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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둘째주 충무로통신] 송강호, 박해일 주연 <나랏말싸미> 촬영 완료

[2월 둘째주 충무로통신] 송강호, 박해일 주연 <나랏말싸미> 촬영 완료

송강호, 박해일 주연 촬영 완료 가 지난 1월 31일 크랭크업 했다. 는 훈민정음을 창제한 세종 과 역사에 기록되지 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제작자이자 등을 쓴 시나리오 작가인 조철현 감독의 데뷔작으로 송강호와 박해일, 전미선 등이 출연했다. 지난 4개월간 서울, 파주, 용인, 영주, 순천, 문경, 곡성, 부여, 합천, 전주, 산청, 부안, 하동, 안동 등 국내 각지를 돌며 촬영을 진행했다. 박해일이 억불 정책에도 한글을 창제하기 위해 도움을 아끼지 않았던 신미 스님으로 출연했다. 전미선은 소헌왕후 역을 맡았다.
감정 몰입 1000%, 집 가는 길 고난뿐인 영화 9

감정 몰입 1000%, 집 가는 길 고난뿐인 영화 9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뿐이리. 노래 ‘홈 스윗 홈’ 의 가사처럼 우리는 집을 휴식처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집에 가는 길은 대개 즐거운 편이지만, 명절 연휴 기간엔 집에 가는 길도 그렇게 편하지가 않다. 정체된 도로에서 반나절을 보내거나, 표를 예약 못해 기차를 입석으로 타본 사람이라면 공감할 것이다. 그렇게 명절 연휴 때마다 집 가는 길이 고됐을 분들께 바친다. 공감 120%, 집 가는 길이 험한 영화들이다.
[인터뷰] 베를린, 시와 사랑, 그리고 양익준

[인터뷰] 베를린, 시와 사랑, 그리고 양익준

영화제가 열리는 '바빌론 극장 ' '대한독립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이곳은 독일 베를린. 오후 4시가 넘어 마주한 양익준 감독의 눈에는 졸음이 완전히 빠져나가지 않은 채 버티고 있었다. 하루 전날인 11월 1일, 바빌론 극장 에서 열린 제2회 ‘대한독립영화제’ 개막식 행사 이후, 영화를 위해 모인 사람들과 술과 영화와 수다를 벗 삼아 새벽을 달렸단다. 양익준 감독이 ‘대한독립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시인의 사랑>을 들고 김양희 감독과 베를린에 입성한 건 3일 전.
[정시우의 A room] 주지훈과 드라이브 인터뷰 ①

[정시우의 A room] 주지훈과 드라이브 인터뷰 ①

‘A room’은 즉, 배우의 방>을 뜻합니다. (캐릭터에 빠져 사는) 배우가 나로 돌아가는 시간을 묻고자 하는 게 이 인터뷰 기획의 핵심입니다. 배우의 얼굴 대신 그의 공간이 담깁니다. 작품이야기보다는 배우의 생각을 들어보려고 합니다. 4년 전, 주지훈을 인터뷰로 처음 만난 날을 정확히 기억한다. 예민해 보이는 외모를 기분 좋게 배반하는 좋은 기운. ‘배우 주지훈’과 ‘인간 주지훈’은 그 사이의 거리감을 거의 느낄 수 없는, 물 흐르듯 흘러가는 사람 같아 보여서 인상적이었다.
<창궐> 등 10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창궐> 등 10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창궐감독 김성훈출연 현빈, 장동건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조선 좀비 영화 ★★★ 이후 본격화된 ‘크리처 호러’가 사극 장르와 만났다. 그 결합만으로 관심을 끄는데, 시너지 효과 면에서 절반의 성공이다. 일단 조선 시대에 좀비가 창궐한다는 컨셉트는 비주얼 면에서 주는 낯선 쾌감 같은 것이 있다. 좀처럼 만날 수 없을 듯한, 사극 액션과 좀비 호러가 만나면서 생겨나는 흥미로운 지점이다. 반면 스토리 부분의 설득력은 약하며, 궁중 내 권력 암투 부분도 이야기를 이끌고 나가는 강력한 동력이 되진 못한다.
진짜 페르소나는 따로 있다! <퍼스트맨>, <라라랜드>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이모저모

