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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펜스" 검색 결과

<사이트 앤 사운드> 선정, '위대한 영화' 베스트 10

<사이트 앤 사운드> 선정, '위대한 영화' 베스트 10

영국의 저명한 영화 잡지 는 1952년부터 10년 마다 한번씩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화' 리스트를 발표한다. 2022년을 맞아 올해도 목록들이 발표됐는데, 이번엔 전례 없는 파격적인 결과가 속출해 전세계 영화 팬들의 반응이 더욱 뜨거웠다. 전세계 영화 전문가들이 선택한 위대한 영화 리스트의 상위 10위권에 어떤 영화가 포함됐는지 살펴보자.
낭자하는 유혈보다 칠판 긁는 소리가 더 끔찍해! 송년회 대신 집콕해도 다른 세계 체험할 호러물 3

낭자하는 유혈보다 칠판 긁는 소리가 더 끔찍해! 송년회 대신 집콕해도 다른 세계 체험할 호러물 3

엔데믹에 접어들며 일상 회복과 함께 더 정신 없이 흘러갔을 2022년. 하지만 '회복'을 향한 막연한 갈망에 앞서 변화로 받아 들여야 할 풍경도 적지 않다. 코로나19 이전의 요란법석 대규모 송년회가 더 이상 달갑지 않다면, 작은 상영회를 열어 보는 건 어떨까. 소수의 지인들, 가족들, 혹은 혼자서도 좋다. 테마는 무궁무진하다. 다만 분위기가 과도하게(. ) 잔잔해지는것을 피하고 싶은 이들에게는 독특한 세계관이 보장되고 몰입도가 높은 호러 장르를 추천한다.
필모그래피 100편을 향해! 오늘도 부지런히 연기하는 류준열 영화들

필모그래피 100편을 향해! 오늘도 부지런히 연기하는 류준열 영화들

존재할까 싶은 츤데레 남사친부터 정말 존재할 것 같은 관종 BJ, 잔뜩 구겨진 스무 살 청춘, 야망을 품은 회사원, 어설픈 고려의 도사, 진실을 파헤치는 맹인 침술사까지. 부지런히 연기하는 배우 류준열은 모두가 다작 배우로 인정하지만, 정작 본인은 자신을 게으르다고 말한다. 100편의 영화를 찍고 싶다는 그의 필모그래피는 아직 빙산의 일각인 셈이다. 물론 하루 빨리 그의 신작을 보고 싶은 팬의 마음은 점점 커지지만 말이다. 배우 류준열의 강점은 무엇일까. 아마 가장 평범한 캐릭터를 가장 입체적으로 표현한다는 점일 것이다.
<올빼미> 등 11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올빼미> 등 11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올빼미감독 안태진출연 류준열, 유해진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믿음직한 재미를 ‘보았다’ ★★★☆ 역사적 사실과 상상력의 유연한 조우. 음모와 암투가 판을 치는 궁의 어둠과, 빛이 없는 밤에만 형체를 볼 수 있는 주맹증을 지닌 주인공의 상황이 탄탄하고도 흥미로운 대구를 만든다. 소현세자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 공방의 서스펜스는 이 영화의 기세 좋은 동력. 든든한 극의 안내자로 나선 류준열, 불안에 잠식당한 왕좌의 주인인 유해진뿐 아니라 각 배우들이 적재적소에서 매끄러운 기량을 펼쳐낸다.
전도연과 케미, 베스트 드라마 선정작! 배우 나나의 출연작.zip

전도연과 케미, 베스트 드라마 선정작! 배우 나나의 출연작.zip

, 산발 머리에 걸걸한 말도 쉽게 내뱉는 스트리머. 도회적인 모습 뒤로 이기적인 선택을 종용하는 내연녀. 넷플릭스 오리지널 와 영화 으로 2022년 대중 앞에 선 나나는 이렇게 다른 모습을 아무렇지 않게 소화한다. 아이돌 출신이란 딱지를 진작에 거둬내더니 (에서 같이 출연한 김윤진의 말대로) 거하게 사고 치고 만다. 이제 약 8년 가까이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나나의 출연작을 싹 정리했다.
<탑> 4층 건물을 오르내리며 찢어진 이 남자는 누구일까

