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 검색 결과

<존 윅 3: 파라벨룸> - 현상광고와 개의 죽음

<존 윅 3: 파라벨룸> - 현상광고와 개의 죽음

※영화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영화 시리즈는 은퇴한 전설의 킬러인 주인공이 병으로 죽은 아내가 남긴 개를 죽인 자한테 복수를 하면서 다시 킬러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되고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살인과 복수의 반복이 주된 줄거리입니다. 존 윅 이 시리즈 2편()의 마지막에서 최고회의 룰을 어기고 성역으로 지정된 뉴욕 콘티넨탈 호텔에서 산티노를 살해하고 끝나자, 시리즈 3편()에서는 최고회의에서 존 윅을 파문하고 살인청부를 개시하면서 영화는 시작합니다. 존 윅 3: 파라벨룸 감독 채드 스타헬스키 출연 키아누 리브스 개봉 2019. 06.
오스카 시상식 작품상의 새 기준, 지난 5년의 작품상 수상작에 적용해보면 어떻게 될까?

오스카 시상식 작품상의 새 기준, 지난 5년의 작품상 수상작에 적용해보면 어떻게 될까?

오스카 시상식은 백인, 남성들의 잔치였다. 오랜 기간 그랬다. 첫 시상식이 열린 이후 2010년 중반까지 그랬을 것이다. 이유는 자명하다. 오스카 시상식은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and Sciences, AMPAS, 이하 아카데미)에서 주관한다. 오스카 시상식을 아카데미 시상식이라고도 부르는 이유다. 아카데미 회원의 투표로 오스카 트로피를 차지할 후보작과 수상작을 결정한다. 이 회원의 대다수가 백인, 남성이었다. 변화가 시작됐다.
범죄 드라마 속 강한 여성 캐릭터

범죄 드라마 속 강한 여성 캐릭터

다른 장르에서 할 수 없는 일종의 일탈을 허용하는 범죄 드라마는 꾸준한 사랑을 받는 장르다. 그러나 지금까지 범죄물은 주로 거칠고 폭력적인 남성들의 세계라는 인식이 강했다. 범죄 드라마에서 여성은 소모적인 약자의 역할에 머물 때가 많았고, 기대보다 실망이 앞섰다. 범죄물을 즐겨보면서도 이런 점이 아쉬웠다면, 자신의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 혹은 의도치 않게 범죄에 휘말린 여성들이 등장하는 아래의 드라마를 참고해보자. 남부의 여왕 - 테레사 멘도자 에서 테레사 멘도자는 생존을 위해 범죄의 길에 들어선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주거침입과 구두계약의 효력

<하울의 움직이는 성>, 주거침입과 구두계약의 효력

※영화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영화 은 소녀 소피가 마녀의 저주로 할머니로 변하면서 그 저주를 풀기 위해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 가고, 하울과 그 친구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모험인데요. 소피의 이 기적 같은 모험을 법의 시선으로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 소피는 부친으로부터 물려받은 모자가게에서 일하는 10대 소녀인데, 어느 날 밤 영업이 끝난 시간에 찾아온 황야의 마녀로부터 저주를 받아 90세 노인이 됩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유니버스의 원형과 변주, 한계

크리스토퍼 놀란 유니버스의 원형과 변주, 한계

정념의 얼굴이 사라진 곳엔 과시와 공허만이 크리스토퍼 놀란의 영화를 보는 것은 조숙한 청소년의 놀이에 동참하는 기분을 불러일으킨다. 그의 작업을 깎아내리는 의미에서 하는 말이 아니다. 오히려 직관적인 차원에서 이 비유는 놀란의 영화가 지니는 동력을 지목하고 있다. 많은 관객이 놀란의 영화에 열광적으로 매혹되는 주요한 이유는 그의 영화가 소년적인 진지함과 쾌락을 겸비한 놀이의 특성들을 성공적으로 구조화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영화 <압구정 리포트>(가제), 마동석X정경호X오나라X오연서 캐스팅 확정

