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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드라마 속 강한 여성 캐릭터

범죄 드라마 속 강한 여성 캐릭터

다른 장르에서 할 수 없는 일종의 일탈을 허용하는 범죄 드라마는 꾸준한 사랑을 받는 장르다. 그러나 지금까지 범죄물은 주로 거칠고 폭력적인 남성들의 세계라는 인식이 강했다. 범죄 드라마에서 여성은 소모적인 약자의 역할에 머물 때가 많았고, 기대보다 실망이 앞섰다. 범죄물을 즐겨보면서도 이런 점이 아쉬웠다면, 자신의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 혹은 의도치 않게 범죄에 휘말린 여성들이 등장하는 아래의 드라마를 참고해보자. 남부의 여왕 - 테레사 멘도자 에서 테레사 멘도자는 생존을 위해 범죄의 길에 들어선다.
[정시우의 A room] 유태오의 집에서 나눈 대화(feat. 남산)

[정시우의 A room] 유태오의 집에서 나눈 대화(feat. 남산)

‘A room’은 즉, 을 뜻합니다. 배우의 공간에서 그의 생각을 들어다 봅니다. 캐릭터에 빠져 사는 배우가 나로 돌아가는 시간을 묻고자 하는 게 이 인터뷰 기획의 핵심입니다. 내수 시장에서의 인기를 발판으로 해외로 뻗어 나간 다수의 배우와 달리, 유태오는 해외에서 먼저 검증받은 후 국내에서 주목도를 끌어올린 희귀한 배우다. 그가 대중의 시야에 들어온 건 2018년 프랑스 칸에서였다. 키릴 세레브렌니코프 감독의 영화 에서 러시아 록의 전설 빅토르 최를 연기한 그는 이 영화로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아무도 모른다>, 좋은 어른이란 어떤 어른인 걸까

<아무도 모른다>, 좋은 어른이란 어떤 어른인 걸까

어쩌면 진짜 좋은 어른이 되는 건 그 어떤 것도 일방적이진 않다는 걸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하는 건지도 모르겠다. 아무도 모른다 연출 이정흠 출연 김서형, 류덕환, 신재휘, 조한철, 백수장, 서영주, 박훈, 안지호, 민진웅, 강예원, 문성근, 박철민, 장영남 방송 2020, SBS 뭐 하나 뾰족하게 이뤄 놓은 것도 없는데, 정신없이 마스크를 갈아 쓰다 보니 2020년도 어느새 2/3가 거진 다 지났다. 또 정신없이 손을 씻고 소독제를 뿌리고 뉴스를 보다 보면 2021년이 되어 있겠지.
[스포일러] 더 재밌어졌다는 <엄브렐러 아카데미> 시즌 2 타임라인, 능력, 베스트 순간 돌아보기

[스포일러] 더 재밌어졌다는 <엄브렐러 아카데미> 시즌 2 타임라인, 능력, 베스트 순간 돌아보기

*스포일러가 포함된 글입니다. 시즌 2 엄브렐러 아카데미 연출 미등록 출연 엘렌 페이지, 톰 호퍼, 로버트 시한, 메리 제이 블라이즈, 콜므 포어, 아담 고들리, 데이비드 카스타네다, 에미 레이버 램프먼 방송 2019, 넷플릭스 엄브렐러 아카데미 시즌2 연출 미등록 출연 엘렌 페이지, 톰 호퍼, 로버트 시한, 데이비드 카스타네다, 에미 레이버 램프먼, 에이단 갤러거, 저스틴 H. 민 방송 2020, 넷플릭스 는 히어로의 활약을 그린 이야기가 아니다. 우울하고 별난 초능력자 가족들의 좌충우돌 성장기에 가깝다.
“연애하고 싶다”고 밝힌 후 7개월 만에 결혼 소식 발표한 능력자 배우

“연애하고 싶다”고 밝힌 후 7개월 만에 결혼 소식 발표한 능력자 배우

강소라 (@reveramess_) 강소라가 팬들에게 보낸 친필 편지 배우 강소라가 지난 17일 결혼을 발표했다. 강소라의 소속사 플럼에이엔씨는 “강소라가 연상의 비연예인과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는 공식 입장문을 전했다. 로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을 당시 “연애하고 싶다”는 귀여운 속마음을 밝혔던 강소라. 이후 7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힐링’이라는 단어에 다 담기지 않는 <블루 아워>의 미덕. 뒤돌아보는 몸짓에 대하여

