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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크리스토퍼 놀란도 살리지 못한 북미 극장가, <테넷> 2주 연속 1위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크리스토퍼 놀란도 살리지 못한 북미 극장가, <테넷> 2주 연속 1위

지난주 개봉에 힘입어 북미 극장가가 조금이나마 활기를 되찾나 싶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바람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 2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지만, 전주대비 성적이 67% 가까이 떨어져 워너브러더스의 시름이 늘었다. 참고로 이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커리어 사상 가장 큰 2주차 주말 성적 낙폭이다. 상황을 지켜보던 워너브러더스와 월트 디즈니 컴퍼니, 소니 픽처스가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던 대형 블록버스터들을 연기하기로 결정, 최악의 경우 (12월 25일로 일정 변경) 이전까지 텐트폴 영화 개봉이 없을지도 모르는...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북미 극장가를 바른길로 인도한 한 단어, <테넷> 1위 데뷔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북미 극장가를 바른길로 인도한 한 단어, <테넷> 1위 데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이 36주차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앉았다. 2020년 개봉 예정이던 대형 블록버스터들 중 가장 먼저 실험대에 오른 작품인 만큼, 많은 이들이 기대 반, 우려 반으로 의 북미 성적에 관심을 기울였을 테다(물론 해외에서 흥행하고 있어 걱정은 좀 줄었겠지만). 결과는 북미 오프닝 2000만 달러, 서서히 부활하려는 북미 극장가에 제대로 시동을 건 셈이다. 과 함께 북미 극장가에 등장한 기독교 영화 또한 타깃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9위로 데뷔했으며, 이외에는 눈에 띌 정도로 큰 변화는 없었다.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정말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뉴 뮤턴트’ 감격의 1위 데뷔, 평가는…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정말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뉴 뮤턴트’ 감격의 1위 데뷔, 평가는…

모두가 예상한 대로 가 1위로 북미 박스오피스에 데뷔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개봉했지만, 북미 극장가가 아직 정상화되지 않아 큰 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기에 ‘정상을 차지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어야 할 듯하다. 29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 은 극장 개봉과 함께 VOD 서비스를 시작해 양쪽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영국 등지에서 올해 초 800만 달러를 벌어들인 가 북미 4위로 첫선을 보였다. 지난주 상영관을 대폭 늘린 와 는 관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다시 한번 상영관을 늘려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화에 힘을 쏟았다.
[할리우드 말말말] 엘리자베스 데비키가 <테넷>에 출연 못할 뻔한 이유

[할리우드 말말말] 엘리자베스 데비키가 <테넷>에 출연 못할 뻔한 이유

이번 주 할리우드 말말말에도 뉴스의 홍수 속에 놓칠 뻔한 소식들을 모았다. 개봉을 앞둔 에서 엘리자베스 데비키를 보지 못할 뻔했는데, 그게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착각’할 만큼 연기를 너무 잘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드니 빌뇌브 감독은 블록버스터 영화 2편을 찍으면서 ‘번아웃’ 상태라고 고백했다. 한편, 혹평받았던 에 무겁고 진중한 감독판이 존재한다는 게 사실로 확인되었다. 드라마 이 종영되지 않았다면 풀었을 이야기 방향도 공개됐다. 무엇보다도, 불륜설을 정면 돌파한 제이다 핀켓 스미스의 행보가 화제가 되었다.
[할리우드 말말말] 한 장면을 200번 촬영한 데이빗 핀처

[할리우드 말말말] 한 장면을 200번 촬영한 데이빗 핀처

지난주 할리우드에선 제도적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BLM 운동과 프라이드의 달을 기념한 할리우드 LGBTQ+의 다양한 말, 몇몇 셀럽에 대한 성폭력 혐의 제기가 이뤄졌다. 미국 극장의 재오픈을 앞두고 주요 스튜디오는 자사의 블록버스터 영화를 ‘퍼스트 펭귄’으로 만들지 않으려고 개봉일을 옮기고 또 옮겼다. 코로나19 때문에 예전 같지 않아도, 예전 같은 활발함은 곳곳에서 보인다는 뜻이다. 하지만 말말말에선 무겁고 중요하고 바쁜 지난주 할리우드를 여유롭게 즐길 만한 말들을 정리했다.
드니 빌뇌브 감독 신작 <듄>에 대해 알려진 것들

드니 빌뇌브 감독 신작 <듄>에 대해 알려진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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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말말말] 마돈나가 유부남 안토니오 반데라스를 유혹했다?

