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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거대 돌하르방 로봇이 깨어난다… 국산 창작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도전 <거신: 바람의 아이> 신창섭 감독-신주영 대표

[인터뷰] 거대 돌하르방 로봇이 깨어난다… 국산 창작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도전 <거신: 바람의 아이> 신창섭 감독-신주영 대표

포스터. 사진 제공=트윈플러스파트너스㈜ 제주의 오랜 전설로 내려오던 ‘바람의 신주’를 찾아 탐험을 하던 현대의 과학자들은 우연한 사고로 1230년대 탐라로 타임슬립 하게 된다. 한편, 탐라의 전설이 예언한 운명의 소녀 ‘영등’은 ‘바람의 신주’를 탐내는 해적들에게 쫓기던 중 ‘유랑’을 만나 위기에서 벗어난다. 하지만 해적들은 세상을 파괴할 힘을 가졌다는 신주를 차지하기 위해 탐라를 공격하고, 적귀에 맞설 거대 돌하르방 로봇 ‘거신’이 폭포 속에서 모습을 드러내는데… 과연 ‘거신’과 바람의 힘을 가진 운명의 소녀 ‘영등’은 ‘바람의...
[할리우드 소식]타란티노의 마지막 영화는 이것?

[할리우드 소식]타란티노의 마지막 영화는 이것?

타란티노의 마지막 영화, 영화 평론가가 주인공. 쿠엔틴 타란티노 영원한 악동일 것 같았던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정말 마지막 영화를 준비하고 있다. 그는 데뷔 이래 "영화는 10편만 만들고 은퇴할 것"이라고 공공연하게 밝혔다. 아홉 번째 영화 이후 그가 정말 차기작까지만 만들고 은퇴할지 많은 영화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 그가 은퇴작으로 어떤 작품을 준비할지도 늘 화제거리였다. ​ 그런 타란티노의 10번째 영화는 으로 밝혀졌다. '무비 크리틱'이란 제목처럼, 영화 평론가를 주인공이라고 한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신화, <슈가랜드 특급>에서부터 <파벨만스>까지 [1부]

스티븐 스필버그의 신화, <슈가랜드 특급>에서부터 <파벨만스>까지 [1부]

올해 한국 나이로 76세를 맞은 스티븐 스필버그는 아직도 현역에서 할리우드의 중추로 활약하고 있는 극소수 감독 중 한 명이다. 마틴 스콜세지가 주로 갱스터 장르에서, 조지 루카스가 공상과학 장르에서 그만의 작가주의를 형성했다면 스필버그만큼은 특정 장르를 호명할 수 없는 다수의 영역에서 인류의 걸작을 생산해냈다. 1975년에 개봉한 가 블록버스터 시장의 서막이었다면 시리즈는 프랜차이즈 영화의 미래를, 그리고 (1993)와 (1998)는 대중 영화의 작가주의적 가능성을 알렸다.
몸치도 상관없어! 둠칫두둠칫~♬ 리듬 타게 되는 흥폭발 영화 <비트를 느껴 봐> <워크 잇>

몸치도 상관없어! 둠칫두둠칫~♬ 리듬 타게 되는 흥폭발 영화 <비트를 느껴 봐> <워크 잇>

Mnet 지난해 대한민국 반도 전체를 춤바람으로 뒤덮은 프로그램이 있었으니. 바로 Mnet에서 방영된 다. 는 무대의 조연으로만 등장하던 댄서들을 전면으로 내세우며 댄스의 전문성을 재조명하였다. 또, 허니제이, 노제, 모니카, 아이키, 가비 등의 스타를 새로 양성하기도 했다. 인기에 힘입어 JTBC의 , Mnet의 , 등의 댄스 프로그램도 파생되어 나왔다. ​ 이제 곧 의 남자 버전인 가 Mnet에서 방영을 앞두고 있다.
국내에서 외면→해외에서 역주행? 리얼한 코시국 좀비물 <해피니스>

국내에서 외면→해외에서 역주행? 리얼한 코시국 좀비물 <해피니스>

​ 올해 초 공개되어, 대한민국뿐만 아닌 전 세계를 K-좀비 열풍으로 물들인 드라마 . 일명, 은 공개된 지 10일 만에 넷플릭스 비영어 TV 시리즈 부문 시청 시간 톱 10에 진입하였으며, 엄청난 시청 누적 시간을 선보였다. 과 파트 4,5에 이어 역대 가장 성공한 비영어 TV 시리즈 부문에도 올랐다. 실로 놀라운 기록이다. ​ 이제 대한민국 좀비 마니아들은 더 이상 나 의 새로운 시즌이 공개되기만을 목 빠지며 기다리지 않는다.
아무 의문 없이 당도한 지금, 아이유가 부르고 이지은이 연기한 궤적들

