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주간" 검색 결과

씨네플레이와 한국영화감독조합(DGK)의 인터뷰 시리즈 〈한국영화, 감독〉 시즌2 종료!

씨네플레이와 한국영화감독조합(DGK)의 인터뷰 시리즈 〈한국영화, 감독〉 시즌2 종료!

개봉을 준비 중인 우민호 감독과 올해 471만 관객을 동원한 의 김한결 감독, 그리고 대한민국 역대 박스오피스 1위 을 비롯해 로 이어지는 이순신 3부작에 이어 임진왜란을 소재로 시리즈를 준비 중인 김한민 감독에 이르기까지, 영화감독들의 머릿속이 궁금하다. 2024년을 마무리하며, 네이버 영화 컨텐츠 공식 파트너사인 씨네플레이와 한국영화감독조합 이 함께 진행한 영화감독 인터뷰 시리즈 의 시즌2가 드디어 전체 공개됐다. 은 ‘영화감독의 시선’으로 현재의 한국영화계를 조망하고 진단하고자 기획됐다.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한 '미국' 영화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한 '미국' 영화

11월 6일 개봉한 는 올해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이다. 전 세계 감독들의 신작이 격전을 치르는 영화제인 만큼 미국 영화가 최고상을 받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와 더불어 근 40년 사이 황금종려상의 주인공이 된 미국영화들을 소개한다. 1989년 ​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테이프 Sex, Lies, and Videotape 스티븐 소더버그 1989년 황금종려상 수상작은 35년이 지난 지금 봐도 이변 그 자체였다.
[올해 부산에서 건진 영화들②] 에릭 쿠의 〈영혼의 여행〉, ‘인연’(因緣)의 의미를 묻다

[올해 부산에서 건진 영화들②] 에릭 쿠의 〈영혼의 여행〉, ‘인연’(因緣)의 의미를 묻다

​ (1980)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스탠리 큐브릭은 원작 소설가 스티븐 킹에게 전화로 연락하고는 질문을 던졌다. “유령이라는 존재 자체가 죽음 뒤의 또 다른 생, 즉 사후세계를 전제하고 있는 것이잖습니까. 그렇다면 그건 다분히 낙관적인 콘셉트 아닙니까. ” 엉뚱한 질문에 당황한 킹은 정신을 가다듬고는 “하지만 지옥이라는 것이 있잖아요. ”라 되물었고, 이 말에 잠시 침묵을 지키던 큐브릭은 단호한 어조로 답했다. “난 지옥 따윈 믿지 않소.
인간과 자연 사이, 새로운 대화의 방식 〈산이 부른다〉

인간과 자연 사이, 새로운 대화의 방식 〈산이 부른다〉

​영화 제목을 압도하는 '나는 오늘 출근하지 않았다'라는 글귀와 후경에 설산이 자리한 의 포스터를 보며 누군가는 장삼이사들의 현생 탈출물((2013))을 기대할지 모르겠다. 혹은 산이 배경이라는 점에서 고립된 산골마을을 오르내리며 쌓은 두 남자의 친교를 그린 (2022)과 같은 플롯을 예상할지도. 그러나 에는 거대한 국면에 맞서 자신을 찾아가는 동화적 샐러리맨도, 산안개 같은 불확실한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험난한 능선을 타고 오르는 젊은 날의 초상도 없다. 이것은 평범한 산악 영화가 아니다.
이탈리아의 젊은 거장 알리체 로르바케르가 만든 작품들

이탈리아의 젊은 거장 알리체 로르바케르가 만든 작품들

당대 가장 주목받는 이탈리아 감독 알리체 로르바케르가 10년 전에 발표한 가 한국 극장가에서 상영 중이다. 지난 6월엔 로르바케르의 두 번째 그림책 의 한국어판이 발간되기도 했다. 로르바케르가 올해까지 지나온 창작의 궤적을 시간 순으로 정리했다. 장편 영화 Corpo celeste 2011 이탈리아의 신인 감독 10명이 자국의 정치에 관해 논하는 다큐멘터리 프로젝트 (2006)에 참여하면서 처음 영화계에 등장한 알리체 로르바케르의 장편 데뷔작은 극영화 였다.
‘돈으로 살 수 없는’ 어떤 것의 세계는 가능한가 〈더 원더스〉

