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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작" 검색 결과

전설의 레전드 2018년의 <할로윈>이 주목받는 이유

전설의 레전드 2018년의 <할로윈>이 주목받는 이유

블룸하우스 프로덕션의 야심작 이 1978년 존 카펜터의 오리지널만큼 주목받는 이유를 살피다 드디어 전설이 돌아왔다. 블룸하우스 프로덕션의 야심작 은 40여년간 나온 10편의 속편 중 처음으로 평단과 대중을 고루 만족시키며 존 카펜터의 (1978)의 진정한 적자가 됐다. 원작의 생존자 로리 와 그의 딸 캐런 , 손녀 앨리슨 이 힘을 합쳐 마이클 마이어스 에 맞서는 2018년판 은 여성 주도의 서사가 주목받는 할리우드의 흐름에서 탄생한 영리한 기획이다.
[에디터PICK] SF드라마 <닥터 후> 새 시즌 시작

[에디터PICK] SF드라마 <닥터 후> 새 시즌 시작

다시 한 번 ‘닥터’. 영국의 유서 깊은 SF드라마 의 새 시즌이 현지에서 10월 7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12대 닥터 를 떠나보내고 많은 시간이 흘렀다. 메인 작가 교체를 시작으로 최초의 여성 닥터 , 최초의 다수 컴패니언을 도입하며 팬들 사이에서도 반발이 심했다. 1화 방영 이후에도 호불호가 갈리는 분위기는 여전하다. 하지만 어쩌겠나. 그래도 유일무이한 닥터인데. 뉴 시즌 이후 꾸준히 를 챙겨본 필자 같은 사람이면, 이번 시즌으로 그 허전함을 달래보자.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최악의 <프레데터> 시리즈? 상처 가득한 <더 프레데터>의 1위 데뷔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최악의 <프레데터> 시리즈? 상처 가득한 <더 프레데터>의 1위 데뷔

보다는 나을 줄 알았다.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아뿔싸, 더 한 것이 존재했다. 셰인 블랙의 가 워너브러더스의 호러 신작 을 밀어내고 1위를 차지했지만, 말 그대로 상처뿐인 영광이다. 시리즈 최악의 개봉성적을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원작의 설정 파괴나 영화의 자체적인 퀄리티, 성범죄자 캐스팅 등 안팎으로 논란에 휘말렸기 때문이다. 원작의 오랜 팬, 그리고 일반 관객 모두 영화에 크게 실망해 흥행에 치명타를 맞은 탓에 차기작까지 염두에 두었던 이십세기폭스와 셰인 블랙은 기적을 바라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최근 생을 마감한 키키 키린, 놓쳐선 안 될 그녀의 연기를 담은 영화 4편

최근 생을 마감한 키키 키린, 놓쳐선 안 될 그녀의 연기를 담은 영화 4편

2018년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으로 여름 극장가를 찾았던 키키 키린이 9월 15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75세.일본의 국민 배우로 칭송받는 그녀는 지난 2004년 유방암을 진단받은 후 14년간 암과 싸우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를 눈여겨본 관객들이라면 그녀의 얼굴을 잊을 수 없을 터. 18세에 1961년 극단 분가쿠좌에 입단하며 연기를 시작한 키키 키린은 1962년 드라마 를 통해 카메라 앞에 서기 시작했고, 1974년 TBS 드라마 에서 간타로 의 어머니를 연기하며 대중들에게...
한국계 미국인 배우의 출연이 인상적이었던 영화 5

한국계 미국인 배우의 출연이 인상적이었던 영화 5

요즘 한·미 극장가엔 주연배우 전부가 동양인인 영화들이 개봉해 주목받고 있다. 국내엔 존 조를 비롯 한국계 미국인 배우들로 채워진 미국 영화 가 개봉했고, 북미에선 아시아계 미국인 배우들이 다수 출연하는 가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두 영화에는 각각 한국계 배우 존 조와 켄 정이 출연한다. 이번 주 뒹굴뒹굴 VOD는 두 배우를 비롯해 할리우드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한국계 미국인 배우들의 영화를 모았다. 이 영화들은 9월 1일~9월 7일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이 애정을 드러낸 영화 15선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이 애정을 드러낸 영화 15선

