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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 검색 결과

영화제 기간이 아니면 보기 힘든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변방의 영화들

영화제 기간이 아니면 보기 힘든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변방의 영화들

내홍을 겪었던 부산국제영화제이지만, 올해도 79개국에서 찾아온 324편의 작품들은 하나하나 흥미롭다. 그중에서 영미권이나 중국, 일본 등 자주 접할 수 있는 국가의 작품들 이외에, 다양한 문화권에서 찾아온 작품들이 많다. 아마도 이번 부산영화제가 아니면 스크린에서 만나기가 힘들 작품들을 엄선해서 추천해 드린다. 붉은 남근 (부탄/네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당신이 먼저 예매를 시도해야 할 영화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당신이 먼저 예매를 시도해야 할 영화들

개막작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가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 2014년 상영 이후 위기의 연속이었던 부산국제영화제는 이용관 이사장과 전양준 집행위원장 체제를 꾸린 올해 영화제의 정상화와 재도약을 약속했다. 부산국제영화제 정상화의 원년이 될 것이란 다짐에 영화인들도 보이콧 철회로 화답한 상황. 올해 BIFF에 거는 기대는 클 수밖에 없다. 윤재호 감독이 연출하고 이나영이 주연한 개막작 를 필두로 10일간의 영화 축제에 돌입하는 BIFF. 예매창 앞에서 어떤
혼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즐기는 이들이 모인 온라인 카페 '나홀로 Bifan' 회원들을 만나다

혼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즐기는 이들이 모인 온라인 카페 '나홀로 Bifan' 회원들을 만나다

"고어영화를 더 많이" "관객과의 소통 창구 필요" "관객 숙소 원해요" 더미 , 대그니 , 프루프루 , 붕붕 ‘나홀로 Bifan’은 2009년에 개설된 온라인 카페다. 나 홀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를 즐기던 사람들이 흥분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모인 동호회다. 가입 조건은 없다. 그저 공포영화를 보면서 웃으며 닭다리를 뜯을 수 있으면 된다. 지난해엔 단체 티셔츠도 맞췄다. 티셔츠를 맞춰 입고 하루에 적게는 3~4편, 많게는 7~8편의 영화를 봤다. 1년에 단 10일. BIFAN이 열리는 7월.
“호러가 나를 선택했다” ‘부천 초이스: 장편’ 심사위원 바바라 크램튼

“호러가 나를 선택했다” ‘부천 초이스: 장편’ 심사위원 바바라 크램튼

1980~90년대를 풍미한 할리우드 호러퀸 바바라 크램튼이 BIFAN을 찾았다. 스튜어트 고든의 (1985), (1986), (1995) 등에 출연하면서 스크림 퀸으로 이름을 떨친 바바라 크램튼은 클래식 호러영화의 주인공답게 호러라는 장르를 여전히 사랑하고 있었다. 올해 BIFAN은 ‘부천 초이스: 장편’ 심사위원으로 바바라 크램튼을 초청했다. 30여년 전 그때 그 모습 그대로, 금발의 단발머리를 하고 부천을 찾은 바바라 크램튼은 열정적으로 한국영화와 장르영화에 대한 애정을 피력했다.
무더위에도 ‘전석 매진’ 달성한 BIFAN 인기작 5

무더위에도 ‘전석 매진’ 달성한 BIFAN 인기작 5

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가 첫 주말을 맞이했습니다. 쨍하게 내려앉은 햇빛에도 많은 관객들이 BIFAN을 방문해주셨는데요, 과연 어떤 영화들이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전석 매진’에 성공했을까요? 다섯 편의 영화를 소개합니다! 비스트 Beast2018|영국|15세 관람가|부천 초이스: 장편| 7/16 14:00. / 7/22 11:00작은 섬에서 관광가이드 일을 하고 있는 몰
사람보다 더 사람 같은 영화 속 A.I.들

사람보다 더 사람 같은 영화 속 A.I.들

5월24일, 스타워즈> 시리즈의 스핀 오프 영화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가 개봉했다. 예상외로 저조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나, 츄바카와 한 솔로의 첫 만남 등 스타워즈> 시리즈 팬들의 마음을 움직일 장면들도 종종 보였다.
‘스페셜 포커스’로 재조명하는 라울 루이즈의 작품세계

‘스페셜 포커스’로 재조명하는 라울 루이즈의 작품세계

이야기는 끝나지 않는다 뉴욕 링컨센터는 지난 2년간 칠레의 대표적인 감독 라울 루이즈에 관한 회고전을 기획했다. 라울 루이즈(1941~2011)는 많은 비평가들에 의해 영화 역사상 가장 중요한 영화감독 중 하나로 거론되지만 여전히 그 실체가 드러났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는 1960년대 칠레에서의 초기 작업부터 프랑스, 포르투갈을 경유하며 들고남이 극심했던 작가 이력이나 120여 편에 이르는 다작의 작가라는 사정과도 관련이 있다.
관습을 타파하고 새로움을 추구하다, 장-클로드 브리소와 하인츠 에미히홀츠의 작품세계

관습을 타파하고 새로움을 추구하다, 장-클로드 브리소와 하인츠 에미히홀츠의 작품세계

올해 전주국제영화제는 성격을 달리 하는 두 명의 거장에 주목한다. 장-클로드 브리소와 하인츠 에미히홀츠는 영화 서사와 형식, 스타일의 관습을 혁신하는 작품들로 확고한 세계를 형성한 감독들이다. 먼저 브리소는 프랑스 영화의 계보 안에서 누구에게도 속해 있지 않은 예외적인 작가이다. 철학교사와 여학생의 격렬한 감정을 묘사한 (1989), 통속적인 성애영화쯤으로 알려진 (2002)이 한국에 소개되었지만 독보적인 개성과 세심함으로 만들어진, 브리소의 10여 편의 노작은 창작의 자유를 얻기 위한 크고 작은 투쟁의 결과물이었다.
“영화와 건축은 닮은 점이 많다” 하인츠 에미히홀츠 감독

“영화와 건축은 닮은 점이 많다” 하인츠 에미히홀츠 감독

하인츠 에미히홀츠 감독 “영화란 기억이라는 도구를 이용해 하나의 구조물을 머릿속에 짓는 과정이다. ”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마스터클래스의 주인공인 하인츠 에미히홀츠 감독에 의하면 영화와 건축은 근본적으로 유사하다. 올해의 전주에서 만날 수 있는 그의 영화 두 편 역시 건축과 깊은 연관이 있다. (2017)는 건축과 풍경을 주제로 한 4부작 시리즈 ‘스트리트스케이프’의 마지막 작품이다. 트라우마 전문가인 외상 심리학자 조하르 루빈스타인과 나눈 대화가 영화의 재료가 됐다.
모두가 다시 현혹된 자리, 나홍진 감독의 <곡성> 시네마클래스

모두가 다시 현혹된 자리, 나홍진 감독의 <곡성> 시네마클래스

시네마클래스 현장 사진. 다시 한 번, 모두가 현혹되고 말았다. 이번 전주국제영화제에서는 2016년 개봏한 을 다시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별히 이번 상영이 끝난 후에는 곡성>을 연출한 나홍진 감독과 전주국제영화제의 이상용 프로그래머가 관객들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네마 클래스’를 가졌다. 이 만남에서 곡성>에 대한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는지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