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검색 결과

1위는 과연? 한국인이 사랑하는 해외 음악 영화 TOP 10

1위는 과연? 한국인이 사랑하는 해외 음악 영화 TOP 10

(2018) 퀸의 전기영화 가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프레디 머큐리의 목소리가 기존 퀸 팬들은 물론 젊은 세대의 마음까지 뒤흔들었다. 들썩이는 몸을 주체 못한 관객들은 싱어롱으로 달려가 떼창에 합류했다. 순식간에 극장을 콘서트장으로 만들어 버린 사람들을 보면 ‘역시 흥의 민족이구나’란 생각이 든다. 흥의 민족 답게 한국에서는 유달리 음악영화가 사랑받는다. 음악과 춤, 그리고 노래방을 사랑하는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음악 영화는 무엇일까. 한국인이 사랑하는 해외 음악영화 TOP 10을 정리했다.
디스토피아 VS. 포스트 아포칼립스, 뭐가 달라?

디스토피아 VS. 포스트 아포칼립스, 뭐가 달라?

디스토피아와 포스트 아포칼립스는 오랫동안 영화는 물론, 소설, 게임 등 다양한 매체의 세계관으로 사용되어 왔다. 너무도 친숙한 용어지만 사실 두 장르를 정확하게 구분해서 쓰는 이는 많지 않다. 두 세계관은 공통된 분모를 갖고 있지만 차이점도 존재한다. 디스토피아와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차이점을 정리했다. 다만, 장르란 것은 끊임없이 그 범위를 확장해 나가고 변화해 가는 것이기 때문에 명확한 구분이란 것은 불가능하다. 포스트 아포칼립스와 디스토피아 장르가 혼재되어 있는 영화들도 굉장히 많다. 그 점은 꼭.
귀여운 꼬마부터 괴상한 분장까지, 작품으로 돌아본 니콜라스 홀트

귀여운 꼬마부터 괴상한 분장까지, 작품으로 돌아본 니콜라스 홀트

의 돌연변이, 의 좀비 등 독특한 분장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던 니콜라스 홀트. 그가 명작 소설 의 탄생 비화를 담은 로 돌아왔다. 니콜라스 홀트가 맡은 제리 샐린더(J. D. 샐린더)는 반항기 가득한 문학청년이다. 영화는 연애, 전쟁 등을 거치며 어떻게 그가 소설을 완성했는지를 그린다. 니콜라스 홀트는 괴상한 분장을 보여준 영화 외에도 귀여운 꼬마, 사랑에 빠진 청년 등 다양한 배역으로 연기 경력을 쌓았다. 아웃사이더 소설가로 변한 그를 만나보기 전, 그의 출연작들을 복습해보는 시간을 가져봤다. 포스터, J. D.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영원한 승자 없던 9월, 마지막 왕좌의 주인은 <나이트 스쿨>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영원한 승자 없던 9월, 마지막 왕좌의 주인은 <나이트 스쿨>

특별한 기대작이 없어 오히려 더 치열하게 느껴졌던 9월 북미 박스오피스가 마무리됐다. 10월부터 쏟아지는 대작들을 위해 ‘잠시 숨 돌리는’ 기간이었다고 보면 될듯하다. 9월 넷째 주말 성적이 올해 최악이라 불릴 정도로 부진했지만, 9월을 통틀어 본다면 과 가 놀라운 저력을 보이면서 역대 두 번째로 성적이 좋은 9월 성적을 이끌었다는 것이 주목할만하다. 참고로 역대 북미 9월 성적 중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해는 이 맹활약한 지난 2017년이었다.
‘인싸’가 아니어도 괜찮아, ‘아싸’가 주인공인 영화들

‘인싸’가 아니어도 괜찮아, ‘아싸’가 주인공인 영화들

인터넷에서 인기인 게시글 '아빠에게 인싸용어 퀴즈를 냈더니' 2018 인싸 용어 총정리, 인싸 vs. 아싸 테스트 같은 게시글이 요즘 인기 있는 주제가 되면서 피곤한 사람들이 늘었다. 대부분 우스갯소리로 시작된 언어유희들이었지만, 다들 은연중에 아싸 가 되는 공포에서 벗어나고 싶어 한다. 그래서 이해할 수 없는 인싸(인사이더, 아웃사이더의 반대말) 용어를 필사적으로 주워 모은다. 하지만 꼭 인싸가 될 필요는 없다. 주류에 속하기 위한 무의미한 발버둥은 그 자체로 애처롭다.
여름 청량제 <맘마미아!>가 돌아왔다

