이제훈까지? 퀴어 영화에 출연한 유명 배우들

수많은 콘텐츠의 홍수 속, ‘퀴어’의 흐름이 심상치 않다. 국내의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드물게 소재로 등장했었던 퀴어 콘텐츠가 몇 년 사이 대세로 올라서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올해 초,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일으켰던 왓챠의 드라마 시맨틱 에러>가 있다. 시맨틱 에러>는 대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캠퍼스 로맨스 물이다. 특이점은 두 주인공이 남자라는 것이다. 메가 히트급 성공을 거둔 저수리 작가의 동명 웹소설,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는 올 초 OTT 플랫폼 왓챠를 통해 공개됐다. 그리고 약 반년이 흐른 8월.
얼마나 재미있으면! 웹툰 원작으로 제작되는 작품들

얼마나 재미있으면! 웹툰 원작으로 제작되는 작품들

, , , 등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바야흐로 OTT 춘추전국시대, 넷플릭스와 디즈니+, 티빙 등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들이 앞다퉈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들 제작에 나서며 구독자들의 지갑에서 구독료가 계속 새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인기 웹툰이 잇따라 영상으로 만들어지며 앞으로 공개될 웹툰 원작 작품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졌다. 그중 OTT 서비스로 제작 소식을 알린 웹툰 원작 작품들을 소개한다.
[인터뷰] <미드나이트> 위하준, 13kg 빼면서 가장 먹고 싶었던 음식은

[인터뷰] <미드나이트> 위하준, 13kg 빼면서 가장 먹고 싶었던 음식은

건실해 보이는 한 청년이 다가와 울먹이는 목소리로 동생의 행방을 묻는다. 그 절절한 목소리에 누구라도 그를 선뜻 도울 듯하다. 그런데 사실, 이 남자가 연쇄살인마라면. 심지어 일부러 자신의 그럴싸한 외면을 이용할 줄 아는 영리한 악인이라면, 어떻게 맞설 수 있을까. ​ 위하준이 이번에 연기한 의 도식은 이중생활을 즐기는 섬뜩한 연쇄살인마. 위하준은 때로는 선의를 머금은 미소로, 때로는 모든 걸 깔보는 냉소로 목격자 경미 를 쥐락펴락한다. 드라마 지서준과 예지훈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달콤함은 온데간데없다.
지난 30년간 황정민의 영화 속 캐릭터

지난 30년간 황정민의 영화 속 캐릭터

황정민과 이정재가 다시 만나 화제를 모은 영화 가 개봉 3주차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코로나19 시국에도 준수한 결과를 거둔 가 개봉 한달 차에 기록한 스코어를 불과 14일 만에 뛰어넘었다. 이후 2년 만에 내놓은 신작 로 연기력과 티켓 파워를 동시에 증명한 황정민이 지난 30년간 선보인 캐릭터들을 소개한다. (1990)의 낙원회관 종업원학부 1학년 때 출연한 황정민의 첫 영화. 임권택 감독이 오랜만에 작업한 액션영화 은 1989년 대규모 공개 오디션을 진행했고, 2000명에 달하는 지원자가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