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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에 대한 박지훈, 김병규 두 영화평론가의 찬반 평론

<조커>에 대한 박지훈, 김병규 두 영화평론가의 찬반 평론

논쟁의 중심에 서다 올해 논쟁적이고 시끄러운 영화를 꼽으라면 는 반드시 들어갈 것이다. 미국에서는 극장 입장 시 총기 검사를 할 정도로 모방범죄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고, 동시에 반대편에선 영화는 영화로 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는 중이다. 를 둘러싼 상반된 평가는 이 영화의 미학적 완성도는 물론 사회적 파급력, 나아가 영화라는 매체의 본질에 대한 질문에 다다른다. 이에 박지훈, 김병규 두 평론가가 보내온 에 대한 각기 다른 평가를 여러분께 전한다. 이건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라 다름에 대한 이야기다.
이젠 영화 보며 춤까지? 남포동 '커뮤니티 BIFF' 프로그램, 이벤트

이젠 영화 보며 춤까지? 남포동 '커뮤니티 BIFF' 프로그램, 이벤트

화려하고 아득하게 높은 빌딩들.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 가 개최되고 있는 센텀시티 일대의 풍광이다. 반면 BIFF에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장소가 있다. 바로 BIFF의 원래 터전이라 할 수 있는 남포동. (BIFF는 2005년부터 남포동에서 해운대 일대로 장소를 이동했다) 좁게 들어선 시장 골목과 세월의 흔적이 담긴 건물들. 이곳에서는 BIFF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다. ​ 올해 BIFF에는 '관객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영화제'라는 테마로 남포동 일대에 따로 '커뮤니티 비프 '를 개최했다.
부산에 부천의 향기가? 말초신경 자극하는 2019 BIFF 장르영화들

부산에 부천의 향기가? 말초신경 자극하는 2019 BIFF 장르영화들

시네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 가 10월3일 개막했다. 올해도 무려 299편의 다양한 영화들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그런데 그중 유독 눈길을 사로잡는 작품들이 있다. 드라마가 중심이 된 BIFF 상영작들 가운데 ‘저를 봐주세요. ’라고 외치는 듯한 장르영화들이다. 리스트만 보자면 마치 부천판타스틱영화제를 방문한 듯한 착각이 들 정도.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영화를 선호한다면 구미가 당길 듯하다. 그런 이들을 위해 2019 BIFF를 장식한 독특한 장르영화 7편을 소개한다.
제이슨 모모아가 출연할 뻔했다고? <분노의 질주: 홉스 앤 쇼> 비하인드 스토리

제이슨 모모아가 출연할 뻔했다고? <분노의 질주: 홉스 앤 쇼> 비하인드 스토리

(2017, 이하 )에서 눈만 마주쳤다 하면 서로 잡아먹지 못해 안달이었던 루크 홉스 와 데커드 쇼 가 시리즈 스핀오프 (이하 )에서 다시 만났다. 두 캐릭터의 옥신각신은 심해졌고, 배우들이 구사하는 액션은 다양해졌다. 코미디는 짙어졌고 액션은 얕고 넓어져 시리즈 팬들 사이에선 호불호가 꽤나 갈리는 편이다. 에 대한 덜 알려진 사실들을 정리했다. ​ 분노의 질주: 홉스&쇼 공식적으로만 세상을 4번 구한 전직 베테랑 경찰 ‘루크 홉스’ 분노 조절 실패로 쫓겨난 . . . movie. naver. com 불화의 산물.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마블 영화 날쌘돌이 히어로들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마블 영화 날쌘돌이 히어로들

슈퍼히어로 하면 엄청난 힘과 불타는 정의감, 그리고 누구보다 빠른 스피드가 생각난다.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엑스맨, 어벤져스 등 전 세계적으로 히어로 붐을 일으키고 있는 마블 영웅들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드는 엉뚱한 상상 하나. 만약 마블 슈퍼히어로끼리 최고의 스피드를 겨룬다면 누가 이길까. ​ 이 같은 상상은 필자만 했던 게 아니었나 보다. 각자의 영역에서 한~ 스피드 하는 영웅들을 모아 달리기 경주를 하는 마블 코믹스 에피소드도 있었다.
[정시우의 A room] 이병헌의 시네마 천국, 이병헌관을 만나다

