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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성시〉부터 〈상견니〉까지, 대만 무비투어를 다녀오다 (1)

〈비정성시〉부터 〈상견니〉까지, 대만 무비투어를 다녀오다 (1)

부터 까지, 대만 뉴웨이브와 청춘영화 완전정복. 씨네플레이와 브릭스트래블이 함께 한 ‘대만 무비투어’를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3박 4일간 다녀왔다. 지난해 9월 12일 장국영의 생일을 맞아, 그리고 올해 4월 1일 장국영의 기일을 맞아 진행했던 ‘홍콩 무비투어’를 대만으로 넓힌 것. 대만은 다양한 미식과 볼거리가 가득해 한국인 관광객에게 이미 친숙하고 매력적인 나라지만, 영화와 드라마에 초점을 맞춰 무비투어 참가자들과 함께 그 촬영지들을 찾아다니며 마치 그 작품 속에 걸어 들어간 것 같은 기분을 느끼다 돌아왔다.
세상에 실수로 태어났다고 생각했는데 이 사랑은 재미있다? 〈Mr.플랑크톤〉 외 11월 둘째 주 OTT 신작 (11/7~11/13)

세상에 실수로 태어났다고 생각했는데 이 사랑은 재미있다? 〈Mr.플랑크톤〉 외 11월 둘째 주 OTT 신작 (11/7~11/13)

기온이 제법 떨어져 겨울이 가까이 느껴지는 요즘이다. 이렇게 날씨가 추워지면 집콕모드가 자동 소환되는데, 이에 발맞춰 OTT에서도 오랫동안 기다린 신작들이 나와 안방의 온기를 더한다. 방랑하는 인생들의 끝사랑을 유쾌하게 그린 넷플릭스 한국 시리즈부터, 이 세상 텐션이 아닌 뱀파이어 호러 무비 그리고 다시 한번 사제복을 입은 분. 조. 장 신부 김남길의 액션 코미디까지, 11월 둘째 주 집에서 볼만한 OTT 신작들을 살펴보자. Mr.
[올해 부산에서 건진 영화들③] 지아 장커의 〈풍류일대〉, 한 세대(一代)의 세월, 그 변화를 담다

[올해 부산에서 건진 영화들③] 지아 장커의 〈풍류일대〉, 한 세대(一代)의 세월, 그 변화를 담다

지아장커(贾樟柯 : 1970~ )의 영화는 시간과 기억의 영화이다. 만약 영화역사에 오로지 뤼미에르와 멜리에스의 계보, 즉 카메라에 현실을 투영하는가, 아니면 창조된 극의 서사를 담는가라는 두 가지 선택뿐이라면 그의 미학은 명백히 전자에 속한다. 인간의 힘으로는 시간의 흘러감을 멈출 수 없지만, 적어도 이미지를 통해 사라진 과거의 흔적들을 새겨 넣음으로서 그 프레임 안에서 보이는 것들이 실제로 존재했으며, 우리가 지나쳐온 삶의 시간들 속에서 무엇을 잃고 얻었는지에 대한 증거를 남길 수는 있다.
김고은+노상현이 그리는 청춘의 얼굴 [대도시의 사랑법]

김고은+노상현이 그리는 청춘의 얼굴 [대도시의 사랑법]

비밀을 간직한 흥수와 자유로운 영혼 재희는 서로의 진짜 모습을 공유하고 동거 라이프를 시작하게 됩니다 스무 살부터 30대 중반의 어른이 되기까지 겪는 재희와 흥수의 성장통은 우리 모두의 청춘과 닮아 있는데요 인생을 살아가면서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을 한 명이라도 만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행운이지 않을까요? 영화 은 10월 1일 개봉합니다
1990년대의 아이콘 vs 위선자? 〈비틀쥬스 비틀쥬스〉로 돌아온 위노나 라이더의 말말말!

1990년대의 아이콘 vs 위선자? 〈비틀쥬스 비틀쥬스〉로 돌아온 위노나 라이더의 말말말!