여름 청량제 <맘마미아!>가 돌아왔다

가 추억하는 것들 가 북미 박스오피스에 성공적으로 안착 후 국내에 상륙한다. 2008년 개봉해 450만 관객을 모으 며 해외 뮤지컬영화의 새로운 기록을 쓴 의 속편이 10년 만에 돌아오는 것이다. 한국영화 대작들 이 줄지어 선 올여름 시장이지만, 는 다른 대체재가 없는 청량한 여름의 묘약처럼 구미를 당긴다. 특히 첫 예고편이 공개된 올봄부터 온라인을 중심으로 속편 내용에 관한 분분한 추측이 오가며 국내외의 기대 감을 자극한 상황. 가장 주요한 반응은 ‘도나는. 메릴 스트립은 어떻게 된 거야. ’였다.
<맘마미아! 2> 보기 전, 10년 전에 개봉한 <맘마미아!> 복습하자

<맘마미아! 2> 보기 전, 10년 전에 개봉한 <맘마미아!> 복습하자

세상에는 아직 우리가 보지 못한 수많은 영화가 있다. ‘오늘은 무슨 영화를 볼까’라는 행복한 고민에 빠진 이들을 위해 쓴다. ‘씨네플레이’는 ‘씨플 재개봉관’이라는 이름으로 재개봉하면 당장 보러 갈 영화, 실제로 재개봉하는 영화들을 소개해왔다. 이번에 만나볼 영화는 2008년 개봉한 다. 8월 8일 개봉을 앞둔 를 위한 예습 혹은 복습의 시간이다. 맘마미아!감독 필리다 로이드 출연 메릴 스트립, 피어스 브로스넌, 콜린 퍼스, 스켈란 스카스가드, 아만다 사이프리드 개봉 2008년 9월 3일 상영시간 108분 등급 12세 관람가...
<킬링 디어>, 란티모스의 영화적 어휘와 비유법

<킬링 디어>, 란티모스의 영화적 어휘와 비유법

장병원 평론가의 기이함으로 정의되는 란티모스 영화의 새로움은 제재나 묘사 수준의 괴이함이 아니라 가상의 패턴을 답습하기를 거절하는 미학의 급진성에 있다. 실패한 인과율을 조형하는불협화음 스타일 화면이 열리자마자 펄떡거리는 심장이 시야를 육박해 들어온다. 혀를 날름대는 외계생명체와 같은 위협적 이미지로부터 카메라가 느린 템포로 트랙 백하면 수술 부위를 봉합하는 외과의사의 분주한 손길이 겹친다. 슈베르트의 을 배음으로 깐 이 불문곡직(不問曲直)의 오프닝은 앞으로 맞닥뜨릴 상황과 정서를 다음과 같이 예고하고 있다.
<킬링 디어>, 감정이 통제된 세계에서는 이미지가 지배한다

<킬링 디어>, 감정이 통제된 세계에서는 이미지가 지배한다

정지연 평론가의 표면적으로 는 스릴러와 오컬트 장르의 컨벤션과 포뮬라를 차용한다. 전작들에 이어 요르고스 란티모스가 구축하는 비극의 판타지 그대로, 정의와 권력에 관한 우아하고 처연한 ‘은유’와 ‘상징’의 ‘예시’이다. 유폐된 세계 2009년 칸국제영화제에서 수상했던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두 번째 장편영화 는 지적이며 독설적인 야심가의 작품이었다. 세상의 지배질서와 권력의 메커니즘, 그리고 그것에 길들여지고 순응하는 인간들의 모습을 흡사 ‘황금 족쇄’에 묶여 있는 무지한 자들의 블랙코미디로 그려낸 것이다.
<킬링 디어>, 병을 알 수 없게 만드는 병원의 미로

<킬링 디어>, 병을 알 수 없게 만드는 병원의 미로

윤웅원 건축가의 를 보고난 뒤, 송민우 문학평론가의 다음의 글을 떠올렸다. “신이 없는 세계는 우연으로 가득하다. 아니 우연으로 가득하다고 느낄 것이다. ” 그는 알지 못하나이다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새 영화 는 신의 저주를 풀기 위해 자신의 딸을 제물로 바치는 그리스 비극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고 한다. 감독은 “거대한 딜레마에 직면했을때 인간은 어떻게 행동하는지, 극단적인 상황에 처한 인간의 본능을 보고 싶었다”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