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검색 결과

[인터뷰] 〈보통의 가족〉 김희애, 〈흑백요리사〉 보고 영화를 음식에 비유한 사연

[인터뷰] 〈보통의 가족〉 김희애, 〈흑백요리사〉 보고 영화를 음식에 비유한 사연

1983년 데뷔한 이래 약 41년간 활동했음에도 김희애는 아직 신인배우 같다. 영화 (2018), (2019), 드라마 (2020) 등, 그리고 최근작 나 등에서 김희애가 보여주는 모습은 여전히 그가 ‘훗날이 더욱 기대되는 배우’임을 증명한다. ​ 그의 말마따나 “연기밖에 할 줄 아는 게 없어서” 연기를 한다기에는 김희애가 연기한 인물들은 유난히도 생명력이 넘친다. 오는 16일 개봉하는 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서스펜스 영화다.
〈채식주의자〉〈흉터〉, 영화로 만들어진 한강 작가의 작품들은?

〈채식주의자〉〈흉터〉, 영화로 만들어진 한강 작가의 작품들은?

영화화되길 바라는 소설 설문조사에서「소년이 온다」 1위
한국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한강 작가의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는 두 편이다. 먼저 첫 번째 영화화인 임우성 감독의 (2010)는 당시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된 바 있다. 영혜 는 어느 날 갑자기 채식주의를 선언하며 가족을 비롯한 주변 지인들과 불편한 관계에 놓이게 된다. 그러다 가족 식사를 하게 된 날, 고기를 먹지 않는 영혜에게 그녀의 아버지는 고기를 먹을 것을 강요하며 폭력을 휘두르고, 급기야 영혜는 발작을 일으키며 과도로 손목을 긋는다.
[2024 BIFF] 개막작으론 아직 배고프다!? 넷플릭스가 주목한 7인의 감독은?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5 한국영화’ 기자회견 현장중계

[2024 BIFF] 개막작으론 아직 배고프다!? 넷플릭스가 주목한 7인의 감독은?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5 한국영화’ 기자회견 현장중계

​ 확실히 넷플릭스는 이번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화제와 논란 한가운데 있다. OTT 플랫폼 공개 영화가 개막작에 선정되면서 언론과 평단에 논란을 불러일으키면서도, 내년 넷플릭스에서 선보일 한국영화 오리지널 라인업을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5 한국영화’에서 화려하게 공개했다. ​ 파크하얏트부산에서 10월 4일 저녁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넷플릭스가 제작에 착수해 내년 공개 예정인 오리지널 한국영화 7편의 감독들이 무대에 섰다.
부산을 흔들었던 검의 대결, 이제 안방을 노린다 〈전,란〉 외 10월 둘째 주 OTT 신작 (10/10~10/16)

부산을 흔들었던 검의 대결, 이제 안방을 노린다 〈전,란〉 외 10월 둘째 주 OTT 신작 (10/10~10/16)

10일간 계속된 영화 축제 부산국제영화제가 막을 내렸다. 뭔가 허전하고 아쉬운 지금, 하지만 걱정하지 말자. 부산에서 먼저 선을 보인 OTT 화제작들이 그대로 안방극장에서 다시 공개되니깐. 넷플릭스 영화 최초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작품부터, 스핀오프까지, 부산에서 표구하기 어려웠던 인기작을 이제는 안방에서 편하게 볼 수 있다. 여기에 당분간 각 방송국 주말을 책임질 기대작 드라마도 나온다. 벌써부터 어떤 작품에 정주행 각을 재야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
[2024 BIFF] 12년 혼밥 후 감독 데뷔한 ‘고로’상 … “보고 난 뒤 분명 배 고파질 영화!”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 마츠시게 유타카 감독 기자회견 현장중계

[2024 BIFF] 12년 혼밥 후 감독 데뷔한 ‘고로’상 … “보고 난 뒤 분명 배 고파질 영화!”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 마츠시게 유타카 감독 기자회견 현장중계