‘돈으로 살 수 없는’ 어떤 것의 세계는 가능한가 〈더 원더스〉

이탈리아 농촌 마을 움브리아에서 양봉을 업으로 하는 집안의 맏이로 태어난 젤소미나 . 네 자매 중 첫째인 이 '이탈리아 장녀'는 K-장녀 못지않은 책임감으로 집안의 '대표'를 맡고 있다. 12살이지만 능숙하게 벌집을 관리하고 때가 되면 꿀을 채집해 가공까지 책임진다. 벌의 떼죽음이 전염병 때문이라고 넘겨짚는 아버지와 달리 '독'이 원인임을 알아차리는 영특함도 지녔다. 일손이 부족할 때면 부모님을 도와 토마토와 채소를 재배하고, 틈틈이 어린 동생들까지 돌본다.
미셸 공드리 신작〈공드리의 솔루션북〉 레전드 뮤지션 스팅 출연?!

미셸 공드리 신작〈공드리의 솔루션북〉 레전드 뮤지션 스팅 출연?!

〈공드리의 솔루션북〉스팅 카메오 출연으로 화제!
제76회 칸영화제 감독주간 초청작 이 8월 14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영화 속에 영국의 레전드 뮤지션 스팅이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은 세계가 인정한 천재 감독과 세상에서 가장 한심한 감독을 동시에 해내는 주인공 마크를 통해 미셸 공드리의 창작 노트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등 마법 같은 세계를 완성해온 프랑스의 거장 미셸 공드리 감독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담겨 재미를 더한다. 영화의 주인공인 마크 역은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배우 피에르 니네가 맡았다. 한편 에 레전드 뮤지션 스팅이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소피 필리에르 감독 〈뒤죽박죽 내 인생〉, 2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작 선정

소피 필리에르 감독 〈뒤죽박죽 내 인생〉, 2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작 선정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CGV 연남, CGV 홍대,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개최된다
프랑스 영화감독 소피 필리에르의 (This Life of Mine, 프랑스어 원제: Ma vie ma gueule)이, 8월 22일 개막을 앞둔 2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올해의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은 괜찮은 엄마, 동료, 연인으로서 살아왔다고 생각하던 바르베리 비셰트가 50대 중반을 맞이하면서 겪게 되는 내면과 일상, 자아의 변화를 따라가는 영화다. 2024년 제77회 칸영화제 감독주간에서 공개된 이 작품은 (2005), (2014), (20218) 등 독특한 프랑스 코미디 영화로 잘 알려진 소피 필리에르 감독의 7번째...
[2024 BIFAN] 이번 부천에서 볼 수 있는 '순한 맛' 영화들

[2024 BIFAN] 이번 부천에서 볼 수 있는 '순한 맛' 영화들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장르 영화 축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는 매운맛 영화들로 가득하다. 그러나, 매운맛에 길들어 얼얼해진 혀를 달래줄 순한 맛 영화들도 다수 포진해 있다는 사실. 특히나 이번 BIFAN의 ‘메리 고 라운드’, ‘저 세상 패밀리’는 대놓고 ‘함께 보는 영화’를 표방하는 섹션으로, 어떤 영화를 골라도 순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심지어 ‘저 세상 패밀리’ 섹션의 상영작은 보호자 동반 시 만 4세 미만 영유아의 입장까지 가능한, 미음처럼 순하고 부드러운 영화들이다.
허진호 감독의 〈보통의 가족〉, 제26회 타이베이 영화제 폐막작 선정.. 허진호 감독 특별전도 열려

허진호 감독의 〈보통의 가족〉, 제26회 타이베이 영화제 폐막작 선정.. 허진호 감독 특별전도 열려

국내 개봉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하며 먼저 알려진 작품
국내 개봉 전부터 전 세계의 영화제들을 휩쓴 이 제26회 타이베이 영화제의 폐막작으로 선정됐다. 은 (1998) (2001) (2016) (2019) 등을 남긴 허진호 감독의 신작이다. 은 서로 다른 신념의 두 형제 부부가 우연히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배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등이 출연하며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했다. 은 지난 3월 진행된 제44회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주간 최우수 각본상을 수상했으며, 제39회 몽스 국제영화제에서도 각본상을 수상했다.