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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영화'의 어머니, 오기가미 나오코의 영화들

'힐링 영화'의 어머니, 오기가미 나오코의 영화들

‘힐링 영화’란 건 사실 존재하지 않지만, ‘힐링 영화’라는 표현을 쓸 때 각자 쉽게 떠올리는 작품 혹은 감독이 있을 겁니다. 에디터의 경우는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입니다. 최근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오랜만의 신작 그들이 진심으로 엮을 때>가 개봉한 걸 기념해 ‘힐링 영화’의 어머니.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전작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요시노 이발관>출연 모타이 마사코, 아사노 카즈유키, 이시다 호시, 요네다 료, 사쿠라이 센리제작연도 2004년 아이들의 머리 모양이 다 똑같은 바가지 머리인 마을이 있습니다.
가을이면 문득 생각나는 90년대 할리우드 로맨스 5편

가을이면 문득 생각나는 90년대 할리우드 로맨스 5편

날씨는 쌀쌀, 마음은 쓸쓸한 가을입니다. 언제 벌써 10월도 훌쩍 지났는지 시간이 무척 빠르게 흘러가네요. 이맘때면 생각나는 영화들이 있습니다. 저 때 미국에 내가 있었을 리 만무한데, 어쩐지 향수가 짙게 느껴지는 영화들. 제목에서부터 낭만이 뿜뿜. 여행 뽐뿌도 제대로. 깊어가는 가을에 보기 좋은 1990년대 할리우드 로맨스 다섯 편을 소개합니다. 10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는 사실. 어떤 영화들인지 살펴보겠습니다.
분노 바이러스 대폭발! 스티븐 연 첫 단독 주연작 <메이헴> 리뷰

분노 바이러스 대폭발! 스티븐 연 첫 단독 주연작 <메이헴> 리뷰

사심은 장르도 초월합니다. 공포, 호러 극혐하는 에디터인지라 처음엔 그저 순전히 스티븐 연의 단독 주연작이란 것만 믿고 큰 기대 없이 이 영화를 선택했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생각보다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국내 극장 개봉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는데요. 극장 개봉을 소취해보며(ㅠㅠ), 이 영화의 매력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메이헴Mayhem, 2017, 미국감독 조 린치 출연 스티븐 연, 사마라 위빙 또. 바이러스 영화로 돌아온 스티븐 연미국 좀비드라마 글렌 역으로 할리우드에서 점차 입지를 굳히고 있는 배우 스티븐 연.
토르의 고향 행성에 가다, <토르: 라그나로크> 호주 촬영현장 취재기

토르의 고향 행성에 가다, <토르: 라그나로크> 호주 촬영현장 취재기

토르: 라그나로크 감독 타이카 와이티티 출연 크리스 헴스워스, 톰 히들스턴, 케이트 블란쳇, 마크 러팔로 개봉 2017 미국 상세보기 호주에 다녀왔습니다. 벌써 1년도 넘었네요. 지난해 9월13일 마블 스튜디오의 슈퍼히어로 영화 촬영 현장 취재를 했습니다. 1년 동안 비밀유지각서를 지키느라 힘들었습니다. 입이 근질근질했으니까요. 지금부터 저와 함께 호주 촬영 현장으로 가겠습니다. 참고로 취재 당시의 세트장 사진은 없습니다. 사진 촬영은 엄격하게 금지됐습니다. 취재 전날 잠깜 방문했던 호주 골드코스트 해변. 태양이 정말 뜨거웠습니다.
무용수로 무형문화재 될 뻔? 한예리에 관한 이야기 9

무용수로 무형문화재 될 뻔? 한예리에 관한 이야기 9

한 주에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드는 배우가 있습니다. 8월 24일에 개봉한 영화 과 8월 25일에 방영을 막 시작한 드라마 의 주연배우, 한예리입니다. 요즘 대세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당신이 몰랐을 수 있는 그녀에 관한 이야기들. 지금 바로 소개합니다. 1. 배우이자 무용수다배우로 알려진 그녀지만 사실 생후 28개월부터 무용을 시작한 천생 무용수입니다. 당시 식당을 운영하던 부모님은 어린 한예리를 맡길 마땅한 어린이집을 찾지 못해 무용학원에 맡긴 것이 계기가 됩니다.
생쥐의 요리가 맛있어 보이는 마법, <라따뚜이>