아무 의문 없이 당도한 지금, 아이유가 부르고 이지은이 연기한 궤적들

노랫말로 자기 이야기 하길 좋아하던, 스스로 ‘수다스러웠던 20대를 보냈다’고 말하는 가수 아이유는 스물아홉에 발매한 앨범 ‘에필로그’를 통해 ‘아무 의문 없이 이 다음으로 가겠다’고 했다. 그가 언급한 ‘이 다음’은 의 ‘소영’으로 칸의 레드 카펫을 밟는 일이었고, 해를 거듭할수록 뚜렷해지는 배우 이지은의 존재감은 가수 아이유의 정체성을 등에 업지도, 흐리지도 않은 채 꾸준히 성장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가수와 배우로서, 아이유와 이지은이 함께 그려온 궤적을 따라가 보았다.

"한국어로 아무 말이나 하라니" : 할리우드 영화 속 ‘코리아’ 변화 연대기

한때 할리우드에서 ‘한국’이란 ‘북한’을 의미하던 시절이 있었다. 미디어가 묘사하는 특정 나라의 이미지를 보면 다수의 대중들이 그 나라에 대해 어떤 편견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불과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할리우드 영화에서 비치는 한국의 모습은 긍정적이기보다는 부정적인 면이 많았다. 요즘도 그런가. 당연히 아니다. BTS를 위시한 K-POP은 말할 것도 없고, '오징어게임'과 '지옥', '지금 우리 학교는' 같은 넷플릭스 오리지널에까지 이르면 한국의 위상은 10여 년 새 크게 달라졌다.
'페주'에서 케이팝까지, 해외 영화 속 한국은 어떻게 변화했나

'페주'에서 케이팝까지, 해외 영화 속 한국은 어떻게 변화했나

어제오늘 얘기가 아니다. 이제는 한국 문화가 들어간 작품을 찾는 게 어렵지 않다. 도리어 한국 문화를 전면에 내세운, 그래서 전 세계인들에게 한국 문화의 판타지를 심어주는 작품마저 있다. 최근 개봉한 를 비롯해 할리우드 작품 속 한국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정리했다. ~ 2000 일벌레에 수전노 2000년대 이전만 해도 한국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는 많지 않았다. 한국 배경 영화는 대부분 6. 25전쟁, 즉 한국전쟁을 소재로 하는 경우가 많았다. 당시 한국을 배경이 아닌 문화로 묘사하는 건 타국에서 살고 있는 이민자 중심이었다.
픽사 애니메이션 <메이의 새빨간 비밀> 비하인드

픽사 애니메이션 <메이의 새빨간 비밀> 비하인드

믿고 보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픽사가 만든 이 디즈니 플러스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극장 개봉을 하지 않고 디즈니 플러스로 3월 11일에 바로 공개됐다. 극장 개봉을 하지 않았다고 재미가 없다는 편견은 잠시 넣어두자. 감정이 격해지면 레서판다로 변하는 메이 의 아슬아슬한 학교생활은 어린 관객부터 성인 관객까지 모두가 만족스럽게 볼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한다. 을 볼 예정인 사람들이 보면 관람의 재미를 더해줄 비하인드 몇 가지를 소개한다. 2000년대 캐나다 토론토 은 캐나다 토론토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시대 배경도 중요하다.
40년 만의 새 앨범! 아바(ABBA)의 음악을 사용한 영화

40년 만의 새 앨범! 아바(ABBA)의 음악을 사용한 영화

20세기 세상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스웨덴 출신의 밴드 아바 가 새 앨범 를 발표한다. 무려 40년 만에 우리 곁에 찾아올 아바의 9번째 앨범을 기념하며 아바의 음악이 사용된 영화들을 소개한다. "Does Your Mother Know" Johnny English, 2003 는 '미스터 빈'으로 잘 알려진 영국의 코미디언 로완 왓킨슨을 주연으로 내세워 를 비롯한 스파이 영화들을 패러디한 코미디 시리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