‘힐링’이라는 단어에 다 담기지 않는 <블루 아워>의 미덕. 뒤돌아보는 몸짓에 대하여

(2018)를 가운데 놓고 이제 양옆으로 푸른색을 띤 영화들이 있다. 그 영화들은 (2017)와 (2019)다. 3편의 영화들이 칠하는 푸른색의 농도는 짙게 시작하여 옅어진다. 영화가 그리는 그러데이션 속에 일본의 젊은이들이 서있다. 여기서 푸른색은 ‘새벽’이란 시간을 의미한다. 새벽은 미지의 가능성을 품은 시간이다. 언뜻 영화 속 청춘들은 이 시간대에 갇혀 있는 듯하다. 하지만 영화의 마지막에서 이들은 새벽에서 벗어날 가능성을 맞이한다.
엎을까 말까, 부술까 말까. 평일에 고통받은 직장인이 보면 좋을 쾌감 영화 5편

엎을까 말까, 부술까 말까. 평일에 고통받은 직장인이 보면 좋을 쾌감 영화 5편

출근. jpg 직장인들은 화가 많을 수밖에 없는 걸까. 아침 출근길, 직장 다니는 친구들과 메신저를 주고받다 보면 그들의 분노를 대변하는 짤들을 공유받는다. "출근했냐…"는 한 마디 물음에 친구는 위의 사진을 보내왔다. 출근의 '출'자도 꺼내지 말라고 했다. 이유는 다 다르지만, 직장을 다니다 보면 한계에 부딪히는 순간이 온다. 여러 문제에서 비롯된 막막함이기에 섣부른 결정을 내릴 수도 없다. 마음속에 사직서 한 장쯤은 품고 있지만, 사직서는 던지지 못하고 애꿎은 화만 내게 된다. 그래도 일단은… 다시 주말이 찾아왔다.
<침입자>가 가족에 대해 던지는 질문

<침입자>가 가족에 대해 던지는 질문

*영화의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폐허 위에 짓는 집 손원평 감독은 다시 한번 놀이공원에서 아이를 잃어버린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전개한다. 는 어린 오빠가 여동생의 손을, 는 엄마가 아들의 손을 놓친다는 차이가 있다 해도, 이 두 작품 모두는 오랜 시간 함께하지 못했던 누군가가 가족에게로 돌아오면서 발생하는 사건을 다룬다는 공통점이 있다. 가족이 ‘시간을 공유’하는 사이라면, 그 시간을 잃어버린 그들은 온전히 가족일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은 동일하지만, 는 보다 가족에 대해 훨씬 더 비관적인 느낌을 준다.
<야구소녀> 꿈을 향한 역투

<야구소녀> 꿈을 향한 역투

소년이 아니라 소녀. 영화를 보기 전부터 많은 것이 읽힌다.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는 야구장에서 여성 선수의 활약을 기대하는 이는 없을 것이다. 그 전에 여자가 프로야구 선수로 뛸 수 있다는 사실 자체를 아는 이 역시 없을 것이다. 애초에 그런 광경을 본 경험이 전무하니까. 라는 제목은 그 자체로 도전적인 허구가 된다. ‘야구’와 ‘소녀’라는 두 단어 사이에 자리한 거대한 벽이 괄호 속에 숨어있는 것만 같다. 그리고 그 누구도 기대해본 적이 없는 꿈을 꾸는 자는 필연적으로 외롭고 고독할 수밖에 없다.
10월 공개 확정한 디즈니+ <만달로리안> 시즌 2에 대해 알려진 것들

10월 공개 확정한 디즈니+ <만달로리안> 시즌 2에 대해 알려진 것들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를 피해간 TV시리즈가 있다. 디즈니+의 시즌 2다. 의 세계관을 확장시킨 은 지난해 11월 디즈니+의 출범과 함께 공개됐다. 베이비 요다가 등장한 은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다. 그 결과 넷플릭스의 가 가지고 있던 미국내 최다 스트리밍 기록을 갈아치우기도 했다. 지난 6월 9일 외신들은 제작 총책임자인 쇼러너 존 파브로의 말을 인용해 “원래 계획대로 시즌 2가 10월에 공개된다”고 보도했다. 존 파브로는 “우리는 운 좋게 코로나19 폐쇄 전에 촬영을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