[정시우의 A room] 이병헌의 시네마 천국, 이병헌관을 만나다

‘A room’은 즉, 을 뜻합니다. 배우가 나로 돌아가는 시간을 묻고자 하는 게 이 인터뷰 기획의 핵심입니다. 배우의 얼굴보다 공간이 더 깊이 담깁니다. 작품이야기보다는 배우의 생각을 들어보려고 합니다. 영화 (주세페 토르나토레, 1988년)의 꼬마 토토에게 극장은 놀이터이자 낭만이었고 천국이자 행복한 도피처였다. 꼬마 이병헌에게 극장은 토토의 그것과 같았다. 토토가 마을 광장에 있는 ‘시네마천국’이라는 소극장에서 영화와 사랑에 빠졌듯, 이병헌 역시 성남에 있는 단관 극장에서 영화라는 타임머신을 타고 미지의 세계를 누볐다.
누구랑 가? 어떤 취향이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유형별 추천작

누구랑 가? 어떤 취향이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유형별 추천작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영화 정보를 검색하면 각종 이모티콘 을 볼 수 있다. 각 이모티콘은 영화의 성격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일반적인 장르 구분과 달리 세심한 구분이 눈에 띈다. 워낙 취향 타는 영화들이 많은 부천영화제의 ‘센스’다. 씨네플레이는 관객들의 영화 취향과 어떤 동반인이 있는지에 맞춰 상영작을 추천해봤다. 부디 부천에서 즐거운 비명을 지르시길. 누구랑 가. 혼영족들은 개인의 취향대로 골라 보세요.
놓치면 후회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즐길 거리

놓치면 후회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즐길 거리

장르 영화팬들을 위한 판타스틱한 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가 6월 27일부터 7월 7일까지 열린다. 영화제 너무 어렵다고. 장르 영화 취향이 아니라고. 영화 안 봐도 즐길 거리가 많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씨네필, 장르 영화 팬이 아니어도 즐길만한 행사들을 소개한다. 올해의 배우, 김혜수 특별 전시, 초기작부터 최근작까지 그녀의 매혹의 순간 전시로 만나는 배우, 김혜수 6월 28일 ~ 7월 7일 / 부천시의회 1층 갤러리 올해 부천영화제가 준비한 배우 특별전의 주인공은 김혜수다. 키워드는 '매혹'.
<어린 의뢰인> 등 5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어린 의뢰인> 등 5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어린 의뢰인감독 장규성출연 이동휘, 유선, 최명빈 정유미 영화 저널리스트문제 제기에 그친 사회 고발 영화★★☆영화의 메시지는 강하게 와닿는다. 서두에 ‘제노비스 살인 사건’을 언급하며 목격자들의 유무죄를 묻는 영화는 아동학대 또한 다수의 무관심과 방관이 만드는 비극이라고 강조한다. 아동학대에 대응하지 못하는 공권력 시스템을 지적하면서 무기력한 방관자였던 주인공이 적극적인 인물로 변화하는 과정에 힘을 싣는다. 소소한 웃음부터 공분까지 보편적인 공감대를 끌어낸 이동휘의 역할이 크다. 다만 보여주는 방식에 동의하기는 힘들다.
한국 최초, 영국 아카데미 촬영상 수상한 김우형 촬영감독 손에서 탄생한 명장면들

한국 최초, 영국 아카데미 촬영상 수상한 김우형 촬영감독 손에서 탄생한 명장면들

박찬욱 감독이 연출한 ‘BBC’ 6부작 드라마, 을 촬영한 김우형 촬영감독이 29일 열린 영국 아카데미 TV 크래프트 어워즈 시상식에서 픽션 부문 촬영·조명상을 수상했다. 이미 BAFTA의 트로피를 받은 바 있는 제임스 프렌드 촬영 감독, 화제의 드라마 를 촬영한 줄리안 코트 촬영 감독 등 쟁쟁한 후보를 제쳤다는 점, 무엇보다 한국 촬영감독으로선 최초의 수상이었다는 점이 눈에 띈다. 김우형 촬영 감독 은 등을 써낸 첩보 소설의 대가, 존 르 카레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