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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부조리를 향해 일단 질러버리는 주인공들이 매력적이다”, 〈아침바다 갈매기는〉 박이웅 감독

[인터뷰] “부조리를 향해 일단 질러버리는 주인공들이 매력적이다”, 〈아침바다 갈매기는〉 박이웅 감독

박이웅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뉴 커런츠상을 수상했다. 뉴 커런츠는 부산국제영화제의 대표적인 경쟁 부문으로, 아시아 신예 감독들의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장편을 대상으로 하는데, 뉴 커런츠상은 바로 최우수작에 주어지는 상이다. 중국을 대표하는 주동우 배우가 뉴 커런츠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은 이 외에도 KB 뉴 커런츠 관객상, 아시아영화진흥기구 상까지 수상해 올해 부산에서 최초 공개된 한국영화들 중에서는 가장 화제의 영화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라미란,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수상

라미란,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수상

공로상에는 주진숙 중앙대학교 명예교수가, 강수연상에는 영화산업 위기극복 영화인연대가 선정
배우 라미란이 '2024 여성영화인 축제'에서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을 수상한다. 여성영화인 모임은 4일 2024 여성영화인 축제의 '2024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공로상과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강수연상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수상자로 선정된 라미란은 영화 에서 한 사람의 시민으로 동료와 연대하며 범죄와 싸우고 스스로를 지키는 덕희 역을 훌륭히 소화해내며 한국 영화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공로상은 주진숙 중앙대학교 명예교수가 수상한다.
야 너도 영화로 창업할 수 있어, 필름메이크어스 김창섭 대표와의 만남

야 너도 영화로 창업할 수 있어, 필름메이크어스 김창섭 대표와의 만남

영화 창업. 얼핏 거창해 보이는 창업의 세계에 도전한 씨네필이 있다. 일단은 유튜브 채널 개설로 시작했다. ‘아무도 말하지 않는 진짜 한국영화 이야기’를 하겠다는 목표로, 한국영화에 관심 있는 구독자 및 시청자를 대상으로 미드폼 및 숏폼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we make film FILM MAKE US’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한 김창섭 대표의 ‘필름메이크어스’는 바로 그 유튜브 채널을 기반으로 단편영화 콘텐츠 제작사를 만들고, 더 나아가 유의미한 지원 사업을 벌이고 싶다는 사업 계획으로 용산구 창업지원센터에 들어갈 수 있었다.
[인터뷰] “日제작 애니에서 ‘합정역’, ‘일어나라’ 대사하는 짜릿함!” … 143억뷰 웹툰 극장판 〈나 혼자만 레벨업-리어웨이크닝〉 민승우‧신범식‧신나리 성우

[인터뷰] “日제작 애니에서 ‘합정역’, ‘일어나라’ 대사하는 짜릿함!” … 143억뷰 웹툰 극장판 〈나 혼자만 레벨업-리어웨이크닝〉 민승우‧신범식‧신나리 성우

​ 웹툰 누적 조회 수 143억 뷰를 기록한 메가 히트 IP 의 특별 극장판 이 11월 28일 개봉해 관객을 만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TV 애니메이션 이 2025년 2기 방영을 앞두고, 특별 극장판으로 국내 관객을 찾아온 것이다. ​ 은 ‘인류 최약 병기’로 불리던 하급 헌터 성진우 가 어느 날, 홀로 능력을 성장시킬 수 있는 강력한 힘을 얻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다. 추공 작가의 동명 웹소설 원작이자 웹툰으로 공개된 은 2021년 대한민국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인터뷰] 〈강남 비-사이드〉 지창욱

[인터뷰] 〈강남 비-사이드〉 지창욱 "어떤 인물, 그 사람이 갖고 있는 결핍에 매력을 느낀다"

로맨스와 코미디 장르에서 주로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지창욱은 최근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 영화 에 이어 이번 작품 까지 액션의 정점을 찍고 있다. 그는 느와르와 액션 장르까지 섭렵하며 올라운더 배우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그는 강남 클럽 일대를 부여잡는 악명 높은 브로커 윤길호 역을 맡았다. 밑바닥에서 홀로 자생한 윤길호는 자신의 경계 안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폭주하며 선과 악의 경계에 걸쳐 있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지창욱 배우에게서 직접 최근의 행보와 인물 윤길호에 대한 얘기를 들어보았다.
브로드웨이를 스크린으로. 브로드웨이 뮤지컬 영화 5