<탑> 4층 건물을 오르내리며 찢어진 이 남자는 누구일까

은 단일한 장소에서 전개되는 영화다. 도심에 위치한 이 건물은 식당, 작업실, 주거 공간 등으로 이뤄져 있고, 각 층은 나선형의 가파른 계단으로 연결돼있다. 카메라는 사람들이 들고나는 중에도 끈질기게 건물에 머문다. 건물 내부를 비추거나, 간혹 건물 앞 언덕을 바라보는 것이 전부다. 홍상수의 영화에서 술집, 출판사, 카페와 같은 장소는 늘 중요하게 다뤄졌지만, 의 경우처럼 유일한 배경이 됐던 적은 없다. 그런 점에서 은 이례적이다. 물론 이런 영화적 구성이 완전히 새로운 것은 아니다.
ㅎㄷㄷ 그 무서운 <미드소마>까지? 소지섭과 소속사 덕분에 관객과 만날 수 있었던 영화

ㅎㄷㄷ 그 무서운 <미드소마>까지? 소지섭과 소속사 덕분에 관객과 만날 수 있었던 영화

소지섭의 신작 소지섭의 주연작 이 10월 26일 개봉했다. 소지섭의 멋짐이야 그냥 보이는 그대로 느껴지지만, 일부 관객들은 그의 멋짐이 내면에 있다고 믿을 것이다. 왜냐하면 본인의 회사를 통해 다양한 영화, 해외에서 수작이라고 평가받지만 흥행력은 다소 낮아 보이는 영화를 여러 편 수입해온 이력 때문이다. 소지섭과 그의 소속사 51k는 배급사 찬란과 함께 관객들에게 영화와의 만남을 주선했다. 이들이 들여온 영화 목록 중 특기할 만한 몇몇 영화를 소개한다.
<오펀> 시리즈의 불쾌한 천사, 에스더가 레전드 호러 캐릭터인 이유

<오펀> 시리즈의 불쾌한 천사, 에스더가 레전드 호러 캐릭터인 이유

오펀: 천사의 탄생 감독 윌리엄 브렌트 벨 출연 이사벨 퍼만, 줄리아 스타일스 개봉 2022. 10. 12.
장애인이 장애인을 연기하는 피터 딘클리지! 한국에선 언제쯤?

장애인이 장애인을 연기하는 피터 딘클리지! 한국에선 언제쯤?

여성의 권리, 인종적 권리 그리고 최근에는 동성애자의 권리까지. 그동안 약자의 권리 보호를 주장하는 많은 영화가 쏟아져 나왔고, 우리 사회는 이 영화들이 던지는 메시지를 점진적으로, 하지만 분명히 수용해왔다. 그에 반해 장애인에 대한 영화적 수용은 상대적으로 훨씬 조용한 가운데 더디게 진행되었다. 특히 한국에서 장애인 배우의 존재감은 거의 없다. 비중이 낮은 조연이나 단역을 아주 가끔 맡을 뿐이다. 장애인 역할은 '장애를 연기하는 비장애인 배우'가 맡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주요 영화제에서 장애인 배우의 수상도 아직이다.
드웨이 존슨 <블랙 아담> 등 10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드웨이 존슨 <블랙 아담> 등 10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블랙 아담감독 자움 콜렛 세라출연 드웨인 존슨, 노아 센티네오, 피어스 브로스넌 이지혜 영화 저널리스트충분히 새로울 수 있었지만★★☆의 테스 아담 은 흥미로운 구석이 많은 빌런이다. 특별한 힘이나 영웅적인 면모를 타고나지 않았지만 스스로 힘을 포기하면서 더 큰 힘을 얻게 되고, 결국 안티 히어로로 거듭난다. 여기에 칸다크라는 가상의 제3세계 국가가 꿈꾸던 민족적 영웅이라는 점 또한 저스티스 소사이어티의 1세계 영웅들과는 다른 결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