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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여성 액션 캐릭터 계보도

21세기 여성 액션 캐릭터 계보도

영화 사상 최고의 여성 전사 캐릭터로 손꼽히는 린다 해밀턴의 사라 코너가 초기작들의 적통을 이어받은. 로 돌아왔다. 사라 코너를 서포트 하는 또 다른 여성 캐릭터 그레이스 와 대니 까지 합세해 여성과 액션이라는 연결고리가 더 두드러진다. 2000년대를 수놓은 여성 액션 캐릭터들을 소개한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감독 팀 밀러 출연 맥켄지 데이비스, 아놀드 슈왈제네거, 린다 해밀턴, 나탈리아 레이즈, 가브리엘 루나 개봉 2019. 10. 30.
정통 속편을 자처한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음악

정통 속편을 자처한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음악

이번이 여섯 번째 터미네이터다. 조금 앞서 개봉한 다섯 번째 람보와 함께 80년대 쌍두마차였던 액션 프랜차이즈의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 하지만 그 의미는 이전 작들과 사뭇 다르다. 는 시리즈의 창시자 제임스 카메론이 28년 만에 전격적으로 제작자로 합류한 두 번째 속편이며, 그간 만들어진 3편 이나 4편 , 5편 와 TV시리즈인 의 설정을 모두 무시하고 제임스 카메론이 만든 2편에서 바로 이어지는 진짜 속편이기 때문이다.
90년대를 호령한 R&B 그룹 '보이즈 투 맨'의 음악

90년대를 호령한 R&B 그룹 '보이즈 투 맨'의 음악

1990년대 가장 큰 인기를 누린 R&B 그룹 보이즈 투 맨 이 12월 14일-15일 양일간 콘서트를 연다. 2011년 이후 8년 만의 내한공연이다. 미국에서만 무려 1200만 장을 팔아치운 2집 앨범 발매 25주년을 기념하는 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공연인 만큼, 90년대 보이즈 투 맨을 즐겼던 팬들의 추억을 마음껏 자극하는 래퍼토리로 채워질 전망이다. 영화 속에 등장한 보이즈 투 맨의 명곡들을 살펴보자.
금손! 브래드 피트의 영화 제작사 '플랜 B'가 손댄 수작들

금손! 브래드 피트의 영화 제작사 '플랜 B'가 손댄 수작들

브래드 피트 브래드 피트가 주연하고, 브래드 피트가 제작한 영화 가 9월 19일 개봉했다. 작품마다 존재감은 물론이며 연기력으로도 손색없었던 브래드 피트는 제작사 '플랜 B' 의 엄연한 수장이다.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 도 플랜 B가 제작한 작품. 2001년 설립 이래, 여러 작품을 아카데미 시상식에 불러내며 뛰어난 안목을 자랑했던 플랜 B의 대표적인 작품들을 소개한다. 애드 아스트라 감독 제임스 그레이 출연 브래드 피트 개봉 2019. 09. 19.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간 해외 드라마 추천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간 해외 드라마 추천

복고 열풍이 거세다. 오죽하면, 새로움 과 복고 를 합친 뉴트로 라는 신조어도 생겼다. 이제 복고는 단순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것에 그치지 않고, 대중문화를 넘어 소비 업계 전반에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2012년 드라마 과 영화 이 나왔을 때보다 더 적극적으로 과거를 소비한다. 신선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추억을 소환하는 복고 트렌드에 맞춰 그 시절의 모습을 담은 해외 드라마를 모아봤다. 과거의 문화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거나 혹은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간 듯 시대상을 정밀하게 재현한 드라마는 어떤 게 있는지 살펴보자.
언제부터 뤽 베송 감독은 액션 대가였나? 1990년부터 2017년까지 살펴본 뤽 베송 감독의 액션영화 연대기