폴 토마스 앤더슨 부기나이트>, , 데어 윌 비 블러드>, , 팬텀 스레드> 등 내놓는 작품마다 마스터피스의 탄생을 알린 폴 토마스 앤더슨. 이 젊은 거장이 사랑한 영화 리스트는 과연 무엇일까. 영화 정보 사이트 IMDb에 공개된 ‘폴 토마스 앤더슨이 좋아한 영화들(https://www. imdb. com/list/ls068345795/)’목록에는 고개가 끄덕여지는 걸작들과 다소 의외의 작품들이 공존하고 있다. 무려 55편의 영화 목록에서 15작품만 골라 시놉시스를 정리했다. (무순) 1.
<킬링 디어>, 감정이 통제된 세계에서는 이미지가 지배한다

<킬링 디어>, 감정이 통제된 세계에서는 이미지가 지배한다

정지연 평론가의 표면적으로 는 스릴러와 오컬트 장르의 컨벤션과 포뮬라를 차용한다. 전작들에 이어 요르고스 란티모스가 구축하는 비극의 판타지 그대로, 정의와 권력에 관한 우아하고 처연한 ‘은유’와 ‘상징’의 ‘예시’이다. 유폐된 세계 2009년 칸국제영화제에서 수상했던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두 번째 장편영화 는 지적이며 독설적인 야심가의 작품이었다. 세상의 지배질서와 권력의 메커니즘, 그리고 그것에 길들여지고 순응하는 인간들의 모습을 흡사 ‘황금 족쇄’에 묶여 있는 무지한 자들의 블랙코미디로 그려낸 것이다.
<아쿠아맨>으로 DC는 반격할 수 있을까?

<아쿠아맨>으로 DC는 반격할 수 있을까?

(2017)의 미지근한 반응 이후, DC는 아직 후속 개봉작이 없다. 그 사이 마블은 와 로 다시 한 번 흥행파워를 증명했고 역시 선전하고 있다. 에 출연한 제이슨 모모아. DC는 의 후속작 나, 할리퀸이 등장하는 몇편의 작품들에 대한 기대가 있지만, 벤 애플랙의 솔로 영화 등이 표류하면서 여전히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숨 고르기 끝에 개봉하는 영화 중 가장 빠른 작품은 2018년 12월 21일에 개봉 하는 이다. 그러나 에서 존재감이 미미했던 아쿠아맨의 솔로 영화가 성공할 수 있을까.
세상에서 제일 긴 영화는 몇 분?

세상에서 제일 긴 영화는 몇 분?

6월 28일, 에드워드 양 감독의 유작 이 개봉했다. 이 영화의 상영 시간은 173분. 이 숫자만 봐도 이렇게 긴 영화를 어떻게 봐. 생각하시는 이도 있을 것이다. 도대체 세상엔 얼마나 긴 영화들이 있길래. 문득 궁금해졌다. 상업 영화부터 실험 영화까지, 긴 러닝타임을 가진 영화들을 모아봤다. ~3시간 이거는 그냥 기본 3시간이 안되는 영화는 많다. 상업영화는 시간 대비 흥행 효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가급적 120분 안팎으로 제작된다. 독립영화라면 제작 규모가 작아서 더더욱 긴 영화가 나오기 어렵다.
<마녀> 등 6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마녀> 등 6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마녀감독 박훈정출연 김다미, 조민수, 박희순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인상적 초인의 탄생★★★배경 설명에 그친 인상은 연작 기획의 한계일 것이다. 이를 차치하고서라도 주인공을 좇는 인물들에게 할애된 장면들이 그다지 매력적으로 구축되지 않은 점, 모든 의문을 인물의 대사로 설명하는 방식 등은 별개로 아쉽다. 다만 지나친 감정이나 여성성에 발목 잡히지 않는 초인적 캐릭터의 등장은 반갑다. 후반부 액션이 위력적인 이유는 캐릭터들의 특수성 때문이기도 하지만, 인물의 발목을 구구절절하게 잡는 여타의 감정들이 제거되어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