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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검색 결과

스산한 늦가을의 정취를 담은, <만추>와 피시 앤 칩스

스산한 늦가을의 정취를 담은, <만추>와 피시 앤 칩스

가정폭력을 견디다 못해 우발적으로 남편을 살해한 뒤 7년째 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애나(탕웨이 분)는 엄마의 장례식 때문에 특별 휴가를 받았습니다. 그녀에게 주어진 시간은 사흘. 장례식이 거행되는 시애틀로 가기 위해 버스에 오른 애나는 차비가 없어 운전기사와 실랑이를 벌이는 훈(현빈 분)을 보게 됩니다. 돈이 없음에도 버스를 잡아탄 그는 같은 동양인인 애나에게 다가와 버스비 30달러를 빌려달라고 말합니다. 돈을 갚겠다며 자신의 시계를 그녀의 손목에 채워주면서 말이죠. 이들의 인연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라라랜드>를 봤다, 진짜 LA LA LAND로 떠났다

<라라랜드>를 봤다, 진짜 LA LA LAND로 떠났다

에디터는 지난겨울 를 보고 사랑에 빠졌다. 한동안 짝사랑은 멈출 줄 몰랐고, 극장에서 N차 관람을 찍다가, 매일 의 OST를 듣다가, 핸드폰 배경화면을 바꾸다가, LA로 가는 비행기 티켓을 끊었다. 그리고 길고도 길었던 지난 연휴, 로스앤젤레스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짧은 여행을 끝내고 다시 한국에 돌아온 지 3주째. 여전히 LA의 풍경은 눈앞에 선명하다. 오늘은 추석을 LA와 함께 보낸 에디터의 뒤늦은 여행기를 전하려 한다. 라라랜드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영화 를 봤다.
<토르: 라그나로크> 등 10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은?

<토르: 라그나로크> 등 10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은?

토르: 라그나로크감독 타이카 와이티티 출연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러팔로, 톰 히들스턴, 케이트 블란쳇 이지혜 영화 저널리스트토르 비긴즈★★★사실 그동안 토르는 어벤져스 중에서도 그 위상이 다소 애매했다. 실질적인 리더 아이언맨과 정신적 지주를 자처한 캡틴 아메리카 사이에서 외계인 취급을 받는가 하면 치트키 헐크에게도 밀렸던 상황. 그러나 토르: 라그나로크>로 그는 파워풀한 단독 시리즈를 갖게 됨과 동시에 자신에게 걸맞은 신화까지 써냈다.
한국 최초 코믹콘! 씨네플레이도 갔다 왔다!

한국 최초 코믹콘! 씨네플레이도 갔다 왔다!

지난 8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코믹콘 서울 2017'이 열렸습니다. 아시아에서 네 번째, 그리고 한국에서 최초. 그 기념비적인 자리에 씨네플레이 에디터들도 다녀왔는데요, 현장의 즐거움을 함께 나눠볼까요. 덕후들의 성지, 서울에서도 열린다는 코믹콘, 그게 뭔가요. [BY 씨네플레이] 코믹콘. 단어부터 생소한 분들 계실 텐데요. 코믹콘은 코믹 북 컨벤션(Comic book conv. . . post. naver.
<옥자>와 봉준호 감독 사운드트랙 연대기

<옥자>와 봉준호 감독 사운드트랙 연대기

봉준호 감독의 여섯 번째 장편영화 옥자>가 우여곡절 끝에 6월 29일 넷플렉스와 일부 극장에서 동시에 개봉한다.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와 100여개의 극장 동시 개봉은 대한민국 영화사에서 이례적인 소식이다. 대체적으로 IPTV로 풀리는 신작 영화들도 2~3주의 홀드백 기간을 가졌기 때문이다. 극장에 대한 우선권이 사라진 옥자>는 그래서 전체 스크린 점유율의 98%를 차지하고 있는 멀티플렉스 3사의 개봉이 불발되고 말았다. 하지만 이런 제약에도 불구하고 옥자>는 개봉을 사흘 앞둔 현재 예매율 3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시간 죽이기 딱 좋은 영화 5편

스마트폰으로 시간 죽이기 딱 좋은 영화 5편

이번 VOD 추천의 주제는 '스마트폰으로 시간 보내기 좋은 영화'입니다. 아무런 생각도 할 필요 없이 화면만 들여다보고 있어도 정신을 쏙 빼놓게 되는 그런 작품들을 모았습니다. 고향에 가기 위해 오랜 시간 이동해야 할 때(물론 운전대 잡는 분들은 안 됩니다. ), 친척들 모인 자리에서 괜히 잔소리 듣기 싫어 딴방에 처박혀 있을 때, 감상하시길 권합니다. * 아래 소개된 작품들은 네이버 VOD에서 1월26일 부터 2월1일 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서비스합니다.
성탄절에 생을 마감한 위대한 영화인 찰리 채플린

성탄절에 생을 마감한 위대한 영화인 찰리 채플린

1977년 성탄절, 찰리 채플린이 생을 다했다. 88세의 나이였다. 그의 이름을 아는 사람은 많다. 그가 창조한 방랑자 캐릭터의 중산모, 폭이 넓은 배기 팬츠, 큰 구두, 콧수염, 지팡이를 알고 있다.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는 명언도 들어봤다. 두 사람 다 찰리 채플린이다. 왼쪽의 모습이 더 익숙한 건 당연하다. ‘왜 그가 위대한지를 설명할 수 있는가’라고 묻는다면 선뜻 대답하기 힘들다. 이 포스팅도 이에 대한 해답을 내놓기에는 벅차다. 지금 할 수 있는 것부터 해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