[할리우드 말말말] 마돈나가 유부남 안토니오 반데라스를 유혹했다?

코로나19 때문에 한껏 움츠리고 살다 보니 벌써 4월 중순에 접어들었다. 전 세계 상황은 악화일로라, 언제쯤 모든 게 일상으로 돌아갈지 알 수 없다. 락다운 상태에 돌입한 후 이전엔 상상하지 못했던 순간들이 종종 등장한다. 그중 에디터가 꼽는 지난주의 순간은 누벨바그의 거장, 장 뤽 고다르 감독이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한 것이다(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달리 아직 살아 계시며, 시가를 멋지게 피우신다). 살아있는 영화의 역사도 관계와 소통을 위해 신기술의 영역에 거침없이 뛰어드는 걸 보며 다시금 겸손해진다.
빌보드 앨범차트 1위! 방탄소년단 <MAP OF THE SOUL: 7> 앨범 속에서 찾아본 영화 모티브

빌보드 앨범차트 1위! 방탄소년단 앨범 속에서 찾아본 영화 모티브

V,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이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등극했다. 이번이 벌써 네 번째 1위다. 이 기록이 얼마나 대단하냐고? 그룹으로는 비틀즈 이후 가장 빠르게 4개 앨범 연속 1위를 달성했다. 빌보드 핫 100엔 세 곡을 차트인 시켰다. 타이틀 곡 'ON'은 4위다. 그러나 방탄소년단의 앨범과 음악을 기록으로만 알고있기엔 아까운 부분이 많다. 멤버들의 매력도 넘치지만 음악과 뮤직비디오 속 숨겨져있는 다양한 상징과 모티브를 찾는 재미도 있기 때문이다.
방탄소년단(BTS) 노래의 모티브가 된 영화 5

방탄소년단(BTS) 노래의 모티브가 된 영화 5

콘서트 포스터 콘서트가 있는 주말이 다가올수록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결국 근무 시간에 합법적인 덕질을 위해 아이템을 냈다. 영화와 BTS. 어떻게든 연결해보기 위해 골몰하다 BTS 노래의 모티브가 된 영화들이라는 뒹굴뒹굴 VOD 아이템을 생각했다. 필자는 콘서트 준비로 이번 주말 뒹굴거릴 시간 없이 바쁠 예정이지만 BTS에 평소 관심이 있던 분들을 위해 영화와 노래를 소개해 보고자 한다. 콘서트를 즐긴 팬들은 노래와 함께 영화를 보며 여운을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다.
[할리우드 말말말] 숀 빈 “내 캐릭터가 죽는 작품들 몇 편을 거절했다”

[할리우드 말말말] 숀 빈 “내 캐릭터가 죽는 작품들 몇 편을 거절했다”

한 해 미국 TV를 결산하는 2019 에미 어워드가 열렸다. 재제작 청원까지 나왔던 은 작품상을 받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10년간 팬들에게 최고의 추억을 선사한 건 변함없는 사실이기에, 이번 수상은 적절한 이별 선물로 보인다. 한국의 미드 팬에게도 충격으로 다가왔던 도 주요 부문에서 수상하며 명작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하지만 이날 최고의 주인공은 으로 작품, 각본, 여우주연상을 받은 피비 월러-브리지다. 지역 극장에 올린 1인극이 몇 년 후 에미상을 휩쓸게 된다니, 이건 행운보다는 재능, 재능보다는 노력의 결과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