영화 <압구정 리포트>(가제), 마동석X정경호X오나라X오연서 캐스팅 확정

마동석, 정경호, 오연서, 오나라 (사진 빅펀치이엔티, 매니지먼트오름, 싸이더스HQ, 후시크리에이티브 제공) 배우 마동석, 정경호, 오나라, 오연서가 영화 압구정 리포트> 출연을 확정했다. 12일 배급사 쇼박스는 “영화 압구정 리포트>가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라며 흥행메이커 마동석과 정경호의 특급 만남을 예고했다. 영화는 가진 건 오지랖뿐인 압구정토박이 ‘대국(마동석)’과 믿을 건 실력뿐인 까칠한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가 강남 일대 성형 비즈니스의 전성기를 여는 이야기다.
넷플릭스 하이틴 영화 <키싱 부스> VS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전격 분석

넷플릭스 하이틴 영화 <키싱 부스> VS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전격 분석

여름 하면 빠질 수 없는 청량한 하이틴 영화 한 편이 넷플릭스에 도착했다. 전편의 인기에 힘입어 제작된 키싱 부스 2>다. 죽어가던 하이틴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하이틴 맛집’으로 떠오른 넷플릭스. 그 가운데 넷플릭스 오리지널 하이틴 영화 시리즈의 인기를 이끄는 키싱 부스>와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이하 내사모남>)를 기존 하이틴 영화 공식을 토대로 비교 분석해봤다. 키싱 부스 2 감독 빈스 마르셀로 출연 조이 킹, 조엘 코트니, 제이콥 엘로디 개봉 2020. 07. 24. 상세보기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P. S.
<야구소녀>가 던진 젠더 사회학적 의제

<야구소녀>가 던진 젠더 사회학적 의제

남성 중심 사회에서 쏘아올린 인식론 ※ 의 결말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고교 투수 구속 130km/h. 프로에 진출하기엔 아쉽고 포기하기엔 아깝다. 국내 유일의 여성 고교 야구선수 주수인 은 이처럼 설정부터 경계적 인물이다. 는 이로부터 주수인이 프로 2군에 들어가는 결말까지, 좁은 복도에 선 첫 시퀀스부터 널따란 프로구장 마운드를 딛는 엔딩에 이르기까지, 경계 위에서 질문을 멈추지 않는다. 나아가 경계 자체를 묻는다. 여성과 남성은 다른가. 다르다면 어떻게 다른가. 그 경계는 어디인가. 그걸 경계라고 부르는 일은 온당한가.
엎을까 말까, 부술까 말까. 평일에 고통받은 직장인이 보면 좋을 쾌감 영화 5편

엎을까 말까, 부술까 말까. 평일에 고통받은 직장인이 보면 좋을 쾌감 영화 5편

출근. jpg 직장인들은 화가 많을 수밖에 없는 걸까. 아침 출근길, 직장 다니는 친구들과 메신저를 주고받다 보면 그들의 분노를 대변하는 짤들을 공유받는다. "출근했냐…"는 한 마디 물음에 친구는 위의 사진을 보내왔다. 출근의 '출'자도 꺼내지 말라고 했다. 이유는 다 다르지만, 직장을 다니다 보면 한계에 부딪히는 순간이 온다. 여러 문제에서 비롯된 막막함이기에 섣부른 결정을 내릴 수도 없다. 마음속에 사직서 한 장쯤은 품고 있지만, 사직서는 던지지 못하고 애꿎은 화만 내게 된다. 그래도 일단은… 다시 주말이 찾아왔다.
마블도 접수했다! 할리우드 진출 예정인 스타 6

마블도 접수했다! 할리우드 진출 예정인 스타 6

이선균, 손예진 지난 6일, 손예진과 이선균이 할리우드 영화 크로스>에 출연을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크로스>는 가난한 나라와 부유한 나라로 나뉘는 가상의 다인종 미래 분단국가를 배경으로 한 영화로, 가타카>, 인 타임> 등 SF 영화를 주로 연출했던 앤드류 니콜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손예진이 검토 중인 역할은 가난한 나라의 여성 베라로, 출연이 확정된다면 아바타> 샘 워싱턴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선균은 국경수비대장 기드온 역으로 제안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