진짜 페르소나는 따로 있다! <퍼스트맨>, <라라랜드>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이모저모

데이미언 셔젤 위플래쉬>와 라라랜드>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감독 데이미언 셔젤의 신작 퍼스트맨>이 개봉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유의미한 순간 중 하나로 남은, 달에 도착한 최초의 인간 닐 암스트롱의 이야기를 한 은 셔젤 감독의 첫 우주영화다. 그간 주로 음악을 기반으로 작품 세계를 구축해 온 그의 신작이 우주에서 펼쳐지는 위대한 도전을 담았다는 사실은 일견 생뚱맞아 보이지만 어떤 면에선 그의 선택답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 그는 언제나 영화 속에서 성공을 위해 달려나가는 한 인간의 열망에 집중해 왔기 때문이다.
택시 운전사에서 배우로? 늦은 나이에 데뷔한 배우들

택시 운전사에서 배우로? 늦은 나이에 데뷔한 배우들

어떤 직업과 꿈을 갖는데 적정 나이가 있을까. 일반적인 신입 사원의 경우 20대 중후반~30대 초반 즈음에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지만 연예계는 조금 빠른 편이다. 20대 초반 데뷔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그렇기 때문에 20대 후반, 30대 즈음에 배우의 꿈을 갖는다는 건 다른 직업보다 큰 도전일 것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늦은 나이에 데뷔한 배우들의 데뷔작 속 모습들을 모았다. *데뷔 나이는 영화 개봉 연도를 기준으로 함.
최근 생을 마감한 키키 키린, 놓쳐선 안 될 그녀의 연기를 담은 영화 4편

최근 생을 마감한 키키 키린, 놓쳐선 안 될 그녀의 연기를 담은 영화 4편

2018년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으로 여름 극장가를 찾았던 키키 키린이 9월 15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75세.일본의 국민 배우로 칭송받는 그녀는 지난 2004년 유방암을 진단받은 후 14년간 암과 싸우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를 눈여겨본 관객들이라면 그녀의 얼굴을 잊을 수 없을 터. 18세에 1961년 극단 분가쿠좌에 입단하며 연기를 시작한 키키 키린은 1962년 드라마 를 통해 카메라 앞에 서기 시작했고, 1974년 TBS 드라마 에서 간타로 의 어머니를 연기하며 대중들에게...
촌스러움과 세련됨이 공존하는 얼굴, 올해의 기대주 '전여빈'

촌스러움과 세련됨이 공존하는 얼굴, 올해의 기대주 '전여빈'

곧 개봉할 영화 죄 많은 소녀>는 올해의 독립영화로 꼽기에 충분하다. 배우 한 명의 에너지가 영화 전반을 책임지고 끌고 가는데. 폭발하는 에너지의 주인공은 전여빈이다. 배우 문소리가 “가장 전도유망한 후배”로 점찍은 배우 전여빈의 데뷔 시절부터 죄 많은 소녀>까지의 행보를 살펴봤다. 포스터 죄 많은 소녀 감독 김의석 출연 전여빈, 서영화, 고원희, 이태경, 이봄, 전소니 개봉 2017 대한민국 상세보기 데뷔작 , 드라마 , 그 외 CF 의 전여빈 1989년 7월 26일생. 올해 서른의 배우 전여빈은 이제 막 날개를 단 신인 배우다.
무더운 여름을 식혀줄 식인상어 영화음악들

무더운 여름을 식혀줄 식인상어 영화음악들

1975년 서른이 채 안 된 스티븐 스필버그가 피터 벤츨리의 베스트셀러 스>로 1억 달러란 초유의 흥행 신기록을 세우며 ‘블록버스터’란 신조어를 만들어낼 때, 동시에 생겨난 게 있었으니 바로 ‘식인상어 영화’란 장르다. 죠스> 시리즈가 줄줄이 만들어지고, 각종 아류 영화들이 나오던 80년대를 지나, 암흑기였던 90년대를 거쳐, CG가 보편화되고 저렴해진 2000년대부터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며 기발하다 못해 엉뚱한 상상력까지 더해지며 ‘식인상어 영화’들은 여름 트렌드를 넘어 독특하게 진일보(. )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