생쥐의 요리가 맛있어 보이는 마법, <라따뚜이>

세상에는 아직 우리가 보지 못한 수많은 영화가 있다. ‘오늘은 무슨 영화를 볼까’라는 행복한 고민에 빠진 이들을 위해 쓴다. ‘씨네플레이’는 10년 전, 20년 전 이맘때 개봉했던 영화를 소개하려 한다. 재개봉하면 당장이라도 극장으로 달려가서 보고 싶은 그런 영화들을 선정했다. 이름하여 ‘씨네플레이 재개봉관’이다. 라따뚜이감독 브래드 버드 목소리 출연 패튼 오스왈트, 루 로마노 개봉 2007년 7월 상영시간 115분 등급 전체 관람가 라따뚜이 감독 브래드 버드 출연 패튼 오스왈트, 루 로마노 개봉 2007 미국 상세보기 10년 전...
모든 걸 내려놨다! 흥부자 배우들의 막춤 배틀

모든 걸 내려놨다! 흥부자 배우들의 막춤 배틀

배우들의 신비주의 시대는 지났습니다. 오히려 요즘은 모든 걸 내려놓고(. ) 망가지는 게 대세. 그렇다면 막춤이야말로 좋은 방법이죠. 하지만 그들이 하면 막춤도 사랑스럽습니다. 친근미 느껴지는 흥부자 배우들의 막춤 실력을 공개합니다~. . 바로 보시죠. 유형 1. 작품을 위해서라면 막춤쯤이야. 정우성, 조인성, 배성우 살면서 춤 연습을 해보리라곤 생각도 못했다던 정우성. 에서 클론의 '난'에 맞춰 정우성&조인성&배성우가 군무 막춤을 췄는데요. 슈트를 쫙 빼입고 이렇게 추니 막춤도 막춤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내가 이러려고 스파이 했나...스파이 고난도 미션 톱5

내가 이러려고 스파이 했나...스파이 고난도 미션 톱5

우린 수많은 네임드 스파이들을 알고 있지요. 당장 생각나는 사람을 읊어볼까요. 이단 헌트, 제임스 본드, 제이슨 본…. 여성 스파이들도 못지 않아요. 색, 계>(2007)의 왕치아즈, 스파이>(2015)의 수잔 쿠퍼까지. 그리고 또 한 명의 스파이가 도착했습니다. 트리플 엑스>(2002)의 샌더 케이지입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귀요미 그루트로 요즘 더 잘 알려진 빈 디젤이 연기했죠.
한국영화 속 변호사 캐릭터의 세가지 유형

한국영화 속 변호사 캐릭터의 세가지 유형

의 이준영 변호사와 의 민천상 변호사 극장가에 상반된 타입의 두 변호사가 나타났습니다. 재심>의 이준영 변호사와 조작된 도시>의 민천상 변호사인데요. 이 사람들이 겉과 속이 참 다르더라고요. 얼핏 뺀질뺀질해보이는 이준영 변호사는 알고 보니 억울하게 누명을 쓴 청년의 구명을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는 속 깊은 사람이었고, 유약한 외견의 국선변호사 민천상은 무차별적으로 타인의 개인정보를 수집, 악용하는 대담한 인물이었습니다. 오늘은 이 두 사람을 포함한, 한국영화 속 여러 변호사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눠 보았는데요.
파란달의 시네마 레시피 : <해피해피 브레드>와 포카치아

파란달의 시네마 레시피 : <해피해피 브레드>와 포카치아

하얗고 말랑말랑한 반죽이 둥글게 부풀어 오릅니다. 겉은 딱딱하고 속은 부드러운, 구수한 냄새가 코끝을 간질이는 빵, 캄파뉴가 타다닥 소리를 내며 구워집니다. 쪼르륵 물을 따라내면 드리퍼 안에는 거품이 일며 향기로운 커피 한 잔이 내려옵니다. 이곳은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지는 홋카이도 츠키우라에 위치한 아늑한 카페입니다. 도시생활을 접고 시골로 온 젊은 부부 리에(하라다 토모요 분)와 미즈시마(오오시미 요 분)는 카페 ‘마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내 리에는 요리와 커피를 담당하고, 남편 미즈시마는 빵을 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