브로드웨이를 스크린으로. 브로드웨이 뮤지컬 영화 5

찬 바람 쌩쌩 부는 겨울의 영화관. 그럼에도 의 반응이 심상찮다. 개봉날 바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024년 최고의 영화 후보로 단숨에 등극했다. 국내에서도 사전 예매량만 무려 13만 8천 장으로 타 영화 대비 압도적인 예매량을 선보였다. 로튼토마토 토마토 지수 역시 92퍼센트로, 평단과 관객 양측 모두 호평하는 분위기다. 영화 는 동명의 브로드웨이 뮤지컬 고유함을 그대로 스크린에 옮긴 작품으로, 무대의 생생함을 영화만의 웅장함과 화려함으로 메웠다.
영상으로 되살아나는 침묵들, 그리고 박수남 〈되살아나는 목소리〉

영상으로 되살아나는 침묵들, 그리고 박수남 〈되살아나는 목소리〉

영상으로 되살아나는 침묵들 다큐멘터리 에서 박수남 감독은 참혹한 조선인 학살을 기억하는 몸을, 지옥 같았던 노동 현장이 아로새겨진 주름을, 그 모든 고통 위로 피폭의 흔적이 끼얹어진 몸으로 가난하게 사는 이들을 담는다. 필름 속, 되살아나는 것이 목소리만은 아니다. 경험을 생생하게 털어놓는 이들도 있지만 필름 속 한 여성은 가슴을 부여잡고 이렇게 말한다. “가슴이 답답해서 할 수가 없어요. 제가 할 말이 많았는데”.
[안녕 시리즈온③] 한겨울 당신을 울게 만들 홍콩영화, 유덕화의 〈심플 라이프〉

[안녕 시리즈온③] 한겨울 당신을 울게 만들 홍콩영화, 유덕화의 〈심플 라이프〉

홍콩영화를 보며 눈물 흘린 게 대체 얼마 만인가. (1990)과 (1995), 그리고 (2008)에 이르기까지 홍콩에서 살아간다는 것, 그리고 나이를 먹는다는 것에 대한 담담하고 사려 깊은 시선을 보여준 허안화 감독의 (2011)는 매 장면 울컥하게 만든다. 홍콩의 유명 영화제작자 로저 리와 그를 평생 아들처럼 돌본 한 가정부의 실제 이야기를 그렸다. 오래전 허안화의 영화를 통해 배우로 태어난 것이나 마찬가지인 유덕화는 톱스타의 이미지를 벗고 너무나 인간적인 모습으로 돌아왔고, 홍콩영화계에서 오래도록 멋진 연기를 보여준 엽덕한은...
브로드웨이 뮤지컬부터 영화까지, 〈위키드〉의 모든 것! 〈위키드〉 TMI 대잔치

브로드웨이 뮤지컬부터 영화까지, 〈위키드〉의 모든 것! 〈위키드〉 TMI 대잔치

2024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 영화 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특히 오는 20일,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한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수입‧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는 이에 대해 (2023), (2013) 등을 예로 들며 국내 관객들의 뮤지컬 영화 사랑이 남다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토니상, 그래미상 등 유수의 시상식에서 인정을 받고 전 세계 6000만 명이 관람한 뮤지컬 ‘위키드’를 영화화한 는 의 존 추 감독이 연출을 맡고 브로드웨이에서 인정받는 뮤지컬 배우 신시아 에리보가 서쪽 마녀 엘파바를,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착한...
〈마리아〉의 안젤리나 졸리, 〈프록시마 프로젝트〉의 앨리스 위노코와 만난다

〈마리아〉의 안젤리나 졸리, 〈프록시마 프로젝트〉의 앨리스 위노코와 만난다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앨리스 위노코 감독의 첫 영어 연출작 〈스티치스〉에 출연하고 제작에도 참여한다.
파블로 라라인 감독의 에서 전설적인 오페라 가수 마리아 칼라스 역을 맡아 호평 받은 안젤리나 졸 리가, (2019)의 앨리스 위노코 감독의 첫 영어 연출작 에 출연한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가 제작자로도 참여하는 는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하이 패션의 세계를 그릴 예정으로, 패션 위크 기간 동안 삶과 가치관이 충돌하게 되는 세 명의 여성 중 한 명을 연기한다. 안젤리나 졸리는 촬영을 위해 마지막으로 파리에 머물던 기간 동안 앨리스 위노코 감독과 작품에 대해 깊은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