1990년대의 상징적인 배우 위노나 라이더가 팀 버튼 감독의 영화 (1988)의 속편 로 돌아온다. 위노나 라이더는 에서 유령을 보는 우울한 10대 소녀 리디아 디츠 역을 맡아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속편인 이번 영화에서는 악한 유령의 꼬임에 넘어가 저승 세계에 발을 들인 딸 아스트리드 를 구하려는 엄마 리디아로 분한다. 과거 위노나는 수많은 인터뷰에서 자기 생각을 솔직하게 말해왔다.
김고은X노상현 〈대도시의 사랑법〉 10월 1일 극장 개봉!

김고은X노상현 〈대도시의 사랑법〉 10월 1일 극장 개봉!

올해의 발견, 배우 노상현 대세 행보 화제
매력 넘치는 대세 배우 김고은과 주목받는 뉴페이스 노상현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이 개봉일을 10월 1일로 확정 지은 가운데, 노상현의 감정 연기가 돋보이는 캐릭터 계보로 이목을 모은다. 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 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 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섬세한 연기력과 매력적인 페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노상현이 영화 에서 비밀을 숨기는 데 통달한 흥수 역으로 감정 연기가 돋보이는 캐릭터 계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조정석의 여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신인가수 조정석〉 외 8월 마지막 주 OTT 신작 (8/29~9/4)

조정석의 여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신인가수 조정석〉 외 8월 마지막 주 OTT 신작 (8/29~9/4)

〈우씨황후〉, 〈신인가수 조정석〉, 〈카인드 오브 카인드니스〉, 〈SNL 시즌 6〉
낮에는 여전히 무덥지만,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8월의 마지막 주말을 책임질 OTT 신작이 얼마 남지 않은 더위를 가셔줄 예정이다. 배우 조정석의 가수 도전기를 시작으로, 매 시즌마다 선을 넘나드는 웃음을 보여준 버라이어티의 컴백, 세계적인 거장의 신작, 전종서의 첫 사극 도전이 기대되는 시리즈까지, 영화부터 예능까지 다양한 장르로 8월의 끝자락을 즐겁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인터뷰] 〈한국이 싫어서〉고아성, ‘인물의 본질을 찾으라’라는 송강호의 말을 새기며 ‘계나’를 구체화하기까지

[인터뷰] 〈한국이 싫어서〉고아성, ‘인물의 본질을 찾으라’라는 송강호의 말을 새기며 ‘계나’를 구체화하기까지

현재의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고민과 선택, 화두를 녹여낸 영화, . 배우 고아성이 의 주인공 계나 역을 맡았다는 사실은 짐짓 흥미롭다. 92년생, 30대 초반이지만 아역 배우로부터 시작해 경력은 소위 ‘부장급’인 배우. 얼핏 계나와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온 것만 같은 배우 고아성이, 시나리오를 읽고 ‘놓치면 영영 후회할 것만 같아’ 곧바로 출연을 결정했다는 영화 는 갑작스레 한국을 떠나 뉴질랜드로 향한 계나의 이야기를 담는다. 고아성이 연기한 계나는 지금의 한국 사회 젊은 세대가 겪는 피로감을 대변하는 인물이다.
데이빗 린치, 폐기종으로 외출 어려워.. 그럼에도

데이빗 린치, 폐기종으로 외출 어려워.. 그럼에도 "절대 은퇴하지 않을 것"이라 밝혀

"외출할 수 없기 때문에 원격으로 감독을 할 수도"
Ladies and Gentlemen, Yes, I have emphysema from my many years of smoking. I have to say that I enjoyed smoking very much, and I do love tobacco - the smell of it, lighting cigarettes on fire, smoking them - but there is a price to pay for this enjoyment, and the price for me is… — David Lynch...
션 베이커 〈아노라〉, 포스터 공개.. 북미에서 10월 18일 개봉

션 베이커 〈아노라〉, 포스터 공개.. 북미에서 10월 18일 개봉

국내 개봉 시기는 미정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이 극장에 상륙한다. 션 베이커 감독의 는 올해 10월 18일 북미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개봉일 확정과 함께 공개된 의 포스터에는 주연배우 마이키 매디슨의 모습이 담겼다. 마이키 매디슨은 TV 시리즈 , 영화 (2019)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배우다. 코미디 영화 는 브루클린의 젊은 성노동자 아노라가 러시아 재벌의 아들과 사랑에 빠지는데, 남자의 부모가 이 결혼을 무효화하기 위해 뉴욕을 방문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는 제77회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