언제부터 뤽 베송 감독은 액션 대가였나? 1990년부터 2017년까지 살펴본 뤽 베송 감독의 액션영화 연대기

안나 감독 뤽 베송 출연 킬리언 머피, 루크 에반스, 헬렌 미렌, 사샤 루스 개봉 2019. 08. 28. ‘뤽 베송 제작’이라는 문구를 포스터에서 본 적 있나. 뤽 베송 감독이 직접 연출을 맡지 않고 제작진에 이름을 올려도 그의 이름이 포스터에 등장하곤 한다. 8월 28일 개봉한 는 뤽 베송 감독의 연출작이다. 당연하다는듯 의 포스터에는 ‘뤽 베송의 하드코어 킬링 액션’이라는 문구가 삽입됐다. 궁금해졌다. 언제부터일까. 그가 액션영화의 대가 혹은 장인처럼 인식되기 시작한 시점 말이다. 뤽 베송의 액션 연대기를 간략하게 살펴보자.
<그녀들을 도와줘>, 앤드루 부잘스키의 무질서한 운동

<그녀들을 도와줘>, 앤드루 부잘스키의 무질서한 운동

비명이 멈추는 자리 리사 는 너무 많은 것을 보고 듣는다. 앤드루 부잘스키의 에서 특별히 강조되는 것은 리사의 눈과 귀에 들어오는 화면 안팎의 물질성이다. 그것들은 끊임없이 걸음을 옮기며 바깥의 변화를 예민하게 수용하는 리사의 신체적 반응을 빌려 프레임 내부로 침입해 들어온다. 영화의 도입부는 이런 성질을 선제적으로 제시한다. 리사는 혼자 눈물을 닦고 있는데, 그 행위는 제대로 완수되지 못한 채 밖에서 창문을 두드리는 메이시 의 등장으로 중단되고 만다. 이는 징후적인 신호였다.
‘여름=공포’ 공식은 옛말? 여름 극장가 공포영화 흥망사

‘여름=공포’ 공식은 옛말? 여름 극장가 공포영화 흥망사

여름엔 공포영화라는 흥행 공식이 깨진 지는 꽤 됐다. 요즘엔 여름 대신 경쟁작이 적은 극장 비수기 시즌을 노리는 추세다.그럼에도 여름엔 공포영화가 개봉한다.최근에도 , 두 편의 공포영화가 개봉했다. 역대 여름 시즌 공포영화 흥망사를 모았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공포 장르로 표기된 영화들 가운데 매해 관객수 1~5위까지 영화들을 소개한다.(+ 순위와 함께 배우들의 풋풋한 모습을 보는 재미도 있다) 의 선방 2008 1,634,051 248,943 85,559 77,533 76,985 유명한 시리즈인데… 2009 652,097...
저예산 영화 <인트루더>가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한 이유

저예산 영화 <인트루더>가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한 이유

인트루더 감독 디온 테일러 출연 데니스 퀘이드, 메건 굿, 마이클 엘리 개봉 미개봉 는 8월 22일 올레 TV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 극장에 걸리지 않았지만 이대로 놓치기 아쉬운 영화들을 한 주에 한 편씩 소개합니다. 할리우드의 양극화 시대다. 제작비의 규모에 대한 이야기다. 사실 이 양극화는 성공적인 진화에 가깝다. 특히 예산을 적게 쓰는 영화가 그렇다. 저예산은 생존전략이라기보다 흥행 전략이다. 대표적인 성공사례가 블룸하우스다. 호러 장르와 결합한 저예산 영화는 모두가 벤치마킹해야 할 것이었다.
앤드루 부잘스키의 <그녀들을 도와줘>가 보여준 실험성에 관한 노트

앤드루 부잘스키의 <그녀들을 도와줘>가 보여준 실험성에 관한 노트

천사는 바에 있다 무엇을 기대하든 배반당할 것이다. 허리가 드러나는 짧은 상의에 그보다 짧은 쇼트팬츠를 입고 스포츠 바에서 일하는 여성들, 이들의 평등한 관계를 강조하는 포스터와 제목은 적에 맞서 연대의 힘을 발휘하는 여성 영화가 펼쳐질 거라고 기대하게 한다. 이 기대가 배반당할 수 밖에 없는 건 이렇다 할 적이 없기 때문이다. 차라리 적은 도처에 있다고 말하는 편이 더 적절할지 모르나, 이 둘은 결국 같은 말이다. 리사 가 눈물을 닦는 첫 장면에서 눈치챘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