배고픈 중년 아저씨가 식당에 들어선다. 늘 그랬듯 혼자다. 사전 조사한 메뉴판을 마치 고3 수험생이 공부하듯 뚫어져라 쳐다본다. 요리 가짓수는 많지만, 한 끼에 먹을 수 있는 분량은 정해져 있다. 마침내 아저씨는 대학 입학원서를 내는 것처럼 중요한 결정을 내려 음식을 주문한다. 요리가 나오기 전까지도 그의 머릿속에 독백은 떠나지 않는다. 어떤 맛일까, 정말 맛있을까. 그러면서 주방 문틈으로 언뜻 보이는 요리사의 손길을 놓치지도 않는다. 마침내 음식이 테이블에 차려지면, 거룩한 의식을 진행하듯 한입 한입 음식을 꼭꼭 씹으며 음미한다.
흥행까지 거머쥐었던 부산영화제 화제작들

흥행까지 거머쥐었던 부산영화제 화제작들

10월 2일부터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린다. 부산국제영화제는 국내 국제영화제 중 한 해를 갈무리하는 영화제로 화제작이나 숨은 보석 같은 영화를 찾는 관객들이 대거 방문하는 축제의 장이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정부의 지역 영화제 지원 삭감에도 나름의 생존전략으로 관객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 다른 영화제들도 훌륭한 영화를 소개하는 창구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지만, 올해 선공개된 화제작들이 가장 먼저 한국 관객을 만나는 교두보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선택하는 경우가 있어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은 입소문을 타고 일반 개봉 후 관객몰이까지...
'먹고사니즘' 앞 노동자의 딜레마 〈해야 할 일〉

'먹고사니즘' 앞 노동자의 딜레마 〈해야 할 일〉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는 일 그리고 해야 할 일 사이에서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는 일 그리고 해야 할 일 사이를 매끄럽게 유영하는 것이 어른의 삶이라지만, 아무래도 할 수 없는 일이 있다. 구조조정의 칼날 앞, 해고 통보를 전하는 인사과 직원 준희 는 마주 앉은 이의 눈을 보지 못한다. 해야 할 일을 할 뿐인데, 미처 알지 못했던 저마다의 사정이 드러날 때마다 준희는 자신이 하는 일이, 일하는 자신이 초라하고 부끄러워진다. 다른 인사팀 직원들의 사정도 마찬가지다.
[인터뷰] 구조조정 시행하는 인사팀 직원 마음은 어떨까 … “부끄러움 알아야 인간 아닐까요?” 〈해야 할 일〉 박홍준 감독

[인터뷰] 구조조정 시행하는 인사팀 직원 마음은 어떨까 … “부끄러움 알아야 인간 아닐까요?” 〈해야 할 일〉 박홍준 감독

‘노동자는 선, 사용자는 악’이라는 이분법을 탈피한 한 편의 노동 영화 수작이 관객과의 만남을 기다린다. 9월 25일 개봉하는 이 그 주인공이다. 한양중공업 입사 4년 차 강준희 대리 는 인사팀으로 발령받은 직후, 150명을 정리하라는 구조조정 지침을 마련하라는 지시를 받는다. 하고 싶지 않지만, 회사를 살린다는 명분으로 정리해고자를 선발하지만, 회사는 입맛대로 해고 대상자를 추린다. 이제 준희는 해고자 명단에 오른 존경하는 선배와 친한 친구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만 한다. 구조조정은 외부 시각에서는 노사 간 갈등으로 인식된다.
홍경X노윤서 〈청설〉 11월 6일 개봉

홍경X노윤서 〈청설〉 11월 6일 개봉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하는 여름
대만의 레전드 로맨스 영화를 리메이크한 영화 이 11월 6일 개봉을 확정했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24일 의 개봉 일정과 함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홍경과 노윤서가 주연을 맡은 영화 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 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 ,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 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다. 은 조선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제작에는 (2017), (2019)의 무비락이 참여했다. 홍경은 사랑 앞에서는 직진 뿐인 용준 역을 맡았다.
최수영-공명,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 나선다

최수영-공명,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 나선다

10월 11일 폐막식 MC 맡아
배우 공명과 최수영이 대한민국 최대의 영화축제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무대에 오른다.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최수영과 공명이 10월 11일 열리는 폐막식 MC로 선정됐음을 밝혔다. 최수영은 최근 드라마 에서의 호연을 보여주고 연극에도 도전하며 배우로서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또 2018 서울드라마어워즈, 2022 부일영화상 등 다수의 시상식에서 매끄러운 진행으로 호평받았다. 공명은 올해 초 개봉한 를 시작으로 , , 등 다수의 차기작으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